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파라타항공의 인천국제공항 환승객이 급증하고 있다. 16일 국토교통부 항공통계에 따르면 파라타항공의 국제선 환승객은 올해 3월 51명에서 4월 406명, 5월 1193명으로 늘었다. 환승객 비중도 3월 0.1%에서 5월 1.7%로 상승했다.
특히 일본과 베트남을 연결하는 환승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파라타항공은 인천-나리타, 인천-오사카 노선과 인천-다낭, 인천-나트랑 노선의 운항 스케줄을 조정해 인천공항 내 환승 대기시간을 단축했다.

회사는 환승객 유치를 위해 전용 프로모션 운임을 운영하고 환승 항공권 구매 고객에게 수하물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며 해외 현지 판매를 강화하고 있다.
파라타항공 관계자는 "환승 네트워크는 항공기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신규 시장 수요를 창출할 수 있다"며 "내년 장거리 노선 취항을 앞두고 인천공항을 중심으로 한 허브 전략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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