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6·3 지선] '오세훈 10년 심판' vs '정원오 진상조사'…불붙은 오-정 네거티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오세훈 서울시장과 정원오 후보가 22일 각자 선대위에 네거티브 위원회를 설치했다.
  • 오세훈 측은 정원오 부정부패 조사위를 김재섭 의원 주도로 출범시켜 의혹 검증한다.
  • 정원오 측 오세훈 10년 심판본부에 맞서 공세를 강화하며 선거전 격화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정원오, 선대위에 '오세훈 10년 심판본부' 설치
오세훈도 맞대응…위원장에 '저격수' 김재섭
장특공제 폐지·한강버스 등 압박 수위 확대
초록 넥타이 맨 오세훈, 독자 노선 강화하나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로 확정된 오세훈 서울시장과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각자 선거대책위원회에 네거티브를 목적으로 하는 위원회를 설치하고 수위 높은 공세를 이어갈 방침이다.

오 시장 측은 22일 "다음 주 중반경 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대위 윤곽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 시장이 예비후보 등록 시 시장직 직무가 자동 정지돼 서울시장은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된다.

정원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와 오세훈 서울시장 [사진=뉴스핌DB]

오 시장 선대위에는 '정원오 부정부패 진상조사위원회'가 포함됐다. 위원장에는 일명 '정원오 저격수'인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이 내정됐다. 그간 김 의원은 정 후보의 성동구청장 재직 시절 칸쿤 출장 논란, 도이치모터스-성동구청 정경유착 의혹, 지역 언론사 유착 의혹 등을 제기한 바 있다. 앞으로 해당 위원회에서 관련 의혹에 대한 심층 검증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는 정 후보 선대위의 '오세훈 10년 심판본부'에 대응하려는 성격이 강하다. 정 후보 측은 이 본부에 대해 "오세훈 4선 용두사미 시정을 낱낱이 파헤쳐 예산 낭비와 시민들의 불편을 줄일 계획"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고 박원순 서울시장 비서실장 경력의 재선의 천준호 민주당 의원이 위원장을, 경찰 출신 변호사 이지은 마포구갑 지역위원장이 부위원장을 맡았다.

이날도 오 시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언론 검열에 대해, 정 후보는 한강버스를 비판하고 나섰다.

오 시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정부가 경제계와 언론에 압박을 넣고 있다며 "공포 사회의 단면"이라고 날을 세웠다. 반면 정 후보는 이날이 제56주년 지구의 날이라며 "'친환경 대중교통을 내세운 한강버스지만 하이브리드 선박 8대가 연간 배출하는 온실가스는 약 5674톤에 달한다"고 지적했다.

선대위 맞대응 전부터 오 시장은 이 대통령이 부동산 양도세 장기보유특별공제(장특공제) 폐지를 언급한 것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며 정 후보에게 "입장을 밝혀라"라고 연달아 압박하기도 했다.

오 시장은 이 대통령의 장특공제 폐지에 대해 "이 제도가 사라지면 서울 시민들은 절반 이상 이사하면 재산이 날아가는 것"이라고 KBS1 라디오 '전격시사'에서 언급했다. 그러면서 "서울시장 후보라면 (장특공제 폐지에 대해) 입장을 내놔야 한다. (정 후보는) 지금 묵묵부답"이라고 말했다.

