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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국가유공자 '집 고쳐주기' 29년째 진행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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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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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영그룹이 16일 1997년부터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보수 사업을 29년째 진행한다.
  • 총 35가구 지원하며 대통령 표창 등 수상하고 군인 위문·기부도 지속한다.
  • 이중근 회장이 유엔데이 공휴일 재지정 제안하고 6·25 역사서 1000만부 배포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97년부터 민관 협력으로 유공자 노후주택 35채 새 단장…대통령 표창도
이중근 회장 호국 의지 뚜렷…순직 조종사 유가족 장학재단에 100억 기부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부영그룹이 국가유공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후주택 개보수 사업을 근 30년 가까이 이어오고 있어 관심이 몰린다.

1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부영그룹은 지난 1997년부터 대한주택건설협회, 국가보훈부와 손잡고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보수 지원 사업'에 착수했다. 이는 국가보훈부가 선정한 주거 여건이 취약한 유공자 가구에 건설사가 직접 공사비를 대고 집을 고쳐주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부영그룹 사옥,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사진=부영그룹]

이 프로젝트를 통해 부영그룹은 현재까지 총 35곳의 국가유공자 가구에 새 보금자리를 선사했다.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과 국가보훈처장 감사패 등 다수의 상을 거머쥐기도 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고자 사업에 참여해 왔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부영그룹의 사회 공헌 활동은 주택 보수 사업에 그치지 않는다. 지난 2023년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들을 위해 국가보훈부 '제복의 영웅들' 프로젝트를 후원했으며, 훈련 중 순직한 공군 조종사의 유자녀들을 지원하는 공군 하늘사랑장학재단에 100억원을 기부했다.

아울러 현역 국군 장병들의 사기 진작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2000년부터 명절 때마다 공군 방공관제사령부를 비롯한 육·공군 부대 6곳에 정성껏 마련한 위문품을 전달 중이며, 근무 여건이 열악한 전방 및 격오지 부대 환경 개선을 위해 28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이처럼 부영그룹이 일관된 활동에는 나라의 은혜를 잊지 말아야 한다는 이중근 회장의 안보관과 애국심이 깔려 있다.

이 회장은 최근 미래 세대에게 6·25 전쟁 당시 한국을 도운 국제 사회의 헌신을 알리고 감사하자는 취지로 10월 24일 '유엔데이'를 다시 국가 공휴일로 재지정하자는 제안을 내놓았다. 유엔데이는 1945년 10월 24일 유엔 창설을 기념하는 날로, 과거 국내에서도 국경일로 지정됐던 바 있다.

이에 앞서 이 회장은 지난 2015년 유엔 참전용사들을 기리기 위해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 대규모 참전비 건립을 지원했다. 높이 2.7m 규모에 달하는 23개(한국 포함) 참전국 참전비에는 국가별 상징물과 참전 부대 마크, 병력 규모, 전사자 기록 등이 새겨졌다. 전쟁기념관 참전비는 부산 유엔기념공원에 이어 세계에서 두 개밖에 없는 유엔 참전 유산이다.

직접 역사서 집필도 나섰다. 날짜별로 발생한 사실만을 적어 내려가는 우정체 기법으로 쓴 '6·25전쟁 1129일' 등 5권의 역사서를 발간한 것이다. 특히 '6·25전쟁 1129일'은 영문 번역본을 포함해 현재까지 학교, 기관, 해외 등지에 1000만 권 넘게 무료로 보급했다.

부영그룹은 역사, 교육, 호국보훈을 아우르는 광폭 사회공헌 행보를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누적 기부액만 1조2200억원을 넘기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현하고 있다.

[AI Q&A]

Q1. 부영그룹이 29년째 지속하고 있는 국가유공자 지원 사업은 무엇인가요?
A. 1997년부터 대한주택건설협회 및 국가보훈부와 협력하여, 건설사가 비용을 부담해 열악한 국가유공자 가구의 노후주택을 보수해 주는 주거환경 개선 사업입니다. 부영그룹은 현재까지 35가구를 지원했습니다.

Q2. 노후주택 보수 외에 군인과 유공자를 위한 다른 지원 활동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A. 2023년 국가보훈부 '제복의 영웅들' 후원 및 공군 유자녀를 위한 하늘사랑장학재단에 100억원 기부, 2000년부터 매년 육·공군 부대 명절 위문품 전달, 격오지 부대 환경 개선 28억원 기부 등을 꾸준히 진행 중입니다.

