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롯데 자이언츠가 15일 한동희를 1군 복귀시켰다
- 한동희는 2군서 연속 홈런으로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 롯데는 막강 선발 불구 빈약 타선 보완이 절실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잠실=뉴스핌] 이웅희 기자·한지용 인턴기자 = 롯데 자이언츠가 우타 거포 한동희를 1군에 복귀시키며 타선 반등을 노린다.
롯데 김태형 감독은 1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정규시즌 원정경기를 앞두고 황성빈(중견수)-고승민(2루수)-빅터 레이예스(지명타자)-나승엽(1루수)-전준우(좌익수)-한동희(3루수)-전민재(유격수)-손성빈(포수)-장두성(우익수) 순으로 타선을 구성했다.

이날 김 감독은 내야수 한동희를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대신 노진혁이 2군으로 내려갔다. 한동희는 지난 4일 타격 부진과 햄스트링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이후 몸 상태를 회복한 뒤 퓨처스리그(2군)에서 출전했다.
한동희는 13일과 14일 KIA 타이거즈 2군과의 경기에서 2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리며 3안타(2홈런) 6타점을 쓸어 담아 김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한동희는 올 시즌 24경기 출전해 타율 0.233, 21안타 4타점 5득점, OPS(출루율+장타율) 0.552로 부진했다. 홈런이 한 개도 없었다. 타격감을 끌어올린 한동희는 이날 막힌 홈런포 포문을 열기 위해 3루수, 6번타자로 선발출전한다.
김 감독은 "(한동희가)홈런을 쳤다. 좋아지면 좋겠다"며 "(그래도)기다려 봐야한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롯데는 현재 선발 투수 평균자책점이 3.68로 리그 전체 1위를 달리고 있다. 하지만 빈약한 타선(팀 타율 0.256·8위) 탓에 9위에 머물고 있다. 기대를 모았던 윤동희 역시 부진(타율 0.204)해 선발 명단에서 빠진 상황이다.
김 감독 역시 "선발은 좋은데, 타자들이 점수를 충분히 못 내준다. 잘치는 기간이 짧다. 추격조가 못 막고 끌려 다니면 이길 수가 없는 상황"이라고 안타까워했다.

이어 "한동희나 윤동희가 감을 잡아야 한다. 좋은 투수들을 데리고 이길 수 있어야 한다"며 타선의 분발을 촉구했다.
부상에서 돌아온 한동희가 부진을 털고 롯데 타선의 반등을 이끌 수 있을지 주목된다.
football122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