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닛케이225지수가 21일 6거래일 만에 반등하며 3%대 급등 마감했다
- 오픈AI IPO 가능성 보도로 SBG가 상한가를 기록하며 지수를 크게 끌어올렸다
- 미국 기술·반도체주 강세와 금리·유가 안정이 투자심리를 개선하며 반도체 관련주 전반이 강세였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21일 닛케이주가는 6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상승 폭은 한때 2200엔을 넘었고, 장중 6만2000엔대를 회복하기도 했다. 전날 미국 기술주 강세의 영향으로 도쿄 시장에서도 고가의 인공지능(AI)·반도체 관련주가 상승하며 증시를 끌어올렸다.
미국 오픈AI의 기업공개(IPO) 신청 가능성이 보도되면서 소프트뱅크그룹(SBG)은 가격제한폭 상한선(상한가)까지 상승했다.
이날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3.14%(1879.73엔) 상승한 6만1684.14엔에 거래를 마쳤다. 도쿄증권거래소주가지수(TOPIX, 토픽스)도 1.64%(62.16포인트) 오른 3853.81포인트로 마감했다.
전날 미국 증시에서는 기술주 비중이 높은 나스닥종합지수가 4거래일 만에 반등했고, 주요 반도체 종목으로 구성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SOX)도 4.4% 상승하며 강세를 이어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이란과의 전투 종결을 위한 협상이 "최종 단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사태가 조기에 수습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면서 원유 선물 가격이 하락했고, 인플레이션 우려도 완화됐다.
최근 글로벌 증시 약세의 원인이었던 미국 장기금리 상승세가 진정된 점 역시 투자 심리를 지지했다.
SBG는 매수세 속에 거래를 시작해 상한가 수준인 전일 대비 1000엔(19.84%) 오른 6039엔까지 상승했다. 이 종목 하나만으로 닛케이평균을 800엔 이상 끌어올렸다. 오픈AI IPO에 따른 수익 기여와 그룹 기업가치 상승 기대감이 매수세로 이어졌다.
미국 반도체 대기업 엔비디아가 20일 저녁(일본시간 21일 새벽) 발표한 2026년 5~7월 매출 전망은 시장 예상을 웃돌았다. 이에 따라 도쿄 증시에서는 엔비디아를 주요 고객으로 둔 어드반밴스트 등 반도체 관련주 전반에 매수세가 확산됐다.
삼성전자 노사가 20일 밤 임금·성과급 협상에 잠정 합의하면서 21일부터 예고했던 총파업 일정을 보류한다고 발표한 점도 호재로 작용했다. 삼성전자 주가가 급등하고 코스피가 상승하면서 일본 반도체 관련 종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키옥시아는 8% 가까이 상승하며 상장 이후 최고가를 경신했다. 시가총액도 처음으로 30조 엔을 넘어섰다.
도쿄증권거래소 프라임시장의 거래대금은 약 10조5928억 엔, 거래량은 25억490만 주였다. 상승 종목 수는 1014개였고, 하락은 504개, 보합은 49개였다.
주요 종목 중에서는 도쿄일렉트론과 이비덴은 상승한 반면, 패스트리테일링과 KDDI는 하락했다.

goldendo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