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LG 트윈스 문성주가 1일 복근 부상으로 1군 제외됐다.
- 염경엽 감독은 송찬의를 좌익수로 기용해 공백 메웠다.
- 강민균 등록하고 이종준 1군 합류시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재원은 2군 맹활약...염 감독 "돌아와도 대타라 굳이"
[서울=뉴스핌] 이웅희 기자·한지용 인턴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 외야수 문성주가 복근 부상으로 1군에서 제외됐다. LG 염경엽 감독은 송찬의 카드로 공백을 메운다.
LG는 1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홍창기(우익수)-천성호(3루수)-오스틴 딘(1루수)-문보경(지명타자)-송찬의(좌익수)-오지환(유격수)-박해민(중견수)-박동원(포수)-구본혁(2루수) 순으로 타선을 꾸렸다.

경기 전 엔트리 변화도 있었다. LG는 외야수 문성주와 투수 김동현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고, 내야수 강민균과 우완 투수 이종준을 등록했다.
최근 복근 부상 여파로 선발 출전하지 못하고 대타로만 나섰던 문성주는 결국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염 감독은 "송찬의가 잘하고 있어서 (문성주에게)휴식을 주기로 했다. 팀이 괜찮을 때 미리 휴식 주는 게 괜찮다"고 설명했다. 새로 등록된 강민균에 대해서는 "주로 2루수를 소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송찬의는 올 시즌 10경기 타율 0.433, 13안타(3홈런) 8타점 7득점, OPS(출루율+장타율) 1.269를 기록하며 최근 LG 공격의 핵심 역할을 수행 중이다. 전날(4월 30일) 수원 KT전에서 상대 선발 케일럽 보쉴리를 상대로 투런포를 터뜨리기도 했다. 송찬의는 이날도 LG 중심타선인 5번타순에 들어간다.
또 다른 거포 자원 이재원은 조금 더 기다린다. 이재원은 올 시즌 1군 12경기에서 타율 0.063(16타수 1안타)에 그친 뒤 지난달 20일 1군에서 말소됐다. 이후 퓨처스리그 9경기에서 타율 0.438, 14안타 8타점 9득점으로 타격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하지만 염 감독은 당장 콜업하지 않았다. 그는 "고민을 많이 했다. 하지만 1군에 올라와 대타로만 나서면 이전과 똑같은 흐름이 반복될 수 있어 굳이 올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투수진에도 변화가 있다. 육성선수에서 정식선수로 전환된 이상영과 이종준 가운데 이종준만 이날 1군에 등록됐다. 이상영은 1군 선수단과 동행하며 향후 선발 등판을 준비한다.

좌완 이상영은 2019년 신인 드래프트 2차 1라운드 전체 5순위로 LG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2024년 9월 음주운전 물의를 일으켜 1년 출전 자격 정지 처분을 받았다.
징계가 끝난 이상영은 이번 시즌 퓨처스리그(2군)에서 6경기 28.2이닝, 1승 1패, 평균자책점 3.77로 준수했다. 삼진도 25개 잡으며 좋은 구위를 과시했다.
football122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