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블룸버그NEF가 16일 미국 주택용 태양광·배터리 시장 위축을 분석했다고 밝혔다
- 주택용 태양광은 세액공제 일몰 여파로 2026년 설치가 5년래 최저 수준으로 감소할 전망이다
- 그러나 캘리포니아·플로리다는 설치가 늘고 태양광과 배터리 결합 비중은 오히려 높아지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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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6월 16일 오전 08시33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6월15일 블룸버그통신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미국 주택용 태양광 시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해 주택용 태양광 패널 설치에 적용되던 핵심 세액공제를 폐지한 이후 급격히 위축되고 있다. 블룸버그NEF의 신규 보고서에 따르면 주택용 배터리 추가 설치 규모도 함께 감소하고 있다.
블룸버그NEF 전망에 따르면 미국의 2026년 주택용 태양광 신규 설치 규모는 4.1기가와트(GW)로 2025년 대비 15%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5년 만에 최저 수준이다. 보고서는 "향후 10년 내 2023년 사상 최대치를 회복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블룸버그NEF의 6월15일자 보고서는 주택용 태양광 설치 감소의 주된 원인으로 지난해 말 '원 빅 뷰티풀 빌' 통과에 따른 주택 소유자 대상 30% 세액공제 일몰을 지목했다. 이로 인해 소비자의 태양광 시스템 도입 비용이 상승했다. 관세와 기타 요인도 태양광 장비 원가를 끌어올렸다.
태양광 기업들의 실적 전망도 악화되고 있다. 보고서와 기업 공시에 따르면 선런(RUN)은 2026년 미국 주택용 태양광 신규 설치가 2025년 대비 25%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엔페이즈 에너지(ENPH)와 솔라엣지(SEDG)는 각각 22%와 20% 감소를 전망하며 선파워(SPWR)는 15% 감소를 예상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프리덤 포에버가 연방 세액공제 폐지를 이유로 파산을 신청했다.
전국적인 부진 속에서 캘리포니아와 플로리다 두 개 주는 반대 흐름을 보이고 있다. 블룸버그NEF는 플로리다 주의 2026년 주택용 태양광 신규 설치가 710메가와트(MW)로 전년 대비 62%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플로리다는 지난해 태양광 친화적인 신규 법안을 통과시켰다. 캘리포니아의 설치량도 2026년 17% 증가가 예상된다. 두 주 모두 태양광 허가 신청에서도 선두를 달리고 있다.
주택용 태양광 시장 위축은 태양광 설치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가정용 배터리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올해 가정용 저장장치 신규 설치 규모는 1.4기가와트(GW)로 2025년 대비 26%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태양광과 배터리를 결합한 설치 비중은 오히려 높아지는 추세다. 블룸버그NEF에 따르면 2026년 1분기 기준 신규 주택용 태양광 시스템의 약 40%에 배터리가 함께 설치됐다. 이는 지난해 평균인 35%에서 상승한 수치다. 보고서 공동 저자인 블룸버그NEF 애널리스트 코스모 반 스테니스는 "배터리 저장장치가 주택용 태양광의 미래"라며 "배터리는 낮 동안 태양광 전력을 저장해 야간에 방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bernard02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