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야구

속보

더보기

[현장 포커스] LG '화수분 선발', 웰스에 이정용까지...대체 선발 릴레이 역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LG 이정용이 29일 KT전 선발로 5이닝 1실점 호투했다.
  • KT 소형준과 맞대결에서 내용상 판정승을 거뒀다.
  • 부상에도 화수분 선발이 선두 경쟁을 버텨주고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수원=뉴스핌] 이웅희 기자·한지용 인턴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KT에 연장 끝내기 패배로 고개를 숙였다. 하지만 대체 선발 이정용은 KT 위즈 토종 에이스 소형준과 맞대결에서 밀리지 않는 역투를 했다. 선발진에 부상 악재가 이어지고있지만 '화수분 선발'로 선두권 경쟁에선 뒤쳐지지 않고 있다.

이정용은 2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T와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3피안타 1사사구 2탈삼진 1실점(무자책)으로 호투했다. 팀은 3경기 연속 연장 끝내기 패배를 당했지만, 대체 선발 이정용의 5이닝 역투 의미는 남달랐다.

[서울=뉴스핌] LG의 이정용이 지난 23일 잠실 한화전에서 선발 투수로 나서 3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사진 = LG 트윈스] 

이날 이정용은 포심 패스트볼(17개), 커브(13개), 슬라이더(15개), 포크볼(16개)을 고르게 활용하며 KT 타선을 효과적으로 묶었다.

실점은 4회가 유일했다. 선두타자 최원준이 유격수 오지환의 송구 실책으로 출루했고, 이후 1사 1, 3루에서 샘 힐리어드의 내야 땅볼 때 3루 주자가 홈을 밟았다. 실책으로 시작된 이닝이었던 만큼 이정용의 자책점은 아니었다.

이를 제외하면 안정감이 돋보였다. 2회 장성우에게 안타를 맞은 장면 외에는 위기가 없었다. 특히 1회와 3회, 5회를 모두 삼자범퇴로 막아내며 안정감을 보여줬다.

상대 선발인 KT 토종 에이스 소형준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았다. 소형준은 5회까지 2실점으로 버텼지만, 6회에도 마운드에 올라 1실점을 더했다. 6이닝 3실점(1자책)을 기록한 소형준과 비교하면 결과적으로 5이닝 1실점(무자책)을 기록한 이정용이 내용 면에서는 판정승을 거뒀다.

[서울=뉴스핌] LG 이정용이 28일 2026 KBO 정규시즌 수원 KT전 선발 등판해 5이닝 3피안타 1사사구 2탈삼진 1실점(무자책점)을 기록했다. km/h는 구종 별 최고 구속이다. 사진은 독자 이해를 돕기 위해 생성형 AI로 제작한 이정용의 투구 분석표 (명령어 : 이정용의 투구 분석표를 사진과 함께 그래픽 제작해줘) [사진=LG 트윈스] [일러스트=CHAT GPT] 2026.04.29 football1229@newspim.com

비록 LG는 불펜이 리드를 지키지 못하며 또 한 번 끝내기 패배를 당했다. 하지만 이날 이정용의 5이닝 1실점 투구는 LG가 왜 선두 경쟁을 이어가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대목이었다.

현재 LG는 외국인 에이스 요니 치리노스와 국내 선발 자원 손주영이 이탈한 상황이다. 5명으로 도는 선발 로테이션에 큰 구멍이 2개나 생겼다.

대체 선발이 3~4이닝 만에 무너지거나 대량 실점으로 조기 강판될 경우, 불펜은 연투와 과부하를 피하기 어렵다. 긴 시즌을 치르는 팀 입장에선 치명적이다. 하지만 대체 선발만 놓고 보면 LG 선발 마운드는 화수분이다.

실제로 LG의 선발 뎁스는 시즌 초반 빛을 발하고 있다. 호주 출신 아시아쿼터 좌완 라클란 웰스 역시 당초 불펜 자원으로 평가받았지만, 손주영 부상으로 선발 기회를 얻은 후 기대 이상의 성적을 내고 있다.

웰스는 30일 기준 5경기 31이닝, 2승 1패, 평균자책점 1.16, WHIP(이닝당 출루허용률) 0.81을 기록 중이다. 웰스의 안정적인 이닝 소화는 LG의 불펜 부담을 덜어주는 핵심 요인이다.

[서울=뉴스핌] 라클란 웰스가 22일 잠실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서 8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사진 = LG 트윈스] 2026.04.22 wcn05002@newspim.com

LG가 선두 KT와 치열한 경쟁을 이어가는 배경에는 주축 투수 부상 이탈에도 흔들리지 않는 선발진이 있다. 치리노스와 손주영이 빠진 상황에서도 이정용, 웰스 등 대체 자원들이 기대 이상의 이닝을 책임지며 버텨주고 있다. 선발이 무너지지 않기에 순위 경쟁에서도 추락하지 않고 있다. 

