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딜리버드코리아가 3일 BEENOS와 일본 야후쇼핑에 코코이이를 열었다.
- 코코이이는 한국 화장품 직배송으로 일본 역직구 수요를 겨냥했다.
- 양사는 물류·결제·CS를 맡아 K-뷰티 판매 확대에 나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정식 라이선스 셀러 입점…신뢰도 높인 역직구 플랫폼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크로스보더 쇼핑 에이전트 플랫폼 딜리버드코리아가 BEENOS(비노스) 그룹과 협력해 일본 야후(Yahoo!) 쇼핑에 한국 화장품 직배송 스토어를 열고 일본 역직구 시장 공략에 나선다.
3일 딜리버드코리아는 BEENOS 그룹과 함께 라인야후가 운영하는 일본 야후쇼핑에 K-뷰티 직배송 스토어 '코코이이(KOCOii)'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코코이이는 한국 화장품을 일본 소비자에게 직배송하는 온라인 스토어다. 브랜드명은 '한국 화장품(KOrean COsmetic)'을 의미하는 '코코(KOCO)'와 일본어로 '좋다'를 뜻하는 '이이(ii)'를 결합해 만들었다.

이번 스토어는 일본 내 K-뷰티 수요 증가에 맞춰 한국 화장품을 보다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정품 여부와 배송 안정성, 고객 응대 등 해외 직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코코이이에는 정식 라이선스를 보유한 국내 이커머스 셀러만 입점한다. 딜리버드코리아는 셀러 연동부터 해외 결제, 한국발 배송, 고객응대(CS)까지 전 과정을 담당하며, BEENOS 그룹은 일본 야후쇼핑 내 스토어 운영과 현지 유통을 맡는다.
양사는 한국 직배송 방식을 적용해 중간 유통 단계를 줄이고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한국에서만 판매되는 제품과 일본 미출시 신제품 등 현지 소비자가 접하기 어려운 상품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PayPay 결제와 포인트 적립 기능을 적용해 일본 소비자에게 익숙한 쇼핑 환경도 제공한다.
스토어는 일본에서 인지도가 높은 K-뷰티 브랜드 14개를 중심으로 운영을 시작하며, 향후 브랜드와 상품군을 확대할 예정이다. 오픈을 기념해 오는 6일부터 13일까지 100엔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 쿠폰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딜리버드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국내 K-뷰티 셀러들의 일본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역직구 인프라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며 "결제와 물류, 고객응대를 통합 지원하는 서비스를 기반으로 일본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EENOS 그룹 관계자는 "일본 소비자가 해외 직배송에 대한 부담 없이 한국 화장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최신 K-뷰티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딜리버드코리아는 전 세계 220여 개 국가와 지역을 대상으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플랫폼이다. BEENOS 그룹은 2008년부터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사업을 전개해왔으며, 일본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 실적 7000건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