AI 핵심 요약
beta- 코스피가 3일 장중 5% 급등하며 8000선 회복했다.
- 기관이 2조원대 순매수에 나서며 지수 반등을 주도했다.
- 반도체 대형주 급등으로 올해 16번째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개인·외국인 동반 매도에도 기관 2조원 '사자'
'삼성전자·SK하이닉스' 9% 동반 강세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3일 코스피가 장중 5% 가까이 급등하며 8000선을 회복했다. 기관 매수세가 대거 유입된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가 급반등하면서 유가증권시장에는 올해 16번째 매수 사이드카(프로그램 매수호가 효력 일시정지)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9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81.24포인트(4.98%) 오른 8029.33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1.66포인트(1.20%) 오른 7739.75에 출발한 뒤 장중 상승폭을 확대했다. 수급별로는 기관이 2조6667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조2787억원, 1조3775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47분 유가증권시장에서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코스피200 선물가격이 전일 종가 대비 5% 이상 상승한 상태가 1분 이상 지속되면서 프로그램 매수호가의 효력이 5분간 정지됐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자(9.00%), SK하이닉스(8.82%), SK스퀘어(0.66%), 삼성전자우(10.23%), 삼성전기(1.56%), 현대차(0.83%), LG에너지솔루션(0.14%), 삼성생명(4.05%), 삼성물산(5.78%), 삼성바이오로직스(0.28%)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증권가는 전날 급락 이후 낙폭 과대 인식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장중 반등이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AI 수요 둔화가 확인되지 않은 만큼 반도체 펀더멘털 훼손으로 보기는 어렵다"며 "전날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장중 회복 흐름이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14.64포인트(1.69%) 내린 852.08에 거래되고 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