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부동산 플랫폼이 20일 서울 아파트 직전 거래 대비 가격 변동이 큰 단지를 분석했다
- 용산·서초 초고가 장기보유 단지는 재건축·희소성 영향으로 수억원대 급등세를 보였다
- 강남·도심권 일부 단지는 직거래·시세 조정 영향으로 5억원 안팎의 하락 거래가 늘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강남·도심권 하락 거래도 확대…직거래 영향 사례도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서울 아파트 시장에서 직전 거래 대비 가격 변동 폭이 크게 벌어지며 지역별 온도 차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일부 단지는 수억원대 상승을 기록한 반면 다른 단지는 비슷한 규모의 하락을 보이며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20일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호갱노노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날 기준 서울 아파트 가운데 직전 거래 대비 상승폭과 하락폭이 큰 단지들이 뚜렷하게 구분됐다.
◆ 용산·서초 초고가 단지 강세…장기 보유 매물 중심 상승 확대
직전 거래 대비 상승폭이 가장 큰 단지는 용산구 이촌삼성리버스위트(281㎡)로, 65억원에 거래되며 이전보다 29억원(80%) 상승했다. 2021년 거래 이후 약 5년 만의 거래로 초고가 한강변 단지 희소성이 가격 상승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어 서초구 삼호가든맨션5차(184㎡)는 47억4000만원에 거래되며 18억9000만원(66%) 올라 상위권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직전 거래 시점이 2020년으로 약 6년 만에 거래되며 재건축 기대감 등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이 밖에도 송파구 아시아선수촌, 송파구 힐스테이트e편한세상문정, 서대문구 북한산더샵 등이 수억원대 상승하며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아시아선수촌과 힐스테이트e편한세상문정은 직전 거래가 직거래로 이뤄진 영향으로 가격 변동폭이 크게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
◆ 강남·도심권 하락 거래도 확대…직거래 영향 사례도
반면 하락폭 상위 단지에는 강남권과 주요 도심권 단지가 다수 포함됐다.
서초구 서초자이(147㎡)는 17억7000만원에 거래되며 직전 거래 대비 7억3000만원(29%) 하락해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직거래 특성상 가족 간 거래나 증여성 거래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강남구 개포동상지리츠빌(178㎡)는 5억8000만원(16%) 하락하며 하락폭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고, 송파구 잠실더샵스타파크 역시 5억4000만원 하락했다. 개포동상지리츠빌은 2021년 이후 약 5년 만의 거래로 시세 변동성이 크게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도봉구 주공19단지, 양천구 목동센트럴아이파크위브 등도 각각 5억600만원, 4억8500만원 하락하며 가격 조정 흐름을 보였다. 주공19단지는 직거래 특성상 특수관계인 간 거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분석이 나온다.
min7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