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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위, WFIMC 국제포럼 후원…김현서·이재리 등 세계 무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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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16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2026 WFIMC 국제포럼을 후원했다
  • 아르코는 나흘간 포럼에 만35세 이하 한국 차세대 음악가 14인의 참가를 지원했다
  • 세계적 음악가들과 멘토링·워크숍을 통해 한국 유망주들이 국제 음악계 네트워크와 현장 경험을 쌓게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이범헌)는 '2026 WFIMC 국제포럼(Inspiring the Future 2026)'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아르코(예술위)는 35세 이하의 차세대 음악가 14인의 참가를 지원한다

리투아니아 빌뉴스(Vilnius)에서 제70회 국제콩쿠르세계연맹(WFIMC)(회장 피터 폴 카인라드, World Federation of the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s)가 열리는 가운데, 총회 기간 중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는 '2026 WFIMC 국제포럼'을 아르코가 후원하게 된다.

[사진=한국문화예술위원회]

'미래를 향한 영감(Inspiring the Future)'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전 세계 클래식 음악계를 이끄는 주요 인사들과 청년 음악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클래식 음악계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모색하는 자리다. ▲영향력 있는 프로그래밍, ▲새로운 라이브 관객 개발, ▲새로운 공연 형식 등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음악계가 직면한 과제와 대응 전략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이번 후원은 지난해 12월 서울에서 아르코와 WFIMC가 공동 주최한 국제포럼 'Beyond the Stage 2025'의 연장선에서 추진됐다. 양 기관은 한국 음악가들이 국제 음악계의 주요 흐름을 직접 경험하고 세계 무대에서 활동 영역을 넓혀갈 수 있도록 협력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포럼 역시 그 일환으로 마련됐다.

아르코는 이번 행사에 만 35세 이하의 차세대 음악가 14인의 참가를 지원한다. 지난 3월 아르코와 WFIMC가 공동 주최한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이들은 국내외 주요 콩쿠르 수상 경력을 바탕으로 음악적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한국 클래식계의 유망주들이다. 참가자들은 포럼 기간 동안 세계적인 음악가, 콩쿠르 관계자, 공연 기획자들과 직접 교류하며 국제 음악계의 다양한 현장 경험을 쌓게 된다.

포럼에는 ▲영국의 세계적인 테너이자 대영제국 훈장(CBE) 수훈자인 이안 보스트리지(Ian Bostridge), ▲클래식 코믹 듀오 이구데스만 & 주(Igudesman & Joo)의 멤버로 20년간 활동해 온 한국계 영국인 피아니스트 주형기(Hyung-Ki Joo), ▲스위스 로망드 오케스트라(Orchestre de la Suisse Romande)의 악장이자 불가리아 국민 아티스트인 바이올리니스트 스베틀린 루세브(Svetlin Roussev) 등 세계적인 음악가들이 함께해 경험과 통찰을 공유할 예정이다.

아르코의 지원으로 현지를 찾는 한국 참가자 가운데는 조성진·임윤찬을 잇는 차세대 유망주들도 포함됐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최연소 바이올린 전공 입학자로 파가니니 국제 콩쿠르 3위·비오티 국제 콩쿠르 2위에 오른 김현서(바이올린), ▲쇤펠트 국제 현악 콩쿠르 최연소 1위, 윤이상 국제 콩쿠르 최연소 2위를 기록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조기 입학을 앞둔 이재리(첼로), ▲막스 로스탈 국제 콩쿠르와 브람스 국제 콩쿠르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한 신경식(비올라) 등이 대표적이다.

아르코는 단순 참가 지원을 넘어 차세대 음악가들의 성장과 경력 개발을 돕기 위한 특별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피아니스트 손열음 등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는 음악가들이 멘토로 참여해 국제 활동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라운드테이블, 무대 퍼포먼스와 관객 소통 역량을 높이기 위한 피아니스트 주형기의 실습 워크숍 등이 운영된다. 

