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재명 대통령은 2일 지방정부에 장마철 선제 대응을 강하게 주문했다.
- 이 대통령은 산사태·반지하·노후시설 등 취약 시설을 철저히 점검하라며 지방정부 재난 대응 체계 관리를 강조했다.
- 이 대통령은 장마철 대형 사고와 형사처벌을 경고하며 공직자들에게 국민 안전 위해 총력 대응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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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정부, 재난 대응 체계 세밀히 관리"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일 지방정부를 향해 장마철 사고를 막기 위한 선제적 대응을 강력하게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본관에서 40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이번 주부터 본격 장마가 시작된다. 7월 장마는 이례적인 데다 괴물 폭우 같은 극단적 호우도 우려된다"면서 "철저한 대비가 있어야 되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중앙정부 차원의 노력과 함께 정말로 중요한 것은 일선 지방정부의 역할"이라며 "모든 지방정부는 재난 대응 체계를 세밀히 관리하고 취약 시설에 대한 철저한 선제 점검에 나서주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취약 시설로 ▲산사태 위험지 ▲반지하 ▲노후시설 ▲공사 현장 ▲빗물 받이 등을 꼽았다.
이 대통령은 6·3 지방선거 직후임을 짚으며 "아무래도 임기 초고 또 단체장이 교체된 지방정부도 많아서 자칫 위급 상황 대처에 소홀할 수도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되겠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국민 안전에 관한 한 지나친 것이 부족함보다 100배 낫다"며 "안일한 인식과 대응으로 국민 생명이 위협받지 않도록 총력을 다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조금만 신경 쓰면 막을 수 있는 사고를 무관심으로 방치해서 대형 사고가 난다"며 "그에 따라 최근에는 관리 책임자들의 형사처벌 문제까지 제기되는 상황"이라고 경고했다.
이 대통령은 "담당 공직자들은 본인들을 위해서라도 철저하게 직무에 임해 주기를 다시 한 번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pcja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