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우상호 후보가 4일 강원지사에 당선됐다.
- 개표율 92.99%서 김진태 후보를 약 2만1991표 차로 앞섰다.
- 우 당선자는 도민과의 약속 이행과 강원 통합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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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스핌] 이형섭 기자 =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후보가 6·3지선 강원도지사 선거에서 국민의힘 김진태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4일 오전 4시 19분 현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개표율 92.99%)에 따르면 우상호 후보는 40만3395표(51.40%)를 얻어 38만1404표(48.59%)를 기록한 김진태 후보를 약 2만1991표 차로 앞서고 있다.

강원도 전체 선거인수는 122만6662명이며 투표수는 79만7853표로 집계됐다. 무효 투표수는 1만3054표, 기권자수는 42만8809명이었다.
우 당선자는 당선 소감을 통해 "강원도민들이 마음을 많이 열어주셨다"며 "이는 자만하지 말고 끝까지 강원도를 위해 열심히 뛰어달라는 주문으로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이어 "승패를 떠나 약속했던 내용들을 하나하나 실천해 나갈 것"이라며 "강원도와의 약속을 지켜나가는 과정에서 도민들이 '잘 선택했다'고 평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선거 과정에서 여러 차례 뭉클하고 가슴 아픈 현실을 마주했다"며 "당선의 기쁨보다 앞으로 해야 할 일의 무게가 더 크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특히 "진영을 넘어 도와준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그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강원도를 발전시키고 통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덧붙였다.
향후 도정 방향과 관련해서는 "보다 넓고 깊게, 또 더 흔하게 도민들에게 다가가는 행보를 이어가겠다"며 "직접 찾아뵙지 못하더라도 도민들의 얼굴과 제안 하나하나를 마음에 새기고 있다"고 전했다.
onemoregiv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