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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국회의장 '김태년·박지원·조정식' 3파전..."일 잘하는 李 동반자" 한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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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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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년·박지원·조정식 민주당 의원들이 4일 국회의장 출마 선언했다.
  • 민주당 내 3파전 구도가 완성됐고 정치권 이목 집중된다.
  • 11~13일 당원·의원 투표로 후보 선출 후 본회의 표결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정책통' 김태년 "일 잘하는 국회의장 필요"
'DJ계 중진' 박지원 "李정부 성공·정권재창출"
'李 정무특보' 조정식 "6선 안정감"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김태년·박지원·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의원(가나다 순)이 4일 나란히 22대 국회 하반기 국회의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민주당 내 3파전 구도가 완성됐다.

원내 1당인 민주당 소속에서 3명이 동시에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2년차를 맞이한 이재명 정부의 국정 동반자이자 견제자로 '일 잘하는 국회의장'을 누가 맡을지 정치권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민주당은 오는 13일 하반기 국회의장과 국회부의장 후보자를 선출하고, 추후 본회의에서 표결하겠다는 방침이다. 후보자 선출은 오는 11일부터 이틀 간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20%)와 당일 국회의원 현장 투표(80%)를 합산해 이뤄진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조정식, 박지원 의원이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각각 국회의장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민주당은 오는 11일과 12일에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20%)와 13일 의원 현장 투표(80%)를 합산해 차기 국회의장 후보를 선출한다. 2026.05.04 jk31@newspim.com

◆ 김태년 "일 잘하는 국회·개헌·의회외교"

5선 김 의원(경기 성남시 수정구)은 당 정책위의장과 원내대표를 지낸 '정책·협상통'으로, 현재 민주당 경제안보특위 위원장과 국회 한중의원연맹 회장을 맡고 있다.

김 의원은 이날 출마 선언을 통해 "국민주권시대를 제도로 완성하고, 대전환의 파고 속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서는 '일 잘하는 국회'와 '일 잘하는 국회의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과거 자신이 발의한 '일하는 국회법'과 '일 잘하는 국회법' 등을 언급하며 향후 본회의 자동 개회, 법안 기한 내 처리, 일 안 하는 상임위원장 교체 등이 가능해지는 구조를 완성하겠다고 했다.

또 후반기 개시 즉시 개헌 로드맵 가동해 ▲행정수도 완성 ▲감사원 국회 이관 ▲기후위기·디지털 기본권·불평등 해소 등 새로운 국가 책무의 헌법 명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교문위·정개특위 간사, 정책위의장, 원내대표 시절 경험을 열거하며 "의전이 아니라 일하는 의장이 되겠다. 저에게 2년만 주면 또 해내겠다"고 지지를 요청했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국회의장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김 의원은 "국민주권 시대를 제도로 완성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켜내기 위해 일 잘하는 국회, 일 잘하는 국회의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6.05.04 jk31@newspim.com

◆ 박지원 "내란청산·정권 재창출 위한 마지막 승부"

5선 박 의원(전남 해남·완도·진도)은 김대중 정부에서 문화관광부 장관과 대통령비서실장, 이후 원내대표와 정보위원장, 국정원장 등을 지낸 대표적 'DJ계 중진'이다.

박 의원은 출마 선언에서 1983년 김대중 전 대통령과의 첫 만남을 회고하며 "DJ를 위해 목숨을 바치겠다고 맹세한 뒤 인생은 덤이었다"고 말했다.

12·3 사태 당시 국회 본회의장을 지키던 일을 '정치 인생의 두 번째 덤'이라고 표현하며 "이제 박지원이 국민과 당원께 보답하겠다"고 출마 이유를 밝혔다.

그는 이날 출마 선언을 통해 이재명 정부 성공과 제7공화국 출범, 정권 재창출을 목표로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검찰개혁·사법개혁 선제 정비 ▲일 잘하는 K-국회 ▲의원외교와 국회 특사 강화 등의 공약을 내걸었다.