Q3.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최근 제안한 국경일 재지정 안건은 무엇인가요?
A. 국제연합 창설일인 10월 24일 '유엔데이(국제연합일)'를 국가 공휴일로 다시 지정하여 대한민국의 후손들이 참전국에 감사하고 존중하는 의미를 새기자고 제안했습니다.

Q4.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 건립된 참전비의 특별한 점은 무엇인가요?
A. 2015년 이중근 회장의 건립 비용 지원으로 세워진 23개(한국 포함) 참전국 참전비입니다. 부산 유엔기념공원과 함께 전 세계에 두 개뿐인 상징적인 참전용사 추모 공간이자 유엔 참전 유산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Q5. 이중근 회장이 역사서 '6·25전쟁 1129일'을 집필하고 무상 배포한 목적은 무엇인가요?
A. 전쟁을 직접 겪지 않은 미래 세대에게 전쟁의 참혹함과 올바른 역사 인식을 있는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집필했으며, 현재까지 1000만 부 이상 무상 배포되었습니다.

dos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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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년 아시아나 역사 속으로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 작업이 마지막 단계에 들어섰다. 양사는 오는 14일 합병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12월 17일 '통합 대한항공' 출범을 공식화한다. ◆ 5년 6개월 만에 합병 마침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13일 각각 정기 이사회를 열고 합병계약 체결을 승인했다. 양사 합병 계약 체결은 2020년 11월 17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신주인수계약 체결 이후 5년 6개월여 만이다. 앞서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글로벌 여객 수요 급감으로 아시아나항공의 재무구조와 경쟁력이 약화되자 정부와 채권단은 항공산업 안정화를 위해 총 3조6000억원 규모의 정책자금을 지원했다. 대한항공 B787-10 항공기. [사진=대한항공] 대한항공은 이번 인수·합병 추진 과정에서 아시아나항공의 재무구조 개선과 경영 정상화를 위해 노력했고, 지원받은 공적자금을 전액 상환했다고 설명했다. 대한항공은 통합 항공사 출범을 기반으로 글로벌 항공시장 내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합병으로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의 자산과 부채, 권리·의무, 근로자 일체를 승계한다. 합병 후 존속회사는 대한항공이며, 아시아나항공은 소멸한다. 대한항공은 공시를 통해 "합병 및 합병 후 통합 절차(PMI)를 통해 항공기 정비, 지상조업, 기내식 등 운항 인프라의 통합 운영으로 고정비 절감 및 규모의 경제를 실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해외 지점 및 영업망의 통합을 통해 중복 관리비용의 절감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합병 비율은 자본시장법령에 따른 기준시가를 바탕으로 대한항공 1 대 아시아나항공 0.2736432로 산정됐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의 자본금은 약 1017억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안전운항 인가 등 후속 절차 본격화 대한항공은 합병 계약 이후 통합 항공사 운영을 위한 제반 절차에 착수한다. 항공사 안전운항체계의 안정적인 통합에 필요한 운영기준(OpSpecs·Operations Specifications) 변경 인가 등이 대표적이다. 운영기준 변경 인가는 합병 후 존속하는 대한항공의 기존 운항증명(AOC·Air Operator Certificate)을 유지하면서, 아시아나항공이 보유한 항공기와 안전 운항 시스템 전반을 대한항공 운영체계 안으로 통합하기 위한 법적·행정적 절차다. 대한항공은 오는 14일 합병 계약 체결 직후 국토교통부에 합병 인가를 신청한다. 오는 6월 중에는 통합에 따라 변경되는 항공 안전 관련 준수 조건과 제한 사항을 담은 운영기준 변경 인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국내 인허가 절차가 끝나면 해외 항공당국을 대상으로도 운영기준 변경 등 필요한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사진=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8월께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합병을 결의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이번 합병이 소규모 합병 요건을 충족하는 만큼 아시아나항공 주주총회와 같은 날 이사회 결의로 주주총회를 갈음할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주주 권익 보호 절차도 병행했다. 대한항공은 "이번 합병이 주주들의 관심이 높은 사안인 만큼 주주 권익 보호 및 개정 상법에 따른 주주충실의무를 준수하기 위해 법무부가 발표한 '기업 조직개편 시 이사의 행위 규범 가이드라인'에서 권고하는 공정성 강화 조치를 충실히 이행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자사 ESG위원회가 특별위원회 기능을 수행해 합병 거래 조건의 공정성 등을 별도 심의했다고 설명했다. 또 독립적인 외부 전문가를 통해 합병 가액과 비율의 적정성, 산정 방식의 공정성, 절차의 적정성, 주주 이익 보호 체계를 검증했다. 관련 내용은 증권신고서에 상세히 기재할 예정이다. ◆ 재무 부담 안고 시너지 본격화 대한항공은 재무 측면에서 단기 부담도 언급했다. 아시아나항공이 합병 전 기준 높은 부채비율과 상당 규모의 차입금 및 리스부채를 보유하고 있어 대한항공이 이를 포괄승계하게 되기 때문이다. 