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북도가 25일 장마철 ASF 확산 방지 위해 고강도 방역을 추진했다
- 방역 취약 양돈농가 합동점검과 위험주의보 발령해 농가 행동요령을 집중 홍보했다
- 집중호우 기간 비상상황실 운영과 야생멧돼지 포획·농장 주변 소독으로 오염원 차단에 총력 대응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장마철과 태풍 등 집중호우기를 앞두고 경북도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위한 고강도 방역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집중호우 등으로 야생멧돼지 분변 등의 오염원이 토사와 함께 농장으로 유입될 우려가 커진 데 따른 조치이다.

경북도는 산·하천에 인접하거나 영농을 병행하는 방역 취약 양돈 농가 34호(7개 시·군)를 대상으로 농림축산검역본부와 도‧시‧군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배수로 정비 상태와 내·외부 울타리, 소독 시설 작동 여부 등을 확인하고, 미흡 사항이 보완될 때까지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또 기상청의 '장마 시작' 발표에 맞춰 'ASF 위험주의보'를 발령하고, 축산 차량 무선 인식 장치(GPS) 관제와 문자 메시지(SMS), 마을 방송 등을 통해 농가 행동 요령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주요 홍보 내용은 ▲침수 시 농가는 신속히 방역 부서(1588-4060) 신고▲외부로부터 유입된 흙, 나뭇가지, 쓰레기 등은 소독 후 농장 내 매몰▲침수로 형성된 물웅덩이 제거, 축사 내부 세척 소독▲사육 중인 돼지 이상 유무 수시 확인 △정밀 검사 결과 이상이 없을 때까지 이동 제한 등이다.
또 집중호우 기간에는 상황실 운영 등 비상태세를 유지하고.위험 지역 농가에 대한 전화 예찰 등을 통해 방역 수칙 이행 여부를 수시로 확인할 방침이다.
농장 주변에서 야생 멧돼지 또는 폐사체 발견 여부를 점검하고 발견 시에는 시·군 환경 부서와 협조해 긴급 포획 등의 조치도 병행한다.
집중호우 이후 양돈농장 주변 정화 활동과 오염원 제거를 위해 시·군별로 사전에 지정한 '전담 소독 차량'을 투입해 농장 진입로, 울타리, 주변 도로를 매일 2회 이상 소독할 계획이다.
박찬국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장마철에는 빗물이나 토사를 통해 오염원이 농장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매우 큰 만큼 강도 높은 방역 조치가 필요하다"며 "양돈 농가에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방역 관련 기본 행동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침수나 이상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방역 기관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