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배용준이 10일 제주 KPGA 클래식 포토콜서 2연패를 다짐했다
- 그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과 코스 특성을 활용해 공격적 플레이로 타이틀 방어에 자신감을 보였다
- PGA투어 더 CJ컵 경험을 바탕으로 욕심은 내려놓되 좋은 컨디션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웅희 기자="PGA투어 '더 CJ컵'서 좋은 경험, '타이틀 방어' 자신 있다."
배용준(26.CJ)이 'KPGA 클래식 with 아임비타(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4억 원)' 개막을 하루 앞두고 제주 서귀포에 위치한 사이프러스 골프&리조트에서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포토콜에서 대회 2연패를 자신했다.

이날 포토콜에는 본 대회 '디펜딩 챔피언' 배용준(26.CJ)을 포함해 '제69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서 생애 첫 승을 기록한 문동현(20.우리금융그룹), 통산 3승의 장유빈(24.신한금융그룹)과 김민규(25), 제주 출신이자 통산 2승을 기록 중인 최승빈(25.CJ), 올 시즌 투어에 데뷔한 '루키' 박정훈(20.종근당)까지 총 6명이 참석했다.
포토콜에 참가한 선수들은 17번홀에 마련된 '아임비타 홀인원 홀'과 18번홀 티잉 구역에 모여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선전을 다짐했다.
'디펜딩 챔피언' 배용준은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의 대회인데 평소에도 공격적으로 하는 플레이를 좋아하기도 하고 이 방식의 대회에서는 보기에 대한 생각이 들지 않는다. 점수를 따겠다는 생각에 집중하다 보니 보기 생각을 하지 않게 되고 내 플레이가 잘 나와서 좋은 성적으로 이어지는 것 같다"면서 "파5홀에서 투온 기회가 있는 홀들이 많아서 파5홀에서 이글을 노려보면 좋을 것 같다. 15번홀(파4)같은 경우에는 페어웨이가 좁은 편이라 볼을 페어웨이에만 잘 올려놓으면 스코어를 지킬 수 있을 것 같다. 이런 점들을 잘 고려해서 플레이하면 점수를 잃는 홀은 많이 없을 것 같다"고 내다봤다.

올해 PGA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에서 컷통과했던 배용준은 "PGA투어는 항상 꿈꾸는 무대이기 때문에 설레는 마음으로 다녀왔는데 컷통과라는 좋은 성적까지 내고 돌아와서 기분이 좋았다. 세계적인 선수들과 플레이를 함께 하고 지켜보면서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대회 현장에 갤러리도 정말 많아서 즐겁게 경기하고 왔다"고 돌아봤다.
좋은 기억을 갖고 다시 제주를 찾은 배용준은 "지난해 우승을 한 대회인 만큼 좋은 기억을 갖고 있다. 제주도에 올 때부터 좋은 기억을 가지고 기분 좋게 왔다. 그린과 페어웨이 상태가 워낙 좋아서 코스 자체가 성적이 잘 나올 수 있는 컨디션을 갖췄다고 느꼈다. 현재 컨디션도 좋기 때문에 자신감 있게 플레이해서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우승 욕심이 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욕심 부리기 시작하면 몸이 굳고 딱딱 해진다. 욕심은 내려놓고 현재 컨디션, 흐름 모두 좋기 때문에 이 흐름을 잘 이어가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iaspir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