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뉴스핌] 조은정 기자 = 19일 전남 완도군 신지도 남방 인근 해상에서 7.9t 어선이 암초에 걸려 좌초됐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어선 A호는 신지도 남악 약 0.5km 인근 해상에서 암초에 부딪힌 뒤 침수가 진행 중이었다.

70대 선장은 선박에 고립됐으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해경은 배수펌프를 이용해 기관실 배수 작업과 파공 부위 응급 보수를 마치고 A호를 녹동항으로 예인 중이다.
해경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송규하 경비구조과장은 "해상에서 좌초나 침수 등 사고가 발생할 경우 신속히 해경에 신고하고,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달라"라고 당부했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