비록 마무리 유영찬 이탈 후 최근 불펜은 흔들리고 있지만, 2명의 굵직한 투수 이탈에도 선발진은 버텨주고 있다. 앞으로도 순위 싸움을 이어갈 수 있는 LG의 가장 큰 버팀목은 '화수분 선발'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최태원 회장 "울산을 AI시티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울산의 미래 발전 방향으로 'AI시티(AI City)'를 제시했다. 제조업 경쟁력을 인공지능(AI)으로 끌어올리는 동시에 시민의 일상에 AI를 접목하고, 산업도시에 예술과 감성을 더해 울산을 새로운 형태의 AI 도시로 만들자는 구상이다. 13일 SK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 11일 울산 울주군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울산포럼' 클로징 세션에서 "미래 울산은 AI시티의 모습이 돼야 한다"며 제조AI와 '모두의 AI', '아트(Art) 울산' 등 세 가지 방향을 제시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1일 울산시 울주군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열린 '2026 울산포럼' 클로징 세션에서 AI시대 울산의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사진=SK] 우선 제조AI를 통해 울산의 주력 산업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최 회장은 제조 기술과 솔루션, 데이터를 결합해 생산성을 끌어올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AI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개별 기업을 넘어 대규모 데이터를 축적하고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 필요하다고 봤다. 최 회장은 "제조AI는 기술이 중요하고 생산성을 높여야 하지만 규모 있는 데이터 플랫폼이 없다면 쉽지 않다"며 "데이터를 모으고 필요한 데이터의 규모를 키우는 것은 울산만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문제"라고 말했다. AI를 시민 생활로 확장하는 '모두의 AI' 구상도 내놨다. SK가 구상 중인 시민용 AI 에이전트로, 개인에게 맞는 공공·복지 혜택과 생활 정보를 제공하고 행정·교통·의료·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연결해 이용자의 요청까지 수행하는 것이 목표다. 여기에 '아트 울산'을 통해 제조업 중심의 산업도시에 예술과 감성을 접목한다. 최 회장은 "모두의 AI를 통해 울산 시민들의 행복을 높이고 도시에 감성을 더해 예술이 있는 산업도시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 7번째), 김상욱 울산시장(왼쪽 8번째), 이윤철 울산상공회의소 회장(왼쪽 6번째) 등 주요 참석자들이 11일 울산시 울주군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열린 '2026 울산포럼'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K] AI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조건으로는 '비즈니스 모델'을 꼽았다. 막대한 자본과 자원이 투입되는 AI가 장기적으로 성장하려면 기술 경쟁을 넘어 수익을 창출하고 이를 다시 투자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는 설명이다. 최 회장은 "막대한 자원을 투입한 만큼 더 나은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상업화해야 한다"며 "AI가 스스로 이익을 창출하고 다시 투자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구조까지 가야 한다"고 말했다. SK는 울산의 AI 인프라와 '모두의 AI'를 결합해 지역 특화 AI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날 포럼에서는 울산 제조업의 AI 전환(AX)을 위한 피지컬 AI 전략과 AI를 활용한 지역사회 문제 해결 방안 등이 논의됐다. 최 회장은 AI 시대에 필요한 청년의 역량으로 '생각 근육', '공감의 힘', '적응 근육', '피지컬 근육'도 제시했다. AI에 사고를 맡기기보다 문제의 본질을 스스로 고민하고 타인과 공감하며, 실패에서 회복하고 직접 경험하는 능력이 중요하다는 의미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1일 울산시 울주군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2026 울산포럼'과 연계해 열린 'WAVE 2026(울산세계미래산업박람회)' 전시장을 둘러보고 전시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고 있다. [사진=SK] 최 회장은 "AI 툴을 가지고 사람을 이해하는 것이 앞으로 가야 하는 교육 방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5회를 맞은 울산포럼은 최 회장의 제안으로 시작돼 기업과 지역사회가 울산의 지속 가능한 성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울산지역 대학생과 시민 등 1만900여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최 회장은 "울산포럼이 상시 플랫폼 형태로 자리 잡았다"며 "가능한 생각과 아이디어를 모아 울산의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09-13 16:15
사진
농심 오너 3세 신상열 일반인과 결혼 농심 신상열 부사장(사진=연합뉴스)[mdtoday = 김주성 기자] 신동원 농심 회장의 장남이자 농심 오너가 3세인 신상열 부사장이 결혼한다. 올해 부사장 승진과 사내이사 선임으로 경영 보폭을 넓힌 가운데 개인적으로도 새로운 출발을 맞게 됐다.업계에 따르면 신 부사장은 13일 오후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에는 양가 가족과 지인을 비롯해 재계 관계자들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예비 신부는 SK텔레콤에서 인공지능 전환(AX)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회사원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결혼을 앞두고 농심의 대표 제품인 '신라면'을 활용한 웨딩사진을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1993년생인 신 부사장은 농심 창업주 고(故) 신춘호 회장의 장손이자 신동원 회장의 장남으로, 농심 오너가 3세다.미국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산업공학을 전공한 뒤 2019년 농심 경영기획실에 입사하며 경영 수업을 시작했다. 2021년 말 구매실장으로 승진하며 그룹 내 첫 20대 임원이 됐다.이후 2024년 미래사업실장을 맡으며 전무로 승진했고 올해 1월 부사장에 올랐다. 지난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는 사내이사로 선임되며 이사회에도 합류했다.당시 신동원 회장은 신 부사장의 사내이사 선임 배경에 대해 "젊은 나이지만 굉장히 회사에 애정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는 걸로 봐서 충분히 자격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중장기 비전 등을 열심히 하고 있어 충분한 능력이 된다고 생각했다"고 밝힌 바 있다.신 부사장은 현재 미래사업실을 이끌며 신사업 발굴과 글로벌 사업 전략, 투자 및 인수합병(M&A) 등을 담당하고 있다.특히 농심이 추진하고 있는 중장기 성장 전략 '비전2030' 실행에도 참여하고 있다. 농심은 비전2030을 통해 글로벌 사업 확대와 신사업 육성 등을 추진하고 있다.이 기사는 메디컬투데이가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2026-09-13 14: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