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홍석기 본부장이 3일 임기를 시작하며 수사경찰 본연 역할을 강조했다
- 형사사법체계 개편 앞두고 피싱·마약 등 국민 안전 위협 범죄에 엄정 대응과 피해자 보호를 주문했다
- 국민이 신뢰하는 정의롭고 따뜻한 국가수사본부를 만들겠다며 솔선수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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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본부장 "피싱범죄·마약 엄정 대응...피해자 보호 만전"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홍석기 신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이 3일 임기를 시작하면서 형사사법체계 개편을 앞둔 상황에서 수사경찰 본연 역할을 강조했다.
홍 본부장은 3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서 열린 전국 수사지휘부 화상회의에 앞서 모두발언에서 "제4대 국가수사본부장이라는 막중한 소임을 맡게 돼 무한한 영광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 본부장은 "형사사법체계 큰 개편도 앞두고 있어서 그 어느 때보다 엄중한 시기"라면서 "일상 안전과 법질서를 지키는 수사경찰 본연 역할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홍 본부장은 이어 "피싱범죄, 마약 등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각종 범죄에 엄정하게 대응하는 한편 법과 절차에 따라 공정하게 수사하면서도 피해자 보호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 본부장은 수사 부서가 차질없이 운영되고 소속 직원이 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야 한다고 수사 지휘에게 주문했다.
홍 본부장은 "국민이 가장 신뢰하는 수사기관, 정의롭고 따뜻한 국가수사본부를 만들어 나가자"면서 "저부터 솔선수범하겠다"며 말을 마쳤다.
앞서 경찰청은 지난 2일 홍석기 경찰청 수사국장을 제4대 국가수사본부장으로 임명했다. 지난달 30일 박성주 전 국가수사본부장이 정년퇴임한 후 이틀 만이다. 이날 홍 본부장은 별도 취임식 없이 국수본 자체 회의와 전국 수사지휘부 화상회의를 열고 임기를 시작했다.
krawj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