박 의원은 IMF 극복, 특검을 통한 현직 대통령 수사·탄핵, 장기 철도 파업 해결 사례를 언급하며 "정치도 예술처럼 말년에 완성도가 중요하다. 마지막 승부로 의정 역사상 최고의 명품 국회를 만들겠다"고 힘줘 말했다.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뉴스핌 DB]

◆ 조정식 "6선 안정감·민생국회·개헌 완수"

6선이자 이 대통령 정무특보를 맡고 있는 조 의원(경기 시흥시 을)은 현역 최다선 의원으로, 민주당 사무총장·정책위의장과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등을 지낸 '정책·조직통'이다.

2004년 제17대 국회 입성 이후 같은 지역구에서 내리 6선을 기록하며, 이명박 정부 'MB악법' 저지, 문재인 정부 코로나 국면 대응, 22대 총선 전략을 주도한 실무형 중진으로 평가받는다.

조 의원은 이날 "국민주권국회·민생국회를 열겠다"고 출마 선언하며 "내란청산·정상화에 이어 대한민국 대도약의 원년을 열어야 할 시간"이라고 밝혔다.

그는 ▲6월 내 후반기 원 구성 마무리 ▲12월까지 이재명 정부 핵심 국정과제 입법 100% 처리 ▲매주 목요일 본회의·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민생입법 처리 주간' 운영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조 의원은 "22년 의정생활 동안 선당후사로 단 한 번도 저 자신을 앞세우지 않았다"며 "국민주권국회·민생국회 완성을 위해 6선의 안정감을 가진 조정식에게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국회의장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05.04 jk31@newspim.com

