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에이전트AI가 16일 어스레이더를 정식 가동했다.
- 어스레이더는 위성과 AI로 재난·물류를 실시간 분석한다.
- 회사는 공급망·시설 모니터링 서비스로 확장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코스닥 상장사 에이전트AI가 글로벌 위성 데이터와 인공지능(AI) 분석 기술을 결합한 지구 관측 플랫폼 '어스레이더'를 정식 가동했다고 16일 밝혔다.
어스레이더는 전 세계에서 발생하는 재난, 물류, 산업, 에너지, 건설, 도시 변화 등을 위성 정보와 AI 기반 분석으로 실시간 분석·검증하는 플랫폼이다. 데이터 수집부터 분석, 위성 검증, 서비스 제공까지 자동화된 운영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아마존 웹 서비스(AWS) 클라우드 환경에서 운영된다.
회사에 따르면 어스레이더는 실시간 데이터 처리 시스템과 데이터 품질 관리 체계를 적용해 글로벌 모니터링 환경을 제공한다. 3D 지구본과 글로벌 지도, 실시간 모니터링 화면을 통해 전 세계 주요 변화 지역을 제공하며, 각 분석 결과와 연결된 위성 영상 및 데이터 근거를 즉각 확인할 수 있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 12일 기준 어스레이더는 하루 약 2만9800건의 글로벌 데이터를 분석하고 있다. 최근 24시간 동안 306건, 최근 7일간 888건의 분석 신호를 생성했으며, 누적 분석 신호는 2451건, 누적 위성 검증 영상은 1만1513건에 달한다. 현재 전 세계 약 290개 주요 지역을 실시간으로 관리 중이다.
플랫폼은 유럽우주국(ESA)의 코페르니쿠스 센티넬-2 광학 위성과 센티넬-1 SAR 레이더 위성, 미국 항공우주국(NASA) FIRMS의 화재 감지 데이터 등 공신력 있는 글로벌 위성 정보를 활용한다. 센티넬-2 위성으로 재난 발생 전후의 지표 변화를 비교·분석하고, 센티넬-1 SAR 레이더 기술로 구름 등 기상 조건과 관계없이 홍수, 지형 변화, 피해 지역 등을 관측한다. 산불 변화량(dNBR), 홍수 변화량(dNDWI) 등 위성 기반 분석 기술을 적용해 변화 규모와 영향을 정밀하게 분석한다.
어스레이더는 재난 대응뿐 아니라 공급망 위험 관리, 글로벌 물류 흐름 분석, 에너지·건설 시설 모니터링, 산업 변화 감지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수 있다. 기업과 기관은 위성 기반 정보를 통해 특정 지역의 변화를 빠르게 확인하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할 수 있다. 에이전트AI는 이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위성 관측 기술과 AI 분석 기술을 융합한 데이터 인텔리전스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