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책·서울 서울시

속보

더보기

관악구, 기후 재난·범죄 대응 강화…생활 안전망 확충 주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서울 관악구가 19일 재난·범죄 대응 안전정책을 강화했다.
  • 폭염·풍수해 대비와 취약계층 보호 체계를 촘촘히 정비했다.
  • CCTV·보안등 확충으로 생활권 안전망도 넓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CCTV·보안등 확충, 범죄예방디자인 도입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기후위기와 이상기후가 반복되고 강력범죄 등 생활 속 불안 요소가 다양해지면서 주민 안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도 한층 중요해졌다. 재난 상황에 대한 신속한 대응은 물론 생활권 안전 인프라 확충까지 주민 일상과 맞닿은 영역 전반에서 보다 촘촘한 안전망 필요성도 커지는 흐름이다.

서울 관악구는 이러한 변화에 맞춰 재난재해와 강력범죄 대응을 생활 안전 정책의 주요 축으로 삼고 현장 중심의 안전 체계를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기후재난 현장 대응부터 골목길 범죄 예방 인프라 확충까지 주민들이 생활 가까이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안전 환경 조성에 행정 역량을 모은다. 

휴대전화로 QR코드를 인식해 침수방지시설 안내문을 확인하는 모습 [사진=관악구]

먼저 폭염과 풍수해 등 여름철 재난에 대비해 '2026년 여름철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폭염 상황 관리와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폭염 대책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하고, 기상 정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긴급 상황 전파와 대응 체계를 유지한다.

또 ▲어르신 무더위쉼터 116개소 운영 ▲독거 어르신 2100여 명 대상 돌봄 서비스 지원 ▲스마트 그늘막 150개소 운영 ▲청룡초·신우초 쿨루프 설치로 폭염 저감에 나선다.

지난해 수해 취약시설 735개소를 점검하고 732명의 '침수재해약자 동행파트너'를 구성해 현장 대응 기반을 강화한 구는 올해도 반지하 주택가와 하천 주변 등 인명피해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풍수해 대응 체계를 촘촘히 정비한다.

특히 기습적인 폭우에 대비해 반지하 주택의 침수 방지 시설인 물막이판과 역류방지기를 6405개소까지 확대 설치하고, '침수방지시설 QR코드'를 1785개소에 부착해 실시간 점검과 관리 체계 강화에도 힘을 쏟는다.

강력범죄 예방과 밤길 불안 해소를 위해 생활 안전 인프라 확충에도 나선다. 범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범죄 예방 디자인(CPTED)을 전면 도입해 맞춤형 시설 856대를 집중 배치했고, '안심 골목길'과 '여성 안심 귀갓길' 환경도 함께 정비했다.

지난해까지 21개 동 이면도로에 보안등 1만3536등과 스마트보안등 490등을 설치했고, 자율방범대와 민·관·경 합동순찰 체계 강화에도 힘쓴 결과 2025년 5대 범죄 발생 건수는 2023년 대비 17% 감소했다고 구는 덧붙였다. 

올해는 CCTV와 보안등을 활용한 생활권 범죄 대응 체계를 한층 강화한다. 구는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두 번째로 많은 7202대의 CCTV와 1위 규모인 4023대의 지능형 CCTV를 운영하며 골목길과 주거밀집지역의 안전 대응력을 높인다. 올해 상반기 내에는 보안등 413등과 스마트보안등 100등 추가 설치를 완료한다. 

이러한 다각적인 노력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평가 3년 연속 우수 수상 ▲풍수해 안전대책 추진 평가 2년 연속 수상 등의 성과로 이어지며 관악구의 재난 대응 역량과 안전관리 수준을 대외적으로 입증했다. 

