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오승택이 14일 경북오픈 2라운드서 공동 2위에 올랐다.
- 오승택은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8타를 쳤다.
- 첫 우승 뒤 상승세를 타며 선두 경쟁에 나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구미=뉴스핌] 이웅희 기자=2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오승택(28)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경북 오픈에서 안정적인 경기력을 이어가고 있다.

오승택은 14일 경북 구미시 골프존카운티 선산CC(파71)에서 열린 KPGA 투어 경북오픈(총상금 7억원) 둘째날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 중간합계 7언더파 135타를 기록했다. 이날 라운드를 마친 시점, 공동 2위에 자신의 이름을 올랐다.
오승택은 지난 10일 전남 영암군의 골프존카운티 영암45 카일필립스 코스에서 열린 파운더스컵에서 정상에 올랐다. 2021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이후 6년 차, 통산 49번째 대회 만에 에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그 기세를 이어 오승택은 이번 대회 우승까지 노리고 있다. 대회 첫날 4언더파 67타를 기록한 그는 이날 3언더파로 안정적인 경기 흐름을 이어갔다. 오승택은 "10번 홀(파4)에서 출발했는데 2번 홀(파3)부터 샷 감각이 조금 돌아와서 그때부터 흐름을 탄 것 같다. 6번 홀(파5)에서 중거리 퍼트가 들어가 파 세이브를 한 것도 도움이 됐다"면서 "후반에는 공이 그린 위에 잘 올라가서 기회를 만들자는 생각으로 플레이했다. 오늘 특히 퍼트가 잘 돼서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오승택은 전반 다소 고전했다. 그는 "전반에 샷 감각이 너무 안 좋았지만 파로 잘 막아 스코어를 크게 잃지 않아서 만족스럽다"면서 "어제는 오히려 샷이 잘 됐는데 오늘은 샷보다는 퍼트가 잘 돼서 타수를 줄일 수 있었다"고 돌아봤다.
3,4라운드 본격적인 순위 경쟁이 펼쳐진다. 오승택도 선두 경쟁에 도전한다. 그는 "대회 시작하기 전에 이번 대회 목표는 컷통과였다. 우승 생각을 하기 보다는 즐기면서 재미있게 경기 마무리하고 싶다"고 말했다.
직전 파운더스컵에서 첫 우승의 기쁨을 맛본 오승택은 "그냥 정말 행복하다. 아직도 축하 연락이 많이 오는데 그럴 때마다 우승이 실감나고 즐겁다. 이 기분을 억지로 누르려고 하지 않고 오히려 설레고 즐거운 기분을 그대로 가져가면서 재미있게 플레이 하고 있다"며 미소 지었다.
iaspir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