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증권·금융 채권·외환

속보

더보기

인민은행, 트럼프 방중 앞두고 위안가치 3년래 최고로 고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중국 인민은행이 11일 트럼프 대통령 맞이에 달러/위안 환율을 3년 만 최저 수준으로 고시했다.
  • 역내 환율은 6.8선 아래 6.7953위안까지 하락하며 위안 강세를 보였다.
  • 바클레이즈는 미중 정상회담 앞두고 위안 소폭 강세 전환이라고 분석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오상용 기자 = 중국 인민은행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맞이에 나섰다.

인민은행은 11일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3년래 최저 수준으로, 즉 달러 대비 위안 가치를 3년만에 최고 수준으로 고시했다. 위안 환율에 대한 미국의 불평을 미연에 방지하려는 의도가 다분하다.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인민은행은 이날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지난주말의 6.8502위안보다 35핍 낮은 6.8467위안으로 고시했다. 역내 달러/위안(USD/CNY) 환율은 인민은행이 매일 고시하는 기준환율을 중심으로 아래 위 2% 범위 내에서 움직이도록 밴드가 정해져 있다.

이날 역내 위안 환율은 인민은행의 기준환율을 따라 장중 6.8 위안선을 뚫고 내리며 6.7953위안까지 하락했다(달러 대비 위안 강세). 역내 위안 환율이 6.8선 아래로 내려선 것은 2023년 2월 이후 처음이다.

역외 시장에서도 달러/위안(USD/CNH) 환율은 장중 6.7917위안까지 하락했다.

역내 및 역외 달러/위안 환율의 2026년 5월11일 장중 흐름 [사진=koyfin]

바클레이즈의 외환 및 이머징 매크로 전략 헤드인 미툴 코테차는 "주요 회의(이번의 경우 미중 정상회담)를 앞두고 중국은 위안화를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하거나 소폭 강세로 전환하는 경향이 있다"며 "위안의 절상(달러/위안 환율의 하락) 속도를 제어려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지만 환율 방향에 대해서는 대체로 평온한 기색(they're relatively comfortable with the direction)"이라고 평했다.

중국의 환율정책은 수시로 미국을 비롯한 서구의 비판 대상이 되어 왔다. 막대한 무역수지 흑자를 내고 있음에도, 인위적으로 위안 가치를 낮게 설정해 수출 경쟁력을 유지하려 한다는 게 비난의 골자였다.

작년 위안은 유로 대비 거의 8% 하락했는데, 이는 중국의 대(對) 유럽연합(EU) 수출을 부추겨 유럽 내 '제2의 중국산 쓰나미'가 몰려온다는 우려를 낳기도 했다.

올 들어 위안 환율의 방향은 바뀌었다.

역외 환율(USD/CNH) 기준으로 작년말 7.0선을 뚫고 내린 데 이어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다(달러 대비 위안 강세 흐름 유지).

골드만삭스는 "글로벌 총생산(GDP) 대비 중국의 무역흑자 비중이 역대급 수준에 가까워지고 있다"며 "이는 중국의 높은 수출 경쟁력과 함께 통화 가치가 여전히 저평가된 상태임을 보여준다"며 "위안 가치 상승은 이러한 요인들이 균형점을 찾아가고 있는 결과"라고 분석했다.

골드만삭스는 위안화가 여전히 (공정가치 대비) 약 20% 저평가된 상태라고 판단, 위안 강세 흐름이 더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중국 위안화와 미 달러화 [사진=로이터 뉴스핌]

osy7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펜싱 구본길, 25년 선수 생활 마침표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목에 걸었던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전설 구본길(37)이 25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구본길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25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구본길. [사진=대한체육회]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SK텔레콤 그랑프리를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구본길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산광역시청 소속으로 출전했다. 남자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8년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된 구본길은 18년간 한국 남자 사브르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한때 개인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2012 런던, 2020 도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3연패를 이끌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  아시안게임에서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 단체전에서도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까지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통산 금메달은 6개다. 남자 수영 박태환, 여자 펜싱 남현희 등과 함께 한국 선수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 4개를 차지했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7개와 단체전 10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수 생활을 마친 구본길은 지도자 등 새로운 역할을 통해 한국 펜싱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5 14:42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