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중국 증시는 27일 미국 금리 부담 속 하락했다.
- 상하이종합지수는 1.25% 내렸고 선전도 약세를 보였다.
- 태양광·숏폼주는 ESS 기대와 정책 호재로 급등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선전성분지수 15736.47(-139.69, -0.88%)
촹예반지수 4045.77(+2.70, +0.07%)
커촹반50지수 1815.45(-52.26, -2.80%)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전날 하락했던 중국 증시는 27일에도 하락했다. 미국 국채 수익률이 다시 높아지면서 중국 증시에도 부담이 됐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1.25% 하락한 4093.73, 선전성분지수는 0.88% 하락한 15736.47, 촹예반지수는 0.07% 상승한 4045.77로 각각 장을 마감했다.
이날 중국 증시에서 가장 중요한 변수 중 하나는 미국 장기금리였다. 로이터는 27일 "미국 국채 수익률이 다시 높은 수준으로 올라가면서 글로벌 주식의 매력도가 상대적으로 약해지고 있다는 우려가 커졌다"며 "중국의 경기 회복세가 약하며, 외국인 자금 의존도가 높고, 위안화 압박도 존재하는 만큼 중국 증시는 미국 금리 상승에 더욱 취약하다는 분석이 나온다"고 전했다. 또한 AI 랠리가 지속되더라도 금리가 인상되면 신흥국 시장에는 부담이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이와 함께 이란 전쟁 리스크도 중국 증시에 악재로 작용했다. 이란과 미국이 아직 합의에 이르지 못했으며, 유가는 여전히 높은 수준에 머물러 있고, 호르무즈 해협 리스크 역시 여전하다는 점이 이날 증시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중타이(中泰)증권은 "6월 중순 경이면 중국 지수가 전고점에 도달하거나 전고점을 경신할 가능성이 여전히 존재하지만 그 기간 동안 순환매가 지속할 것이며 박스권 장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6월에는 우량 기업들의 상장이 이어지며 증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이라는 점 역시 증시에 유리한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특징 주로는 태양광 섹터가 대거 상승했다. TCL중환(中環), 중징 뎬쯔(中京電子)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중국 당국이 '15차 5개년 계획 신형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발전 실시 방안'을 이미 완성했으며, 현재 내부 의견 수렴 단계에 돌입했다는 소식이 호재가 됐다. 최종안이 확정되면 정식 발표될 예정이며, ESS 발전 방향이 명확히 제시된다. ESS 산업에 대규모 투자가 단행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특히 태양광 ESS가 가장 큰 수혜를 받게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숏폼 업체들도 강세를 보였다. 장웨커지(掌閱科技), 환루이스지(歡瑞世紀)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근 상하이시 시정부 문화여유국은 'AI 기반 숏폼 드라마 고품질 발전 가속화 조치'를 발표한 점이 관련 주를 자극했다. 해당 조치는 산업 경쟁력 강화, 서비스 역량 강화, 산업 집적 강화 등을 3대 핵심 방향으로 설정했으며, 8개 분야에 대해 24개 세부 조치를 담고 있다.
한편 이날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 거래소는 달러당 위안화 기준 환율을 6.8291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직전 거래일(6.8288위안) 대비 0.0003위안 올린 것으로, 위안화 가치로는 0.005% 하락한 것이다.
ys174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