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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미·이란 협상 기대 속 혼조…S&P500·나스닥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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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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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24일 혼조세로 마감했다.
  • 미국 이란 협상 재개 기대와 인텔 주가 급등이 투자 심리를 지지했다.
  • S&P500과 나스닥은 상승하며 나스닥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반도체지수 18거래일 연속 상승…S&P500·나스닥 4주 연속 상승 마감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국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24일(현지시간) 혼조세로 마감했다. 미국과 이란 협상 재개 기대감과 인텔 주가 급등은 전반적인 투자 심리를 지지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9.61포인트(0.16%) 내린 4만9230.71에 마감했다.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56.68포인트(0.80%) 오른 7165.08에 마쳤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398.09포인트(1.63%) 상승한 2만4836.60에 마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주간 기준으로 다우지수는 0.44% 내려 3주간의 연속 상승 행진을 마치고 하락 전환했으며 S&P500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각각 0.55%, 1.5% 올랐다.

미국 백악관은 25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와 스티브 위트코프 중동 특사를 파키스탄에 파견해 이란과 직접 접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협상에서 진전을 보이면 JD 밴스 미국 부통령을 파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CNN은 이란 측에서 아바스 아라그치 외무장관이 파키스탄으로 향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 트레이더.[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4.25 mj72284@newspim.com

이 같은 상황은 미국이 이란 항구 해상 봉쇄를 유지하고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통과 선박을 나포하는 교착 상태로 점철된 한 주를 마감하며 시장에 숨통을 틔워줬다.

가이드스톤 펀즈의 잭 헤어 수석 투자 애널리스트는 "양측 모두 빠른 종전을 원할 유인이 있다"며 "다만 시간이 걸릴 것이어서 일일 변화에 너무 집중하지 않으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업들의 실적 호조도 투자 심리를 뒷받침했다. 인텔은 2분기 매출 전망치가 예상을 웃돌면서 이날 23.64% 급등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어드밴스드마이크로디바이시스(AMD)와 암(Arm)도 각각 13.91%, 14.76% 상승했다. 엔비디아 역시 4.32%의 강세를 보였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4.32% 오르며 18거래일 연속 상승을 기록했다.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S&P 500 정보기술 업종 지수는 2.46% 올라 전체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시장 참가자들은 내주 연방준비제도(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로 시선을 돌리고 있다. 이번 회의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이끄는 마지막 회의가 될 전망이다. 투자자들은 연준이 이번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전망한다.

이날 미 법무부는 파월 의장에 대한 수사를 종결한다고 밝히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지명한 케빈 워시 연준 의장 지명자의 인준 걸림돌을 제거했다. 미국 금리 선물 시장은 연내 금리 인하 가능성을 전날 23%보다 높은 34%로 반영했다.

유가는 상품별로 혼조세를 보였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5월물은 전장보다 배럴당 1.45달러(1.5%) 내린 94.40달러에 마쳤으며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6월물은 26센트(0.3%) 상승한 105.33달러를 기록했다. 한 주간 WTI는 13%, 브렌트유는 16%가량 상승했다.

소시에테 제네랄의 마니시 카브라 미국 주식 전략가는 "미국 주식은 다른 나라보다 유가 충격에 더 면역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유가 변동폭 자체가 낮아져 주식 투자자들에게 위안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미 달러화는 약해졌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달러화 지수)는 전장보다 0.26% 내린 98.51을 기록했다. 유로/달러 환율은 0.28% 오른 1.1719달러, 달러/엔 환율은 0.20% 내린 159.40엔을 각각 나타냈다.

국채 수익률은 하락했다.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미 국채 금리는 전장보다 1.7bp(1bp=0.01%포인트(%p)) 내린 4.306%를 기록했다. 정책 금리에 민감한 2년물은 4.5bp 하락한 3.780%를 가리켰다. 채권 금리는 가격과 반대로 움직인다.

'월가의 공포지수'로 불리는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지수(VIX)는 전장보다 3.31% 내린 18.67을 기록했다.

mj722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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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바라카 원전, 드론 피격" [서울=뉴스핌] 오상용 기자 = 아랍에미리티(UAE)의 아부다비 당국은 17일 "알다프라 지역에 위치한 바라카 원자력 발전소에서 드론 공격에 의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로이터에 따르면 아부다비 공보국은 "원전 내부 경계선 바깥에 위치한 발전기가 드론 공격을 당했다"며 "당국이 화재 발생에 대응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어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고 방사선 안전 수준에도 영향이 없다"며 "연방 원자력 당국은 발전소의 주요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해당 드론이 어디서 발사됐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게 없다.  앞서 이란 최고지도자의 수석 고문인 모하마드 모흐베르는 자신의 X 계정에 "이란은 수년간 걸프 국가(이웃 아랍 국가)들을 친구이자 형제로 여겼지만, 그들은 독립성을 버리고 팔레스타인과 이란의 적들에게 자신들 조국의 운명을 맡겼다"고 비난했다. 그는 "이란은 미 중부사령부의 임대 전초 기지(중동 역내 미군 기지)들에 대해 전면적 대응을 하지 않았지만 이런 자제가 영원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했다. 모흐베르 고문은 해당 게시글에 #쿠웨이트와 #아랍에미리트(UAE)라는 해시태그를 붙여 자신의 비난이 쿠웨이트와 UAE에 맞춰져 있음을 시사했다. 지난 13일 쿠웨이트 당국은 부비얀섬에 침투하려던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 대원 4명을 체포했다고 발표, 이란과 긴장 수위를 높였다. 이번 전쟁에서 UAE는 중동 내 가장 두드러진 반(反)이란 노선을 취하고 있다. 지난달 이스라엘과 공조해 이란 본토 공격을 감행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UAE 당국은 공식적으로는 부인했지만, 주요 외신들을 통해서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전쟁 중 UAE를 은밀히 방문했다는 보도도 나온 바 있다. 지난 1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제벨알리 항만 인근에서 연기가 솟고 있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osy75@newspim.com 2026-05-17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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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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