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11일 닛케이주가는 이틀 연속 하락 마감했다.
- AI·반도체주 차익실현 매도로 6만2417엔에 거래를 마쳤다.
- 미국 원유가격 상승과 중동정세 우려로 투자심리가 냉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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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11일 닛케이주가는 이틀 연속 하락 마감했다. 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온 만큼 인공지능(AI) 관련주와 반도체 관련주 일부에 차익실현 매도세가 나오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이날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0.47%(295.77엔) 하락한 6만2417.88엔에 거래를 마쳤다. 도쿄증권거래소주가지수(TOPIX, 토픽스)는 0.30%(11.45포인트) 오른 3840.93포인트로 마감했다.
지난 8일 미국 증시가 하이테크·반도체주 주도로 상승한 흐름을 이어받아, 도쿄시장에서도 이날 오전 반도체 관련주를 중심으로 폭넓은 종목에 매수세가 선행했다. 상승 폭은 한때 600엔을 넘었고, 장중 최고치를 경신하는 장면도 있었다.
그러나 매수세가 일순한 뒤 미국 원유 선물가격이 다시 배럴당 100달러 선에 올라서자 투자심리가 냉각됐다. 장 마감을 앞두고 닛케이주가의 하락 폭은 한때 300엔을 넘었다.
이번 주에는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의 일본 방문과 베이징에서 열리는 미·중 정상회담이 예정돼 있다. 시장에서는 "중국이 중동 정세를 둘러싸고 미국에 협조하지 않는다면, 주식시장은 다시 중동 정세의 향방을 의식할 수밖에 없게 될 것"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분기 실적 발표가 잇따르는 가운데, 실적을 재료로 한 매매도 활발했다. 지난 8일 장중 실적을 발표한 토요타는 발표 이후 낙폭을 확대했고, 같은 날 거래 종료 후 실적을 발표한 닌텐도도 실적 부진 전망 및 부품값 상승 경고에 이날 큰 폭으로 하락했다.
도쿄증권거래소 프라임시장의 거래대금은 약 10조4354억 엔, 거래량은 29억473만 주였다. 하락 종목 수는 650개였고 상승 종목은 870개, 보합은 53개였다.
주요 종목 중에서는 디스코, 닛토덴코, 스미토모금속광산이 하락했다. 반면 코나미그룹, 소니그룹, 후지쿠라는 상승했다.

goldendo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