seo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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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공항 이틀 연속 피격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의 킹칼리드 국제공항이 11일(현지시간) 또다시 공격을 받았다. 전날 공격에 따른 사망자는 13명으로 늘었다. 사우디 동부 담맘의 킹파드 국제공항도 11일 새벽 인근에 발사체가 떨어진 데 이어, 이날 밤 공격을 받았다.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는 잇단 공격의 배후를 자처하며 사우디 공항 이용 자제를 거듭 경고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사우디 주도 연합군은 이날 "미확인 발사체"가 킹칼리드 국제공항 제4터미널을 겨냥해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우디 민간항공청은 부상자가 발생했다면서도 정확한 인원은 공개하지 않았으며, 피해 규모를 파악 중이라고 설명했다. 연합군은 공항 인근에서 순항미사일을 요격했으며, 동부주에서도 드론 1기를 격추했다고 덧붙였다. 전날 공격의 사망자는 당초 12명에서 13명으로 늘었다. 주사우디 인도대사관은 이날 부상자 가운데 자국민 1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부상자는 300명이 넘는다. 블룸버그통신은 지난 2월 말 이란 전쟁이 시작된 이후 사우디에서 발생한 단일 사건 가운데 가장 많은 사망자를 낸 공격이라고 전했다. 리야드 공항은 이 공격 이후 폐쇄된 상태다. ◆ 담맘공항·아람코 시설도 공격…후티 "공항 이용 말라" 재경고 후티 반군의 야히아 사레아 군 대변인은 이날 TV 연설에서 10일 리야드 공항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혔다. 담맘공항과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의 시설 두 곳도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사우디 정부와 아람코는 로이터의 논평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사우디 민간항공청은 이날 밤 늦게 담맘 킹파드 국제공항이 공격받은 사실을 확인했다. 민간항공청은 "공항 시설에 대한 피해 평가와 안전 점검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당시 이동 중인 항공기에 타고 있던 한 목격자는 로이터에 현지시간 오후 8시30분(한국시간 12일 오전 2시30분)께 발사체가 계류 중인 항공기 옆 활주로에 떨어져 불이 났다고 전했다. 담맘공항은 사우디에서 세 번째로 큰 공항이다. 후티는 앞서 항공사와 공항 직원, 여행객에게 사우디 공항을 이용하지 말라고 다시 경고했다. 후티는 "경고를 심각하게 받아들이라"며 "요격 실패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사우디에 있다"고 주장했다. 후티는 사우디가 지난 24시간 동안 수도 사나와 근거지 사다 등 예멘 전역에 124차례 공습을 가했다고 주장했다. ◆ 국제행사 예정대로 강행…금융지구 재택근무 전환 공격이 이어지는 가운데 리야드에서는 국제 에너지 행사가 예정대로 열렸다. 사우디 에너지부에 따르면 WPC 에너지(WPC Energy)가 주관하는 제25차 세계석유회의(WPC)가 이날 공항에서 약 10km 떨어진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회의는 15일까지 닷새간 이어진다. 국제에너지포럼(IEF) 장관회의도 이날 열렸으나 본회의는 비공개로 진행됐다. 다만 행사 참석과 참가자 이동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BP와 셸 경영진은 이번 행사 참석을 취소했다. 공동 주최국인 이탈리아의 질베르토 피케토 프라틴 에너지장관은 화상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독일 경제부는 현지에 머무는 카테리나 라이헤 장관의 귀국 항공편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리야드 금융 중심지는 추가 공지가 있을 때까지 재택근무로 전환했다. 사우디 당국은 리야드의 모든 학교 수업을 11일부터 15일까지 원격으로 진행하도록 했다. 오는 26일 개막하는 사우디 최대 투자행사 미래투자이니셔티브(FII)의 개최와 참석자 안전 확보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 행사에는 골드만삭스의 데이비드 솔로몬 최고경영자(CEO)와 블랙록의 래리 핑크 CEO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FII 주최 측은 "수천 명의 대표단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며 예정대로 개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날 사우디의 후티 공습에 미국이 동참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우디는 지난달 후티가 홍해 연안의 전략 요충지를 장악하자 공습을 강화하고 예멘 정부군의 반격을 지원해 왔다. 후티가 장악한 예멘 외무부는 사우디가 군사행동을 이어가면 상호주의 원칙에 따라 더 강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외무부는 알마시라TV를 통해 "사우디가 침략과 내정 간섭을 멈추지 않는 한 더 나쁜 일이 닥칠 것"이라고 경고했다. 예멘의 친이란 후티 반군이 공항을 공격했다고 밝힌 가운데, 2026년 10월 8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칼리드 국제공항에서 연기와 불길이 치솟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kwonjiun@newspim.com 2026-10-12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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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기존 분양계약자, 당초 약정대로 대출"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정부의 부동산 대출규제로 기존 분양계약자가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지적에 "대출약정을 하고 이미 분양받은 경우에는 당초 약정대로 대출이 가능하도록 지시했었다"고 밝혔다. 현장에서 이 지시가 이행되지 않고 있다면 추가 조치에 나서겠다는 뜻도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서 한 이용자가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나라를 믿고 분양받은 돈 없는 서민의 대출을 제한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하자 이같이 답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6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제43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 2026.10.11 gomsi@newspim.com 이 대통령은 "변경 사실을 모르고 하시는 말씀인지, 아니면 여전히 시정되지 않은 현장이 있다는 것인지 알려 주시기 바란다"며 "후자라면 대출이 가능하도록 조치하겠다"고 했다. 수도권 주택공급 부족에 대해서는 전(前) 정부 시기 인허가 감소를 원인으로 지목했다. 이 대통령은 "2022년 대선과 지방선거 이후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급감했던 주택건설 인허가와 착공이 이제 본격적으로 회복되고 있다"며 "지난 3년간 서울·수도권 인허가 공백으로 주택공급에 일부 차질이 생겼지만 조만간 정상화된다"고 말했다. 주택 인허가와 착공은 실제 입주 물량에 앞서 움직이는 선행지표다. 2022년 이후 인허가·착공 감소가 시차를 두고 현재 공급 부족으로 이어졌고, 현 정부 들어 공급 여건이 개선되고 있다는 점을 부각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집값과 대출규제만으로 시장을 판단해선 안 된다는 점도 강조했다. 그는 "누누이 말씀드리지만 금리, 경매 건수, 주택담보대출 연체율, 일시적 인허가 공백의 정상화, 주택·택지 공급 속도와 수량, 형평성을 위한 조세 정상화 등에도 관심을 가져 보시기 바란다"고 했다. gomsi@newspim.com 2026-10-11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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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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