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국내 증시 양대 지수가 27일 미국 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다.
- 코스피는 6542.98(1.04%↑), 코스닥은 1212.96(0.76%↑)을 기록하며 개인 순매수 주도한다.
- 증권가는 미·이란 휴전과 FOMC 등 이벤트로 6600포인트 진입 시도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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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도 상승세…바이오·로봇주 강세
"FOMC·중동 변수 속 변동성 확대 전망"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국내 증시 양대 지수가 미국 기술주 강세와 위험자산 선호 심리 회복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다. 코스피는 27일 장 초반 6561.53까지 오르며 장중 최고치를 새로 쓰기도 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7.35포인트(1.04%) 오른 6542.98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305억원, 586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하는 가운데 외국인은 851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체로 상승세다. 삼성전자(0.11%), SK하이닉스(3.85%), 삼성전자우(2.08%), 현대차(0.97%), SK스퀘어(5.93%), 두산에너빌리티(0.79%), 한화에어로스페이스(0.27%), HD현대중공업(1.64%) 등이 오르고 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1.66%)과 삼성바이오로직스(-0.46%) 등 일부 종목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 지수도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9.12포인트(0.76%) 오른 1212.96을 기록 중이다. 개인이 1303억원 어치 사들이고 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235억원, 54억원 어치를 팔아치우고 있다.
종목별로는 에코프로(0.77%), 에코프로비엠(0.48%), 알테오젠(2.57%), 레인보우로보틱스(3.43%), 삼천당제약(4.13%), 에이비엘바이오(5.41%), 코오롱티슈진(0.20%), HLB(3.65%), 리가켐바이오(1.25%) 등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리노공업(-11.17%) 등은 하락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주요 이벤트에 따른 지수 변동성 확대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한지영·이성훈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번 주 코스피는 미·이란 휴전 협상 진행 과정과 4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후 파월 의장 기자회견, 미국 매그니피센트(M7) 실적, 국내 주력 업종 실적 이벤트를 치르면서 6600포인트 진입을 시도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1484.5원)보다 6.9원 내린 1477.6원에 출발했다.
rkgml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