박준희 구청장은 "재난재해와 범죄, 주거 불안은 주민 일상과 밀접하게 연결된 안전 과제"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안전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관악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h9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최태원 회장 "울산을 AI시티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울산의 미래 발전 방향으로 'AI시티(AI City)'를 제시했다. 제조업 경쟁력을 인공지능(AI)으로 끌어올리는 동시에 시민의 일상에 AI를 접목하고, 산업도시에 예술과 감성을 더해 울산을 새로운 형태의 AI 도시로 만들자는 구상이다. 13일 SK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 11일 울산 울주군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울산포럼' 클로징 세션에서 "미래 울산은 AI시티의 모습이 돼야 한다"며 제조AI와 '모두의 AI', '아트(Art) 울산' 등 세 가지 방향을 제시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1일 울산시 울주군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열린 '2026 울산포럼' 클로징 세션에서 AI시대 울산의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사진=SK] 우선 제조AI를 통해 울산의 주력 산업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최 회장은 제조 기술과 솔루션, 데이터를 결합해 생산성을 끌어올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AI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개별 기업을 넘어 대규모 데이터를 축적하고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 필요하다고 봤다. 최 회장은 "제조AI는 기술이 중요하고 생산성을 높여야 하지만 규모 있는 데이터 플랫폼이 없다면 쉽지 않다"며 "데이터를 모으고 필요한 데이터의 규모를 키우는 것은 울산만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문제"라고 말했다. AI를 시민 생활로 확장하는 '모두의 AI' 구상도 내놨다. SK가 구상 중인 시민용 AI 에이전트로, 개인에게 맞는 공공·복지 혜택과 생활 정보를 제공하고 행정·교통·의료·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연결해 이용자의 요청까지 수행하는 것이 목표다. 여기에 '아트 울산'을 통해 제조업 중심의 산업도시에 예술과 감성을 접목한다. 최 회장은 "모두의 AI를 통해 울산 시민들의 행복을 높이고 도시에 감성을 더해 예술이 있는 산업도시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 7번째), 김상욱 울산시장(왼쪽 8번째), 이윤철 울산상공회의소 회장(왼쪽 6번째) 등 주요 참석자들이 11일 울산시 울주군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열린 '2026 울산포럼'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K] AI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조건으로는 '비즈니스 모델'을 꼽았다. 막대한 자본과 자원이 투입되는 AI가 장기적으로 성장하려면 기술 경쟁을 넘어 수익을 창출하고 이를 다시 투자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는 설명이다. 최 회장은 "막대한 자원을 투입한 만큼 더 나은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상업화해야 한다"며 "AI가 스스로 이익을 창출하고 다시 투자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구조까지 가야 한다"고 말했다. SK는 울산의 AI 인프라와 '모두의 AI'를 결합해 지역 특화 AI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날 포럼에서는 울산 제조업의 AI 전환(AX)을 위한 피지컬 AI 전략과 AI를 활용한 지역사회 문제 해결 방안 등이 논의됐다. 최 회장은 AI 시대에 필요한 청년의 역량으로 '생각 근육', '공감의 힘', '적응 근육', '피지컬 근육'도 제시했다. AI에 사고를 맡기기보다 문제의 본질을 스스로 고민하고 타인과 공감하며, 실패에서 회복하고 직접 경험하는 능력이 중요하다는 의미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1일 울산시 울주군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2026 울산포럼'과 연계해 열린 'WAVE 2026(울산세계미래산업박람회)' 전시장을 둘러보고 전시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고 있다. [사진=SK] 최 회장은 "AI 툴을 가지고 사람을 이해하는 것이 앞으로 가야 하는 교육 방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5회를 맞은 울산포럼은 최 회장의 제안으로 시작돼 기업과 지역사회가 울산의 지속 가능한 성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울산지역 대학생과 시민 등 1만900여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최 회장은 "울산포럼이 상시 플랫폼 형태로 자리 잡았다"며 "가능한 생각과 아이디어를 모아 울산의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09-13 16:15
사진
농심 오너 3세 신상열 일반인과 결혼 농심 신상열 부사장(사진=연합뉴스)[mdtoday = 김주성 기자] 신동원 농심 회장의 장남이자 농심 오너가 3세인 신상열 부사장이 결혼한다. 올해 부사장 승진과 사내이사 선임으로 경영 보폭을 넓힌 가운데 개인적으로도 새로운 출발을 맞게 됐다.업계에 따르면 신 부사장은 13일 오후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에는 양가 가족과 지인을 비롯해 재계 관계자들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예비 신부는 SK텔레콤에서 인공지능 전환(AX)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회사원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결혼을 앞두고 농심의 대표 제품인 '신라면'을 활용한 웨딩사진을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1993년생인 신 부사장은 농심 창업주 고(故) 신춘호 회장의 장손이자 신동원 회장의 장남으로, 농심 오너가 3세다.미국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산업공학을 전공한 뒤 2019년 농심 경영기획실에 입사하며 경영 수업을 시작했다. 2021년 말 구매실장으로 승진하며 그룹 내 첫 20대 임원이 됐다.이후 2024년 미래사업실장을 맡으며 전무로 승진했고 올해 1월 부사장에 올랐다. 지난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는 사내이사로 선임되며 이사회에도 합류했다.당시 신동원 회장은 신 부사장의 사내이사 선임 배경에 대해 "젊은 나이지만 굉장히 회사에 애정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는 걸로 봐서 충분히 자격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중장기 비전 등을 열심히 하고 있어 충분한 능력이 된다고 생각했다"고 밝힌 바 있다.신 부사장은 현재 미래사업실을 이끌며 신사업 발굴과 글로벌 사업 전략, 투자 및 인수합병(M&A) 등을 담당하고 있다.특히 농심이 추진하고 있는 중장기 성장 전략 '비전2030' 실행에도 참여하고 있다. 농심은 비전2030을 통해 글로벌 사업 확대와 신사업 육성 등을 추진하고 있다.이 기사는 메디컬투데이가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2026-09-13 14: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