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국가데이터처는 25일 대전에서 AI시대 국가데이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 행사에서는 AI 대전환 속 데이터 품질·통합과 국가통계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 국가데이터처는 AI 학습데이터 보호기술과 데이터 품질 향상 연구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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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김범주 기자 = 국가데이터처는 대전 통계센터에서 '인공지능(AI) 시대, 국가통계·데이터의 새로운 가치와 활용'을 주제로 '2026 국가데이터연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AI 대전환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데이터의 가치와 품질·통합 문제를 재조명하고, 국가통계 혁신을 위한 AI 활용 방안과 관련 연구성과를 공유했다.
기조강연에서는 국가데이터를 단순한 행정자료가 아니라 AI 학습에 활용할 수 있는 전략 자산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고길곤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는 '인공지능 학습데이터 전환과 통계적 추론의 공진화'를 주제로, AI와 결합한 통계추론 환경에서 국가데이터의 의미와 국가데이터연구원의 역할을 제시했다.
이후 세션은 'AI와 데이터 품질', 'AI 활용 통계 혁신', '데이터 융합과 정보보호' 등 세 개 소주제로 진행됐다.
'AI와 데이터 품질' 세션에서는 AI 성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인 데이터 품질 문제가 논의됐다. '인공지능 학습데이터 품질관리 및 검증 체계' 발표에서는 대규모 고품질 학습데이터의 중요성과 비정형 데이터의 품질 확보 방안 등이 제안됐다.
'AI 활용 통계 혁신' 세션에서는 AI 기반 방법론을 적용한 통계 생산과 실증 사례가 소개됐다. 거대언어모델(LLM)을 활용한 설문조사의 가능성과 한계를 점검하고, 감염병 사망 예측을 위한 AI 기반 사인분류 모델, 조사데이터 품질관리의 지능화·자동화 방안 등이 발표됐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여러 기관에 흩어진 데이터를 연계하는 데이터 통합 공정과 AI 학습용 데이터 보호기술이 다뤄졌다. 국가데이터처는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를 위한 정보보호 신기술 연구개발 현황' 발표를 통해 데이터 보호 신기술의 국내외 동향과 범정부 차원의 데이터 연계·활용 필요성을 강조했다.
안형준 국가데이터처장은 "데이터 품질 향상과 새로운 데이터 가치 창출을 위한 국가데이터 연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wideope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