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성평등가족부가 6일 경력단절 여성 창업 지원을 확대한다.
- 새일센터 40곳에 전담인력 배치해 단계별 창업 전 주기 지원을 강화한다.
- 2025년 2327명 창업 성공하며 올해 프로젝트로 기회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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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컬크리에이터 과정·찾아가는 컨설팅
[서울=뉴스핌] 황혜영 기자 = 정부가 경력단절 여성 등의 창업 지원을 강화하며 노동시장 참여 확대에 나선다.
성평등가족부는 생활·지역 기반 아이디어를 가진 여성이 창업을 통해 경제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여성새로일하기센터(새일센터)를 중심으로 단계별 창업 지원을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전국 159개소에 설치된 새일센터는 그동안 육아·가사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에게 직업상담과 교육훈련, 일경험 등 종합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최근 디지털 전환과 일·생활 균형 확산으로 창업 등 유연한 일자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창업 지원 기능도 강화하는 추세다.
정부는 우선 창업 전담인력이 배치된 40개 새일센터를 중심으로 창업계획 수립부터 준비, 예비창업, 창업 이후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
창업 초기에는 진단과 상담, 교육훈련을 제공하고 이후 멘토링과 전문 컨설팅, 사업화 자금과 공간 연계, 사후관리와 네트워킹까지 전 주기를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AI 디지털콘텐츠 기반 온라인 창업과정', 'AI 융합 로컬크리에이터 육성과정' 등 시장 수요를 반영한 교육 프로그램도 확대 운영한다.
창업 전담인력이 없는 센터의 경우 '찾아가는 창업컨설팅'을 통해 전문 컨설턴트가 예비 창업자를 직접 지원한다. 해당 컨설팅은 2024년 3개소에서 2026년 20개소로 확대된다.
새일센터는 2017년부터 창업을 희망하는 여성에게 진단, 상담, 교육, 멘토링 등을 제공해 왔으며 중소벤처기업부 등 관계 부처와 협력해 자금과 창업 공간도 연계 지원하고 있다.
그 결과 2025년에는 약 2327명이 창업에 성공하며 성과를 보였다. 이는 2021년 1630명, 2023년 1865명에서 꾸준히 증가한 수치다. 올해는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참여 지원을 통해 여성 창업 기회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현장 사례도 이어지고 있다. 대구달서새일센터 지원을 받은 한 여성은 26년간의 유아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발효음료 브랜드 '유미당'을 창업했다. 고양MICE새일센터 지원을 받은 경력단절 여성은 교육용 카드게임 아이디어를 사업화해 창업에 성공했다.
이경숙 성평등부 성평등정책실장은 "창업은 일자리를 '찾는 것'에서 '만드는 것'으로 전환하는 창조적인 작업"이라며 "새일센터가 여성 친화적 창업의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창업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조성하고 맞춤형 취·창업 지원을 통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hyeng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