대한항공은 "합병 직후 단기적으로 합병 후 존속회사의 부채비율 상승 및 재무레버리지 확대가 불가피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통합 현금흐름 창출 능력 강화, 중복 비용 절감에 따른 수익성 개선, 확대된 노선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영업수익 증대를 통해 중장기적으로 재무 안정성이 점진적으로 회복 및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대한항공의 아시나아항공 인수 관련 일지. [AI인포그래픽=김정인 기자] 영업 측면에서는 노선 네트워크와 운항 역량 통합이 핵심이다. 대한항공은 이번 합병을 통해 여객 네트워크 통합에 따른 운송 역량 확대와 MRO(항공기 정비·수리·운영) 등 고부가가치 사업 영역으로의 포트폴리오 재편을 추진한다. 대한항공은 "통합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환승 수요 확대, 글로벌 항공사 동맹 스카이팀(Skyteam) 활용을 통한 코드쉐어 확대, 미주·유럽·동남아 등 핵심 국제선에서의 운항 효율화를 통해 중장기적으로 글로벌 영업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마일리지·서비스 통합도 과제 통합 항공사 출범을 앞두고 안전 운항과 고객 서비스 통합 작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대한항공은 중복 노선 재배치와 신규 노선 개발을 통해 고객 선택지를 넓히고, 공항 라운지 리뉴얼과 기내식 개편, 공항 터미널 이전 등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높여왔다. 양사 마일리지 통합안은 공정거래위원회 등 관계당국과 협의 중이다. 대한항공은 통합안이 확정되는 대로 고객들에게 안내할 계획이다. 인천 영종도 운북지구에 위치한 제2 엔진 테스트 셀의 모습. [사진=뉴스핌DB] 대한항공은 합병 이후 기존 이원화된 마일리지 프로그램, 지상조업, 기내서비스 운영 체계를 통합해 내부 비효율을 줄이고 원가 절감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추진할 계획이다. 안전 운항을 위한 선제 투자도 진행 중이다. 대한항공은 통합 후 늘어나는 기단과 노선, 인력에 대비해 서울 강서구 본사 종합통제센터(OCC), 객실훈련센터, 항공의료센터를 리모델링하고 업무 시스템을 정비했다. 통합 항공사 출범 직후 운항상 혼란을 줄이기 위해 양사 운항승무원 훈련 프로그램도 표준화했다. 엔진 테스트 셀(ETC), 신 엔진 정비 공장, 인천국제공항 인근 정비 격납고 등 대규모 항공기 정비 시설도 확장하거나 새로 짓고 있다. 대한항공은 통합 항공사 출범으로 국가 항공산업 경쟁력 보존, 인천국제공항 허브 기능 강화, 글로벌 항공 네트워크 확대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합병 기일은 오는 12월 16일이다. 통합 대한항공은 합병 이튿날인 12월 17일 출범한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항공 브랜드는 출범 38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kji01@newspim.com 2026-05-13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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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가담' 이상민, 항소심 징역 9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에 단전·단수 지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12일 항소심에서 징역 9년을 선고받았다. 내란전담재판부인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이날 오후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 전 장관에게 징역 9년을 선고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징역 7년을 선고한 바 있다.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12일 항소심에서 징역 9년을 선고받았다.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유죄로 판단하며 "내란이 성공해 현재의 헌법질서가 무너지면 원래 상태로 회복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될 것이다. 내란 행위에 대해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판시했다.  이 전 장관은 계엄법상 주무부처 장관임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적 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순차적으로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1심 재판부는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에 대해 "피고인이 법조인으로서 장기간 근무했고 비상계엄의 의미와 그 요건을 잘 알 수 있는 지위에 있었던 점과 피고인이 언론사 단전·단수에 대한 협조 지시를 하기 직전 경찰청장과의 통화를 통해 국회 상황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던 점을 종합해볼 때, 피고인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의 고의 및 국헌문란의 목적이 있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특검은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본 사건은 대한민국이 수립한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며 이 전 장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hong90@newspim.com 2026-05-12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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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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