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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안 한 조항, 효력 없다"…대법, '오피스텔 입주 지연' 수분양자 승소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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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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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법원이 입주 지연된 오피스텔 계약자의 손을 들어줬다.
  • 신탁사가 책임 제한 조항을 근거로 배상을 거부했으나, 사전 설명 없이는 이를 주장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 재판부는 해당 조항이 계약 체결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중요 내용이라고 지적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신탁사 "신탁재산에 책임 한정" 주장했지만, 책임 범위 축소 못해
"업계 관행" 통하지 않았다…대법 "소비자 예측 가능 여부는 별개"
1·2·3심 모두 분양 계약자 승…신탁사 자체 재산으로도 배상해야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오피스텔 입주가 지연돼 계약을 해제한 수분양자가 계약금 반환과 위약금을 요구한 소송에서 대법원이 수분양자의 손을 들어줬다.

신탁사가 "계약서에 회사 책임은 신탁재산(신탁계약상 별도로 관리된 사업 자금) 범위로만 한정된다고 써놨다"며 배상을 거부했지만, 대법원은 해당 조항을 계약자에게 사전에 설명하지 않았다면 이를 근거로 책임을 피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기사 내용의 시각화를 위해 ChatGPT에게 "신탁사와의 다툼에서 결국 입주 지연된 오피스텔 계약자가 이기게 된 장면을 16대 9 이미지로 구현해줘"라고 요청한 결과, 다음과 같은 이미지가 생성되었다. [이미지=김영은 기자, ChatGPT활용]

대법원 1부(주심 신숙희 대법관)는 수분양자 장모 씨가 신탁사를 상대로 낸 위약금 등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상고를 기각했다고 6일 밝혔다.

사건은 신탁사가 시행사를 대신해 사업을 운영하는 '관리형 토지신탁' 구조에서 발생했다. 장씨는 2018년 오피스텔을 분양받고 계약금을 지급했지만, 입주가 지연되자 2020년 계약 해제를 요구하며 계약금 반환과 위약금 지급을 청구했다.

이에 신탁사는 "분양계약상 책임이 있더라도 신탁재산 범위 내에서만 책임을 부담한다"는 취지의 특약을 근거로 배상 책임을 제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쟁점은 이 같은 '책임 제한 조항'이 약관법상 별도로 설명해야 하는 '중요한 내용'에 해당하는지 여부였다.

1심과 2심은 해당 특약에 대한 충분한 설명이 없었다고 보고, 신탁사가 이를 근거로 책임 범위를 축소시킬 수 없다고 판단했다.

대법원도 원심 판단이 옳다고 봤다.

재판부는 "신탁사는 원칙적으로 신탁사무로 발생한 채무에 대해 신탁재산뿐 아니라 고유재산(신탁사의 자체 자산)으로도 책임을 부담한다"며 "이 사건 특약은 이러한 책임 범위를 신탁재산 한도로 축소하는 내용으로, 수분양자의 계약 체결 여부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고 지적했다.

이어 "해당 조항은 약관법상 설명의무 대상인 중요한 내용에 해당한다"며 "사전에 설명이 이뤄지지 않았다면 계약 내용으로 주장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업계에서 널리 사용되는 조항이라 하더라도 소비자가 이를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지 여부는 별도로 판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yek10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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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스테이지] 즌·오아 첫 도전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에 즌(zn)과 오아(OHAH)가 본선 무대를 펼친다. '히든 스테이지' 운영사무국은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에 걸쳐 총 20팀의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31일 뉴스핌의 유튜브 채널 '뉴스핌TV'를 통해 즌은 '꼭 작별 인사인 것처럼'을, 오아는 '빛날 테니까'를 선보인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히든 스테이지' 본선 진출자 즌(zn, 위)과 오아(OHAH, 아래). 2026.07.30 alice09@newspim.com 먼저 오아는 '히든 스테이지' 지원 동기에 대해 "어릴 때부터 음악을 통해 많은 용기와 긍정 에너지를 선물 받아왔다. 이제는 저 역시 누군가에게 그런 마음을 전하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음악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히든 스테이지'는 제 음악과 이야기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들려줄 수 있는 기회라고 느껴 지원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오아가 선보인 '빛날 테니까'는 현실의 차가움과 불확실성 속에서도 스스로를 믿고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그는 "빛을 잃은 것 같은 순간조차 결국 더 강하게 반짝이기 위한 과정임을 노래하며, 청춘의 불안과 희망을 동시에 담아낸 곡"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 곡은 제가 세상에 보내는 응원이자, 지금을 견디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건네는 약속"이라고 소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히든 스테이지' 본선 진출자 오아. 2026.07.30 alice09@newspim.com 오아는 '히든 스테이지'를 통해 강렬한 포부를 던졌다. 그는 "열정과 꿈, 그리고 자유의 상징인 록페스티벌 무대에 섭외 0순위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밝혔다. 또 "그리고 삶을 마무리하는 날까지 힘이 닿는 한 계속 무대에 서서 노래하고 싶다"라며 "제가 가진 긍정적인 에너지를 음악에 담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 제 노래를 듣는 순간만큼은 마음껏 웃고 행복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즌은 이번 오디션을 통해 첫 도전에 나섰다. 즈은은 "대학 재학 내내 졸업 후 취업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막상 졸업하고 나니, 앞으로 제 음악을 할 기회가 없을 수도 있단 생각에 슬퍼졌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간 입밖으로 말해왔던 내 목표는 어쩌면 실패를 두려워하는 방어적인 마음에 말했던 진짜 제 목표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더 늦기 전에 도전해보고 싶어졌고, '히든 스테이지'는 제 첫 도전"이라고 강조했다. 즌은 본선에서 자작곡 '꼭 작별 인사인 것처럼'을 선곡했으며, 이 곡은 그의 첫 자작곡이기도 하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히든 스테이지' 본선 진출자 즌. 2026.07.30 alice09@newspim.com 즌은 "이 곡을 쓸 당시 유독 사람이 어려웠던 20대 초반이었다. '사랑해'라는 말이 꼭 작별 인사라도 되는 듯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은 다 나를 떠나는 것 같았다. 이 곡은 혼자 남겨진 채 중얼거리는 혼잣말 같은 노래"라고 설명했다. 다채로운 장르를 선보이고 있는 '히든 스테이지'의 본선 진출 20팀은 여성 솔로 11명, 남성 솔로 5명, 남성 팀 2팀, 혼성 팀 2팀이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 김나라, 박희수, 혼즈, 변미리, 오아, 신직선, 도이주, 마린, 채수빈, 박지은 등 11명이 이름을 올렸다. 남성 개인 부문에서는 정상호(활동명 정점)·최혁준(심각한 개구리), 윤준, 윤태경, 정다운이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는 남성 팀 구구, 블낫블과 혼성 팀 김은찬밴드와 채비가 참가한다. 이 중 신직선은 제2회 본선 경험을 가진 재도전자이며, 혼성팀 채비 역시 제3회 본선 출신으로 주목받고 있다. '히든 스테이지'의 마지막 영상은 오는 8월 28일 업로드된다.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되고, 9월 25일 결승 진출 톱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alice09@newspim.com 2026-07-3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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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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