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항공주가 8일 국제유가 급락에 강세를 보였다.
- 한진칼은 10.63% 오른 11만8600원에 거래됐다.
- 미국-이란 휴전으로 연료비 부담이 완화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환승객 증가에 여객 수요도 양호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항공주가 8일 장 초반 국제유가 급락에 따른 비용 부담 완화 기대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5분 기준 한진칼은 전 거래일 대비 1만1400원(10.63%) 오른 11만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대한항공(8.01%), 진에어(4.89%), 제주항공(4.74%), 티웨이항공(4.55%) 등 주요 항공주도 동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장에서는 국제유가가 하락하며 항공주가 오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미국과 이란이 2주간 휴전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유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고, 이에 따라 연료비 부담 완화 기대 등이 주가에 반영됐다는 진단이다.
앞서 항공주는 중동 지역 긴장 고조로 유가가 상승하자 비용 증가 우려에 약세를 보인 바 있다. 그러나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화되면서 투자심리가 빠르게 개선되는 모습이다.
실적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흐름이 감지된다. 류제현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3월 인천공항 국제 여객 수송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9.3% 증가하며 당초 우려보다 좋은 흐름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장거리 노선 호황의 원인은 환승객(전년 동기 대비 29.9% 증가)에서 찾을 수 있다"며 "중동 허브 기능 약화로 환승객 수가 집중된 상황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rkgml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