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충남지사 후보는 3일 방송3사 출구조사 우세 후 도민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 출구조사에서 박 후보는 52.1%로 김태흠 후보를 4.2%포인트 앞선 것으로 예측됐다.
- 박 후보는 충남의 변화와 도민 참여형 도정을 약속하면서도 격차가 크지 않다며 최종 개표까지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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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 우세한 것으로 나타난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충남지사 후보가 "충남도민은 변화를 선택했다"며 도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수현 후보는 3일 오후 6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방송 3사(KBS·MBC·SBS) 공동 출구조사 결과 발표 직후 "이번 지방선거는 대한민국 지방선거 역사상 가장 중요한 선거"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발표된 출구조사에서 박 후보는 52.1%를 기록해 47.9%를 얻은 김태흠 국민의힘 후보를 4.2%P 앞서는 것으로 예측됐다.
박 후보는 "12·3 불법 비상계엄으로 무너진 대한민국을 정상화하고 민생을 회복해야 하며 더 나아가 대한민국을 성장·도약시키는 이재명 정부 성공의 디딤돌이 돼야 한다는 생각으로 선거에 임했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허리이자 중심인 충남에서의 승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누구보다 절실하게 느꼈다"며 "밤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로 책임감이 컸고 노심초사하며 선거운동을 해왔다"고 밝혔다.
그는 "아직 출구조사 결과에 불과하지만 오늘 새벽 승리를 확신할 수 있는 희망과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도민 여러분과 당원 동지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향후 도정 운영 방향도 제시했다. 박 후보는 "충남도민은 변화를 선택했다"며 "새로운 시선과 담대한 설계로 변화의 요구에 응답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도지사가 혼자 이끌어가는 도정이 아니라 도민이 함께 밀고 가는 도정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다만 박 후보는 승리를 단정하기보다는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박수현 후보는 "숫자 차이가 크지 않은 만큼 승리의 환호는 잠시 보류하자"며 "자정을 넘겨 개표 결과를 지켜본 뒤 승리가 확인되면 다시 도민 여러분께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gyun5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