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조정식 국회의장은 1일 김정관 장관을 만나 AI혁명·기후위기 대응 위해 국회·정부·재계 협력을 강조했다
- 조 의장은 메가특구 특별법·3대 메가 프로젝트 등 미래산업 입법의 속도감 있는 추진과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당부했다
- 조 의장은 재계와의 파트너십과 중소 제조업 AI 지원을 요청했고 김 장관은 국회·재계 협력의 촉진제 역할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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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조정식 국회의장은 1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을 접견하고 인공지능(AI) 혁명과 기후위기 등 복합위기 극복을 위해 국회·정부·재계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의장은 이날 김 장관에게 "엊그제 장관님께서 직접 발표하신 '대한민국 대도약-3대 메가 프로젝트'를 인상 깊게 보았다"며 "과감하고 선제적인 투자로 국가전략산업을 육성하고, 이를 지역투자로 연계해 균형발전을 함께 이루겠다는 구상에 깊이 공감한다"고 환영의 인사를 건넸다.
이어 "지난해 미국과의 관세 협상에서 우리 국익을 철두철미하게 지켜내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조 의장은 "산업통상부에서 추진 중인 첨단전략산업 맞춤형 지원책인 '메가특구 특별법' 제정에 대해 기업과 지자체의 관심이 매우 크다"며 "의장 취임사에서 AI·반도체 등 미래산업 입법을 적시에 추진하겠다고 밝힌 만큼, 해당 법안들이 속도감 있게 처리될 수 있도록 사전에 충분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조 의장은 경제계와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제안했다. 조 의장은 "오늘 오전 대한상의 회장과 재계 대표자들을 만나 AI 혁명, 기후위기, 지정학 갈등 등 복합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국회와 재계가 긴밀히 협력하기로 손을 맞잡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부가 정책의 예측가능성을 높여 기업의 활력을 뒷받침하고, 국회와 재계 간 협력 관계에 있어 촉진제와 윤활유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조 의장은 "기술 발전의 혜택이 모든 국민에게 돌아가는 '기본사회' 비전이 필요하다"며 "산업 현장에서의 AI 전환이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AI 양극화로 이어지지 않도록, 중소 제조업에 대한 지원과 상생 생태계 조성에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김 장관은 "의장님의 환대에 감사드리며, 말씀해 주신 '메가특구 특별법'과 '3대 메가 프로젝트'에 대한 기업계와 지자체의 기대와 관심이 현장에서 매우 뜨겁다는 것을 체감하고 있다"고 화답했다.
또 김 장관은 "특히 의장님의 미래산업 입법 의지와 재계와의 적극적인 소통 행보에 대해 산업계 전체의 기대와 성원이 무척 큰 만큼, 산업부 역시 국회와 재계 간 협력 관계에 있어 든든한 촉진제와 윤활유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seo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