아르코 관계자는 "예술가에게 국제 무대는 새로운 관객과 동료를 만나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우리 예술가들이 세계 무대에서 역량을 펼치고, 세계 예술가들이 한국과 교류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국제 협력을 지속적으로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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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파티 위증' 이화영 징역 4개월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이른바 '연어 술파티' 의혹을 국회에서 증언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는 무죄로 판단됐고, 대북 지원 사업 관련 직권남용 등 혐의는 공소기각됐다. 수원지법 형사11부는 20일 이 전 부지사에 대한 국민참여재판 선고 공판에서 국회증언감정법상 위증 혐의를 유죄로 보고 징역 4개월을 선고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는 무죄를 선고했다.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와 위계공무집행방해, 지방재정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공소를 기각했다.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뉴스핌DB] 이 전 부지사는 2024년 10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수원지검 검사실에서 진술 조작을 위한 '연어 술파티'가 있었다는 취지로 증언한 혐의를 받았다. 이번 재판에서 해당 증언이 허위였는지가 핵심 쟁점으로 다뤄졌다. 배심원단 7명은 전날 오후 6시부터 9시간30분가량 평의를 진행했다. 위증 혐의에 대해서는 유죄 4명, 무죄 3명으로 의견이 갈렸다. 재판부는 검사실에 있었던 관련자들의 진술이 대체로 일관되고 서로 부합하는 반면, 이 전 부지사의 진술은 일관성과 신빙성이 부족하다고 보고 유죄 판단을 내렸다.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과 관련된 이른바 '쪼개기 후원' 공모 의혹은 무죄로 결론났다. 배심원단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가 합리적 의심을 배제할 정도로 입증되지 않았다는 데 만장일치 의견을 냈고, 재판부도 이를 받아들였다. 대북 묘목·밀가루 지원 사업과 관련한 직권남용 등 혐의에서는 재판부가 직권으로 공소기각을 선고했다. 배심원단은 공소권 남용 여부에 대해 다수 의견으로 부정적인 판단을 냈지만, 재판부는 관련 사건의 기소 과정을 문제 삼았다. 재판부는 신명섭 전 경기도 평화협력국장 사건을 언급하며 검찰이 신 전 국장을 기소할 당시 이 전 부지사와의 공범 관계를 뒷받침할 증거가 충분하지 않았는데도 공소장에 공모 관계를 적었다고 봤다. 이어 "이 전 부지사가 정식으로 기소되기 전 타인의 재판에서 먼저 유죄 취지 판단을 받게 한 것은 방어권 보장 원칙에 어긋나는 공소권 남용"이라고 판단했다. 이 전 부지사 측은 선고 직후 항소 방침을 드러냈다. 변호인단은 국회 청문회에서 장시간 이어진 증언 가운데 술 반입과 관련한 짧은 부분만 떼어내 기소한 것은 무리한 처분이라고 주장했다. 또 이 전 부지사가 본인의 기억에 근거해 증언한 만큼 고의적인 위증으로 보기 어렵다고 반박했다. 직권남용 등 혐의에 대해서도 항소심에서 다시 판단을 구하겠다는 입장이다. 변호인단은 "배심원단이 실체적 쟁점에서는 무죄 취지로 판단했는데 재판부가 절차적 이유로 공소기각을 선고했다"며 "항소심에서 무죄 판단을 받겠다"고 말했다. 이번 국민참여재판은 지난 8일부터 주말을 제외하고 열흘 동안 진행됐다. 국민참여재판으로는 이례적으로 긴 심리 끝에 선고가 내려졌다. 앞서 검찰은 결심 공판에서 위증과 직권남용 등 혐의에 징역 2년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는 벌금 500만원을 구형했다. 이 전 부지사는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등으로 대법원에서 징역 7년 8개월이 확정돼 수감 중이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6-2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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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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