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뉴스핌이 26일 글로벌 오디션 ‘마이 케이팝 스타’ 예선 진출자 10팀 영상을 공개했다.
- 국내 5팀과 해외 5팀이 자작곡과 K팝 커버 무대로 실력을 뽐냈다.
- 대회는 온라인 예선 뒤 본선·결선을 거쳐 1억 원 우승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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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주최·주관하는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마이 케이팝 스타(MY KPOP STAR)'의 예선 진출자 10팀의 영상이 26일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국내 참가자는 김찬미, 블낫블, 오투(OTWO), 치비, 하로이며, 해외 참가자는 퍼플(Purplee·말레이시아), 제이크(JAKE·호주), 다니 리베라(Dani Rivera·브라질), 오베라(Overa·나이지리아), 제이크 세베나(Jackie Sevna·캐나다) 등이다.

이번 국내 참가자들은 본인들의 음악적 역량을 아낌없이 드러낼 수 있는 자작곡을 앞세워 승부수를 던졌다. 블낫블은 자작곡인 '세계수'와 '겟아웃(Get Out)'을 선보였고, 오투(OTWO) 역시 자작곡인 '서울 웨이브(Seoul Wave)'와 '오투 프리스타일(OTWO Freestyle)'로 힙합 스웨그를 뽐냈다.
치비는 이적의 '하늘을 달리다'와 자작곡 '불나방'으로 반전 매력을 안겼으며, 하로는 이클립스의 '소나기'를 열창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김찬미는 황가람의 '미치게 그리워서'와 로이킴의 '달리 표현할 수 없어요'를 선보이며 탄탄한 실력을 입증했다.
해외 참가자들 또한 본인들만의 개성 있는 색깔을 입혀 완성도 높은 공연을 펼쳤다. 특히 이번 라운드에서는 르세라핌의 곡을 선택해 무대를 꾸민 참가자들이 많아 눈길을 끌었다. 퍼플은 더보이즈의 '로어(ROAR)'를, 제이크는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의 '투 새드 투 댄스(Too Sad To Dance)'를 안정적으로 소화했다.

다니 리베라는 르세라핌의 '피어레스(Fearless)'를, 오베라는 베이비몬스터의 '춤(CHOOM)'을, 제이크 세베나는 르세라핌의 영어 버전 곡인 '디퍼런트(DIFFERENT)'를 선보이며 무대를 압도했다.
이미 검증된 이력을 가진 참가자들의 서사도 흥미롭다. 국내 참가자 김찬미는 SBS '판타스틱 듀오' 씨스타 편 출연 및 더스트릿 싱잉마블 전국 경연대회 준우승을 거머쥔 이력이 있다. 블낫블은 '2025 화성 라이징스타'와 '2026 남원 춘향제 밴드경연대회'에서 1위를 수상한 신예 밴드다.
오투(OTWO) 역시 엠넷(Mnet) '고등래퍼 시즌1' 출연을 비롯해 케이티 에이치씨엔(KT HCN)의 '뉴스와이드' 출연, 마포FM·관악FM 게스트 활동 및 정식 음원 50여 곡을 발매한 화려한 경력을 자랑한다. 하로 또한 '2025 KBS 드라마 보이스 온 더 스트릿(경주 편)'과 '2022 충북 MBC 메타데이트'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해외 참가자들의 면면도 대단하다. 퍼플은 '제13회 유나이티드 셀러브레이션 싱잉 컴페티션(13th United Celebration Singing Competition)' 챔피언 출신으로, '토임 샤이닝스타 컴페티션(ToYm ShiningStar Competition)'에서 베스트 탤런트 상 수상 및 솔로 아티스트 계약 제안을 받았으며, 에스엠 디팩 케이팝 댄스 콘테스트(SM DPAC Kpop dance contest) 결선에 진출한 다재다능한 인재다.
제이크는 SBS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 최종 미팅을 진행한 바 있으며, 다수의 국내 대형 기획사 및 메이저 레이블의 2차 및 최종 오디션 합격 경력을 자랑한다. 다니 리베라는 현지에서 활동 중인 전문 댄스 퍼포머이자 K팝 커버 아티스트이다. 그는 지역 K팝 경연대회에서 두 시즌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뛰어난 무대 장악력과 정교한 퍼포먼스로 주목받는 콘텐츠 크리에이터다.
이번 대회는 온라인 예선을 시작으로 온라인 라이브 본선, 오프라인 결선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우승자 1명에게는 1억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국내 참가자 중 2~10위에게는 각 2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해외 참가자에게는 결선 진출 시 왕복 항공권과 숙박비 등 체류 비용 전액을 지원하는 파격적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 밖에도 글로벌 쇼케이스 및 공연 참여 기회, 언론 홍보와 인터뷰, 국내 엔터테인먼트사의 현장 캐스팅 등 다채로운 특전이 마련됐다. 아울러 전문 보컬·댄스 트레이닝 프로그램과 K팝 안무를 활용한 숏폼 콘텐츠 제작 지원 등 참가자들의 성장을 도울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마이 케이팝 스타' 예선 진출자들의 영상은 4주에 걸쳐 매일 10팀씩 순차적으로 업로드된다. 진출자들은 앞으로 2주간 온라인 조회수와 '좋아요' 수를 기반으로 한 평가를 받게 되며, 이를 통해 본선 진출 여부가 판가름 난다.
taeyi42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