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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특징주] 마이크론, 시총 1조 달러 첫 돌파…AI 붐 최대 수혜주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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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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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크론이 26일 장중 시가총액 1조달러를 돌파했다.
  • UBS가 목표주가를 대폭 상향하며 주가가 18% 급등했다.
  • AI 수요·HBM 완판 속 저평가 수준에서 거래 중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UBS 목표주가 1625달러 상향에 17% 급등
삼성·SK하이닉스와 어깨 나란히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국 최대 메모리 반도체 제조사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26일(현지시간) 장중 사상 처음으로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돌파했다. 인공지능(AI) 붐의 최대 수혜주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며 강력한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마이크론의 주가는 이날 장중 한때 19.3%까지 치솟았다. 미국 동부 시간 오후 12시 37분 마이크론은 전장보다 18.08% 급등한 886.81달러를 가리켰다.

UBS가 목표주가를 535달러에서 1625달러로 상향 조정한 것이 이날 급등의 배경이다. 시장조사업체 LSEG 자료에 따르면 이는 마이크론을 커버하는 46개 증권사 중 가장 높은 수치다.

B. 라일리 웰스의 아트 호건 수석 시장 전략가는 "순수 메모리에 대한 수요가 매우 짧은 기간에 빠르게 증가했고 마이크론이 분명히 그 중심에 있다"며 "오늘 마이크론의 1조 달러 돌파는 AI 혁명에서 데이터센터를 운영하는 데 필요한 막대한 수요 스토리에 대한 느낌표"라고 평가했다.

엔비디아가 AI 모델 훈련과 구동에 사용되는 강력한 프로세서를 만든다면 마이크론은 주로 데이터 저장과 이동에 사용되는 메모리 반도체를 생산한다. 마이크론의 부상은 그동안 주로 아시아가 주도해온 메모리 반도체 경쟁에서 미국이 강력한 경쟁자를 갖게 된 것을 의미한다.

세계 최대 메모리 반도체 제조사인 한국 삼성전자는 이미 1조 달러 이정표를 돌파했으며 SK하이닉스도 1조 달러에 근접하고 있다.

반도체 업계에서 가장 사이클성이 강한 종목 중 하나로 오랫동안 여겨져온 마이크론 주가는 강력한 실적과 가격 결정력을 부여한 공급망 제약 덕분에 지난 12개월간 8배 이상 급등했다.

마이크론은 2026년 고대역폭 메모리(HBM) 칩 공급 전량이 이미 매진됐다고 밝힌 바 있다. 수요가 생산 능력을 얼마나 크게 앞서는지 보여주는 신호다. 차세대 HBM4 제품은 현재 생산 중이다.

규제 당국 제출 서류에 따르면 마이크론은 올해 1분기 가장 큰 기관 투자자 선호주 중 하나로 부상했다. 록펠러 캐피털 매니지먼트와 슈로더스 등 약 2440개 기관이 마이크론에 신규 포지션을 공개했다.

이번 1조 달러 클럽 진입은 팬데믹 직후의 부진을 완전히 떨쳐낸 가파른 반등을 의미한다. 당시 메모리 반도체 제조사들은 수십 년 만의 인플레이션으로 PC와 스마트폰 수요가 약해지면서 공급 과잉에 시달렸다.

마이크론은 현재 향후 12개월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 8.42배에서 거래되고 있다. 벤치마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의 22.15배, 나스닥 100의 26.23배에 비하면 절반 이하 수준이다. 