정 후보는 공식 입장문 대신 전날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에서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참배 후 기자들과 만나 "투기 목적이 아닌 1가구 1주택자의 정당한 권리는 보호돼야 한다"면서도 "아직 확정되지 않은 세제 항목을 두고 갈등을 부추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오 시장의 선대위 발족 후 이같은 상황은 더욱 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오 시장은 이재명 정부와 정 후보에 대한 평가를, 정 후보는 오 시장의 서울시장 10년 성과에 대한 지적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한편 오 시장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방미에 대해 "도움이 안 된다"고 강한 비판 어조로 말하는 등 당 지도부를 향해 '비토' 의사를 여전히 보이고 있다. 지난 19일 오 시장이 후보 확정 직후 가진 기자회견에서도 붉은색이 아닌 초록색 넥타이를 착용한 것도 당 지도부를 향한 메시지라는 분석이다. 이런 상황에서 당과 거리를 둔 '독자 선대위' 기조가 강해질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100win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尹, '한덕수 재판 위증' 1심 무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28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위증했다는 혐의 사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현재 총 8개의 형사재판을 받고 있는 윤 전 대통령이 법원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재판장 류경진)는 이날 오전 위증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28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위증했다는 혐의 사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현재 총 8개의 형사재판을 받고 있는 윤 전 대통령이 법원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윤석열 전 대통령 [사진=뉴스핌DB]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한 전 총리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처음부터 국무회의를 거쳐 계엄 선포를 하려 했던 것처럼 허위로 증언한 혐의를 받는다. 윤 전 대통령은 처음부터 국무위원을 불러야 한다고 생각했느냐는 질문에, 당연히 요건은 갖춰야 했다며 원래부터 그렇게 하려 했다는 취지로 답했다. 그러나 윤 전 대통령이 한 전 총리의 건의를 받고 나서야 국무회의를 열려고 했다는 것이 특검 측 시각이다. 이날 재판부는 "피고인이 한덕수 등 6명과 처음으로 집무실에서 회동했을 당시 2차로 연락받고 온 최상목에게 교부할 계엄 문건이 미리 준비된 점, 피고인이 (1차) 회동을 마치자마자 김정환 (전 대통령실 수행실장)에게 최상목 등 국무위원 6명을 특정해 대통령실로 오라고 연락한 걸 보면 6인 회동 이후 국무위원을 2차로 소집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던 걸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또한 "김용현이 계엄 직후 검찰 조사에서 피고인이 계엄할 때 뭐가 필요한지 물어봐서 계엄 선포문, 국무회의 안건 상정, 포고령 등을 얘기한 적이 있다고 했다"며 "피고인은 한덕수의 건의와 상관없이 처음부터 국무위원 소집하려고 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위증죄는 경험한 사실에 관해 기억에 반하는 사실을 진술할 때 성립하며 주관적 평가 등은 위증죄의 대상이 아니다"며 "당시 국무회의가 법률상 심의에 해당할 수 있는지는 별론으로 하고, 처음부터 의사정족수를 갖춘 국무회의를 소집할 생각이 있었다는 피고인의 진술은 피고인의 의견 내지 주관적 평가에 불과해 위증죄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했다. 약 7분 동안 진행된 선고 내내 서 있던 윤 전 대통령은 무죄의 공시를 원하느냐는 재판장의 질문에 고개를 끄덕인 뒤 퇴정했다. 윤 전 대통령은 현재 총 8개의 형사재판을 받고 있다. 이중 내란 우두머리 혐의 1심에서 무기징역, 체포방해 혐의 항소심에서 징역 7년을 각각 선고받았다. 나머지 재판들은 현재 1심 심리가 진행 중이거나 선고를 앞두고 있다. hong90@newspim.com 2026-05-28 10:58
사진
서울 정원오 48.8% 오세훈 41.4%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가 1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한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 지지도 차이가 7.4%포인트(p)인 것으로 27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24~25일 서울 18살 이상 8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정 후보 48.8%, 오 후보 41.4%다. 두 사람의 격차는 근소하게 오차범위 밖이다. ◆"정원오, 과반 가까운 지지율 확보"…"오세훈, 여전히 경쟁력 유지"  김정철 개혁신당 후보는 1.9%, 기타 후보 2.2%, '없음' 2.4%, '잘 모름' 3.4%였다. 리얼미터는 "정 후보가 과반인 50%에 가까운 지지율을 확보하며 우위를 점한 가운데, 최근 서울 민심의 변화 흐름과 정권 안정론이 일정 부분 반영된 결과"라며 "오 후보도 40%대 초반의 지지율을 보이며 여전히 경쟁력을 유지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분석했다.  지역별로는 ▲동북권(강북구, 광진구, 노원구, 도봉구, 동대문구, 성동구, 성북구, 중랑구) 정 후보 54.8%, 오 후보 35.5% ▲서북권(마포구, 서대문구, 용산구, 은평구, 종로구, 중구) 정 후보 49.9%, 오 후보 39.0% ▲서남권(강서구, 관악구, 구로구, 금천구, 동작구, 양천구, 영등포구) 정 후보 49.9%, 오 후보 41.4% ▲동남권(강남구, 강동구, 서초구, 송파구) 정 후보 38.0%, 오 후보 51.6%였다. 강남구와 강동구, 서초구, 송파구의 서울 동남권을 제외한 모든 지역서 정 후보가 크게 앞서는 흐름이다.  연령별로는 ▲18~29살 정 후보 36.5%, 오 후보 43.8% ▲30대 정 후보 35.6%, 오 후보 55.1% ▲40대 정 후보 56.0%, 오 후보 32.8% ▲50대 정 후보 69.1%, 오 후보 24.6% ▲60대 정 후보 53.7%, 오 후보 40.8% ▲70세 이상 정 후보 41.7%, 오 후보 52.4%다. 20대와 30대, 70살 이상에서는 오 후보, 40대와 50대, 60대에서는 정 후보가 많이 앞섰다.  ◆'적극 투표층' 정 후보 53.6%, 오 후보 40.6%…격차 더 벌어져  성별로는 ▲남성 정 후보 46.7%, 오 후보 43.5% ▲여성 정 후보 50.8%, 오 후보 39.5%다.  정 후보는 여성 유권자에서 크게 앞섰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91.8%가 정 후보, 국민의힘 지지층 89.9%가 오 후보를 지지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정 후보 70.9%, 오 후보 22.5%, 진보당 지지층은 정 후보 56.2%, 오 후보 8.0%다. 개혁신당 지지층은 정 후보 19.3%, 오 후보 61.9%, 김 후보 12.0%로 조사됐다. 투표 의향 별로는 '적극 투표층'에서 정 후보 53.6%, 오 후보 40.6%였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 가상번호(100%)를 활용한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 응답률은 6.7%다. 성별·연령대·권역별 인구 비례에 따른 가중치를 줬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를 기준으로 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seo00@newspim.com 2026-05-27 05: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