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미국과 이란이 7일 호르무즈 해협에서 포격을 주고받았다.
- 트럼프 대통령은 구축함 3척이 피해 없이 통과하며 이란 세력을 파괴했다고 밝혔다.
- 그는 휴전 유효를 강조하며 이란에 강경 대응을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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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미국과 이란이 7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 상호 포격을 주고받으며 한 달간 이어진 휴전 체제가 다시 시험대에 오른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양국 간 휴전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주요 외신 보도에 따르면 ABC 기자는 SNS 게시물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에게 "휴전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말하며 이번 충돌을 "가벼운 타격(Just a love tap)"이라고 표현했다고 전했다.
이란 국영 언론도 이후 "상황은 정상으로 돌아왔다"고 보도했다.

◆ 트럼프 "구축함 3척 피해 없이 임무 완료…이란 공격 세력 파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세 척의 미국 최정예 구축함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해 나왔으며, 매우 성공적으로 임무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 과정은 적의 공격 속에서 진행됐지만, 세 척의 구축함 모두 어떤 피해도 입지 않았다"며 "반면 이란의 공격 세력은 큰 피해를 입었고 완전히 파괴됐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소형 보트 여러 척도 함께 격침됐으며, 이는 사실상 완전히 기능을 상실한 이란 해군을 대신해 사용되던 것들"이라며 "해당 선박들은 빠르고 효율적으로 바다로 가라앉았다"고 전했다.
또한 "미사일이 우리 구축함을 향해 발사됐지만 쉽게 요격돼 격추됐다"며 "드론 역시 접근했지만 공중에서 소각되며 전부 격추됐다. 드론들은 매우 아름답게 바다로 떨어졌는데, 마치 나비가 죽음으로 떨어지는 모습과 같았다"고 묘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정권을 강하게 비난하며 "정상적인 국가라면 우리 구축함이 통과하도록 허용했겠지만, 이란은 정상적인 국가가 아니다"라고 썼다.
그는 "그들은 '미치광이(lunatics)'들에 의해 통치되고 있다"며 "만약 핵무기를 사용할 기회가 생긴다면, 그들은 의심 없이 사용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하지만 그들은 결코 그런 기회를 갖지 못할 것이며, 오늘 우리가 그들을 다시 제압했듯이, 앞으로도 그들이 협상을 신속히 체결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더 강력하고 훨씬 더 폭력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강한 압박을 이어갔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의 세 척 구축함과 그 훌륭한 승무원들은 이제 해상 봉쇄 작전에 다시 합류할 것이며, 이는 사실상 '강철의 장벽(Wall of Steel)'"이라고 강조했다.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