마이크론.[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5.27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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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채금리 장중 급등 뒤 하락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미국 국채 수익률은 18일(현지시간)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인 뒤 하락 전환했고 미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좁은 범위에서 움직였다.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했지만 최근 미국의 고용과 물가 지표가 예상보다 약하게 나오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낮아진 영향이다. 벤치마크인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1.6bp(1bp=0.01%포인트) 하락한 4.708%를 기록했다.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장중 2007년 이후 최고 수준까지 올랐다가 상승분을 반납해 2.6bp 내린 5.284%를 나타냈다. 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에 민감한 2년물 국채 수익률은 0.5bp 하락한 4.177%를 기록했다. 국채 가격과 수익률은 반대로 움직인다. 미 국채 시장은 앞서 2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였다. 미국뿐 아니라 주요국의 장기 국채 수익률이 수십 년 만의 최고 수준에 근접하는 등 글로벌 채권시장에서 매도세가 이어졌지만 이날 미 국채 수익률은 장중 방향을 틀었다. 미 국채 10년물 차트, 자료=야후 파이낸스, 2026.08.19 koinwon@newspim.com ◆고용·물가 이어 산업생산도 둔화…9월 금리 동결 기대↑ 여름철 거래가 한산한 데다 이번 주 시장의 방향을 결정할 만한 주요 경제지표가 많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은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향후 연준의 통화정책 경로에 주목했다. 재니의 가이 르바스 수석 채권 전략가는 "경제지표는 많지 않고 시장의 무기력감은 큰 상황이어서 이 두 가지가 겹치면 가벼운 바람에도 시장이 움직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도 금리 상승세를 제한했다. 연준에 따르면 7월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0.2% 증가해 증가율이 전월보다 0.1%포인트 둔화했다. 소비재 생산 감소 등의 영향으로 시장 예상에도 미치지 못했다. 최근 미국 경제지표는 전반적으로 경기 둔화를 가리키고 있다. 7월 예상 밖의 고용 감소에 이어 소비자물가지수(CPI) 등 물가 지표도 비교적 온건하게 나오면서 시장에서는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낮아졌다. 시장에서는 현재 연준이 9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기보다 동결할 가능성을 약 70%로 보고 있다. ◆ 달러인덱스 99.63…연준 비둘기파 기대에 상승폭 제한 미 국채 수익률 하락에도 달러화는 뚜렷한 방향을 잡지 못했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09% 상승한 99.63을 기록했다. 유로화는 전날 기록한 2개월 만의 최고치인 1.161달러에서 소폭 내려와 0.03% 상승한 1.15760달러에 거래됐다. 영국 파운드화는 0.04% 하락한 1.35356달러를 기록했고 달러화는 스위스프랑 대비 0.17% 상승한 0.81230프랑을 나타냈다. 머니코프 북미의 유진 엡스타인 구조화상품 책임자는 최근 달러화 움직임이 연준의 예상보다 비둘기파적인 태도와 이에 대한 시장의 해석을 반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최근 CPI가 인플레이션 압력을 시사하지 않았고 고용지표 역시 마찬가지였다"며 "갑자기 달러가 약해졌고 이러한 흐름이 대부분의 통화쌍에 반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스코샤뱅크도 온건한 인플레이션과 미국 노동시장의 약화 조짐을 고려하면 현시점에서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평가했다. 이어 단기적인 달러화 상승은 여전히 매도 기회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다만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국제유가 상승은 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을 복잡하게 만드는 변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이란과 현재 진행 중인 협상이 없으며 예정된 협상도 없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이 열려 있다고 주장했지만 이란은 해당 해협이 여전히 선박 운항에 폐쇄돼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이란 고위 당국자는 전쟁을 영구적으로 끝내기 위한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군사 태세를 '전면적인 공세'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역시 지난 6월 체결한 휴전 합의를 연장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호르무즈 해협의 장기 폐쇄가 에너지 공급에 미칠 우려가 이어지면서 브렌트유 선물은 이날 0.17% 오른 배럴당 91.0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7월 24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 19일 FOMC 의사록·20년물 입찰 주목…금리 향방 가른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재확산 우려는 미국뿐 아니라 세계 채권시장에도 부담을 주고 있다. 미국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이날 장중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주요국 장기 국채 수익률도 동반 상승했다. 시타델증권의 노샤드 샤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채권 영업 책임자는 "인플레이션은 지난 5년 대부분의 기간 동안 목표치를 웃돌았다"며 공급 충격이 계속되는 상황에서는 물가가 다시 상승할 위험에 대응할 여유가 크지 않다고 지적했다. 외환시장에서는 엔화의 움직임도 주목받았다. 엔화는 달러 대비 0.08% 하락한 달러당 159.605엔을 기록했다. 7월 말 미국과 일본이 엔화 강세를 유도하기 위해 공동으로 시장에 개입한 이후 나타났던 상승폭의 거의 절반을 반납했다. 당시 엔화는 40년 만의 최저 수준인 달러당 163.99엔까지 하락했다. 시장에서는 추가 외환시장 개입 가능성과 다음 달 일본은행(BOJ)의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주시하고 있다. 시장은 일본은행이 다음 달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달러/원 환율은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전장 대비 5.29% 하락한 14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의 시선은 19일 공개되는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으로 향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최근 고용과 물가 둔화에도 국제유가와 장기금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상황에서 연준 위원들이 향후 금리 경로를 어떻게 판단하고 있는지 확인할 전망이다. 미국 재무부가 같은 날 실시하는 20년물 국채 입찰 결과도 장기금리 흐름을 좌우할 변수로 꼽힌다. koinwon@newspim.com 2026-08-19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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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급락에 매도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19일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341.06포인트(4.96%) 내린 6528.77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12포인트(2.89%) 내린 810.08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9시 기준 1413.5원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8.19 kunjoo@newspim.com   2026-08-1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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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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