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유준원 상상인그룹 대표가 사회적 책임 대상을 받았다.
- 유 대표는 2018년부터 휠체어 아동에 전동 휠체어를 후원했다.
- 상상인그룹은 제도 밖 아동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상상인그룹은 전날 유준원 상상인그룹 대표가 '2026 대한상의·포브스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사회적 책임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부문에서 개인이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회사에 따르면 유 대표는 2018년부터 휠체어 사용 아동·청소년을 위한 맞춤 전동 휠체어 지원사업인 '휠체어 사용 아동 이동성 향상 프로젝트'를 추진해 오며 전국 6~18세 휠체어 사용 아동·청소년에게 맞춤 전동 휠체어 약 4000대를 전액 후원했다.

유 대표는 이동권 지원을 넘어 휠체어 사용 아동·청소년의 신체적·정서적 성장을 돕는 활동도 꾸준히 확대해 왔다. 2021년부터 '신체발달 프로젝트'를 통해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했고, 2023년부터는 문화예술 전문교육기관 하나를위한음악재단과 함께 세계 최초로 휠체어 사용 아동·청소년 단원들로만 구성된 '상상휠(Wheel)하모니 오케스트라'를 운영하며 음악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2026 상상인 피크닉데이'에서는 상상휠하모니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유준원 대표에게 직접 감사패를 전달하며 의미를 더했다. 감사패에는 유준원 대표의 꾸준한 지원과 응원 덕분에 단원들이 각자의 선율을 당당히 뽐내는 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었다는 단원들의 진심 어린 감사가 담겼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7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중증 장애아동 이동권을 위한 보조기기 건강보험 지원 확대'를 확정했다. 기존에는 아동용 전동 휠체어를 가정에서 전액 부담해야 했으나, 앞으로는 본인 부담이 10% 수준으로 낮아진다. 이는 민간기업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이 공공 복지 제도 변화를 이끌어낸 선도적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유 대표는 앞으로도 휠체어 사용 아동 이동성 향상 프로젝트를 지속하며 맞춤 전동 휠체어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동용 전동 휠체어의 건강보험 지원 확대 이후에도 여전히 제도 밖에 놓인 장애·희귀질환 아이들을 위한 민간 차원의 지원을 계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유 대표는 "상을 받을 자격이 있다면 그것은 저보다 오히려 매일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아이들에게 있다"며 "앞으로도 제도가 미처 닿지 못하는 곳에 있는 아이들 곁에서, 묵묵히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rkgml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