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농림축산식품부가 중소벤처기업부와 협업해 14일부터 농식품 스타트업 대상 팁스 R&D 사업 접수를 시작했다.
- 스케일업 팁스 15곳에 최대 3년간 30억원, 글로벌 팁스 1곳에 최대 4년간 60억원을 지원한다.
- 민간투자 유치 기업을 정부가 선정해 R&D 자금을 매칭 지원하는 부처 간 협업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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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가 민간투자와 연계한 연구개발(R&D) 지원을 통해 농식품 스타트업 육성에 나선다.
농식품부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협업해 오는 14일부터 '2026년 농식품 분야 팁스(TIPS) R&D 사업' 접수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벤처투자 유치 기업을 대상으로 정부가 연구개발 자금을 매칭 지원하는 방식이다.
이번 사업은 부처 간 협업으로 처음 추진되는 모델이다. 농식품부가 민간투자를 받은 유망 기업을 선정해 추천하면, 중기부가 투자 여부를 확인해 R&D 자금을 지원한다.

농식품부는 스케일업 팁스 15곳과 글로벌 팁스 1곳 등 총 16개 기업을 선발한다.
스케일업 팁스는 최근 2년 내 10억원 이상 투자 유치 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3년간 30억원을 지원한다. 글로벌 팁스는 15억원 이상 투자 유치와 해외 투자 실적 등을 갖춘 기업에 최대 4년간 60억원을 지원한다.
신청 방법과 세부 일정은 농식품부와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누리집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시혜 농산업혁신정책관은 "민간 투자와 연계한 정부 R&D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회"라며 "부처 간 협력을 강화해 현장 수요에 맞는 기술개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plu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