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박종무 하나금융 CFO가 24일 실적 발표에서 주주환원 정책을 현금배당 중심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 기존 자사주 매입·소각에서 현금배당 비중을 확대하며 올해 10% 증가 배당한다.
- 개인주주 비중을 글로벌 수준으로 높이고 주가 안정화 기대하며 추가 계획 상반기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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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하나금융그룹이 주주환원 정책의 무게중심을 '현금배당'으로 옮기겠다는 전략을 내놓아 주목된다.

박종무 하나금융 최고재무관리자(CFO)는 24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열린 2026년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향후 주주환원 정책의 방향성을 묻는 질문에 "기존에는 자사주 매입·소각에 집중했다면, 이제는 현금배당 비중을 점진적으로 확대하는 방향으로 잡고 있다"고 말했다.
박 CFO는 "올해도 현금배당을 전년 대비 10% 증가시켜 배당하겠다고 말씀드렸다"라며 "아직 그룹 주가순자산비율(PBR)이 1에 미치지 못하는 0.75 수준인데 이런 상황에서 현금배당 비중을 점진적으로 확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박 CFO는 "지난해에 고배당 기업 요건을 충족했고, 금년 주주총회에서 비과세 재원을 확보했다"라며 "이 경우 기대 효과는 개인주주에 대해 안정적 현금흐름을 제공하면서 배당흐름도 제공해 주가도 안정화되는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 CFO는 "지금 개인 주주 비중이 5.5%인데 글로벌 수준인 2~30%까지 올리는 단초를 마련하려는 기준으로 보면 된다"고 덧붙였다.
추가 주주환원 계획에 대해서는 신중한 입장을 견지했다. 박 CFO는 "좀 더 지속가능하고 실질적인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라며 "비은행 부문의 실적 개선 추이를 2분기까지 더 지켜본 뒤, 가시화되는 상황이라는 가정하에 상반기 실적 발표 중에는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dedanh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