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호준 NC 감독이 1일 잠실에서 주축 선수 부상 속 헌신에 감사 표했다.
- 김형준 손목 부상 여파로 컨디션 불안, 안중열 백업 타율 0.294로 대체 중이다.
- 박민우·건우 휴식 필요하나 출전 자청, 버하겐 5일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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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뉴스핌] 한지용 인턴기자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이호준 감독이 주축 선수들의 부상과 피로 누적 속에서도 헌신하는 선수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호준 NC 감독은 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원정경기를 앞두고 "김형준의 손목이 좋지 않다. 아마 다음 주에는 괜찮아질 것 같은데 매일 컨디션에 따라 상태가 다르다"고 말했다. 이어 "수술 영향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김형준은 지난 시즌 종료 후 왼손 유구골 제거 수술을 받았다. 재활을 거쳐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도 출전했지만, 아직 여파가 남아 있는 상황이다.
다행히 김형준을 대신하고 있는 포수 안중열의 타격감은 나쁘지 않다. 안중열은 올 시즌 10경기 타율 0.294, 5안타(1홈런) 4타점 3득점, OPS(출루율+장타율) 0.804를 기록 중이다.
이외에 박민우도 손목 통증을 안고 뛰고 있다. 박건우와 이우성 역시 휴식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 감독은 "(박)민우도 손목 영향은 있지만 참고 경기할 정도"라며 "박건우와 이우성도 마찬가지다. 피로도가 있을 때 교체해줘야 하는데 현재 팀 상황상 쉽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박건우와 박민우는 전 경기에 출전하고 있다. 휴식이 필요한데도 먼저 출전을 자청해줘 고맙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부상자 복귀 시점도 아직은 알 수 없다. 이 감독은 왼쪽 옆구리 부상으로 이탈한 권희동에 대해 "B, C팀에서 경기할 때쯤 복귀 시점을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오른쪽 손목 골절을 당한 김휘집에 대해서는 "복귀까지 가장 오래 걸릴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체 외국인 선수로 영입했던 드류 버하겐은 6주 계약 만료로 오는 5일 팀을 떠난다. 이 감독은 "(버하겐이)너무 잘해줬지만, 라일리 톰슨의 컨디션이 좋다"며 "마지막까지 (헌신해줘)너무 고맙다. 내일 경기 후 작게나마 행사를 준비하는 걸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버하겐은 NC에서 5경기 23.1이닝, 1승 무패, 평균자책점 3.47로 안정적인 수치를 남겼다.
이어 이 감독은 "라일리는 올해 캠프부터 투수들을 데리고 밥도 먹는 등 여유가 생긴 것 같다"며 "오는 6일 (문학 SSG전에서)선발 등판 예정"이라고 예고했다. 시범경기 도중 옆구리 부상으로 6주간 재활을 소화한 라일리는 지난달 30일 롯데와의 퓨처스리그(2군) 경기에서 5이닝 1피안타 무사사구 6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football122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