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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선 주자] 이인애 "약자 배제 서울시정 바로잡아야…1인 가구 안전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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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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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인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대변인이 2일 뉴스핌 인터뷰에서 6·3 지방선거 서울시의원 비례 출마를 선언했다.
  • 오세훈 시장의 약자 배제 정책을 비판하며 1인 가구 안전 보장 조례를 최우선 공약으로 제시했다.
  • 공공 간병 서비스 확대와 혈세 낭비 방지로 사회 공동체 중심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시의원 비례대표 출마 예정자 인터뷰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상임대변인
"안전 중심 둔 정책으로 확장할 필요 있어
공공 간병 서비스·간병비 부담 완화 병행"

*종합뉴스통신 뉴스핌은 공직선거법 및 선거기사 심의 규정을 준수하며, 유권자의 판단을 돕기 위한 정책 비전 전달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본지는 형평성 유지를 위해 6·3 지방선거 인터뷰를 희망하는 모든 후보 예정자에게 동일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본 인터뷰는 2026년 4월 2일 진행됐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사회 공동체 모두를 중심에 둔 정책을 통해 누구도 고립되지 않고 존엄하게 자신의 일상을 지켜나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고 싶다."

6·3 지방선거 서울시의원 비례대표 출마를 선언한 이인애(31)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대변인은 지난 2일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의 시정을 비판하며 약자 보호와 삶의 질 개선을 핵심으로 한 정책 추진 의지를 드러냈다.

이 대변인은 "오 시장은 말로는 '약자와의 동행'을 강조했지만 실제로는 오히려 약자를 배제하는 정책들이 주로 이뤄졌다"며 "이는 단순한 정책 실패를 넘어서 약자를 기만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약자를 보호하는 방향으로 서울시의 정책을 되돌리는 것이 시급한 과제"라며 1인 가구의 안전 보장과 공공 간병 서비스 확대 등을 담은 조례 추진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 대변인은 "서울시 1인 가구가 청년층에 집중되어 있는 구조를 고려했을 때 주거나 이동, 일상 전반에서 안전 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단순하게 생활 지원하는 것을 넘어 안전에 중심에 둔 정책으로 확장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령화 사회 속에서 가족들에게 과도하게 전가해 온 돌봄의 문제를 공공이 함께 책임지는 시스템으로 바꿔야 한다"며 "공공 간병 서비스 지원과 간병비 부담 완화 정책을 병행해야 한다"고 부연했다.

6·3 지방선거 서울시의원 비례대표 출마를 선언한 이인애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대변인은 지난 2일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약자 보호와 삶의 질 개선을 핵심으로 한 정책 추진 의지를 밝혔다. [사진=뉴스핌 DB]

다음은 이인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대변인과의 인터뷰 일문일답이다.

-서울시의원 출마를 결심하게 된 계기는.

▲그동안 한국 사회는 소수 기득권 중심의 기울어진 운동장이었고 대다수 서민들은 기득권에 편중된 부와 권력 구조 속에서 눈물 어린 고통과 아픔을 견뎌야 했다. 이재명 국민주권 정부가 출범하게 되면서 기득권 카르텔의 연결고리가 점차 약화되고 서민들에게도 공정한 기회가 주어지는 균형 성장 사회로 회복하고 있다.

저는 이러한 변화의 흐름을 이어받아 이재명 정부와 발맞춰 변화의 한 축을 담당하고 싶어 이 자리에 나오게 됐다. 특히 서울시당 대변인을 하면서 친일사관에 잠식되어 있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국민의힘 서울시의원들에 대한 문제의식을 갖게 됐다.

역사 인식의 문제는 곧 정책 철학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판단해서 저는 올바른 역사관을 서울시에 바로 세우는 역할을 하고 싶다는 생각에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

-현재 서울시의 시급한 과제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한강버스나 감사의 정원 사업 등과 같이 막대한 서울 시민의 혈세를 낭비한 치적쌓기용 전시 행정이 큰 문제라고 생각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강조한 '약자와의 동행'은 실제 정책 추진 과정에서 괴리가 있었다.

말로는 약자와의 동행을 강조했지만 실제로는 약자를 보호하지 못하거나 혹은 오히려 약자를 배제하는 정책들이 주로 이뤄졌다. 이는 단순한 정책 실패를 넘어서 약자를 기만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여성 정책도 시급히 다뤄야 한다. 그동안 서울시는 10대 위기 여성 청소년들을 위해 여성 건강 센터들을 운영해왔다. 성폭력이나 임신, 탈가정 등으로 인해 위기에 처한 10대의 여성 청소년들을 지원해주는 센터들이다.

건강 지원 센터, 성폭력 피해 예방을 돕는 센터, 상담 센터 등 각각 차별성이 있는 사업들을 두고 서울시는 유사하다는 이유로 폐지·통폐합을 했다. 이 역시 약자와의 동행, 여성 안전을 강조해 왔던 오세훈 서울시장의 시정 기조와 전면 배치되는 행보다. 실제 약자를 보호하는 방향으로 서울시 정책을 되돌리는 것이 시급한 과제다.

이인애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대변인은 지난 2일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누구도 고립되지 않고 존엄하게 일상을 지켜나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고 싶다"고 강조했다. [사진=이인애 페이스북]

-서울시의회가 서울시를 견제·보완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보는 원칙은.

▲첫 번째는 시민의 눈높이에서 행정을 투명하게 드러내야 한다. 두 번째는 기득권의 부조리를 바로잡아야 한다. 세 번째는 혈세가 온전히 서울 시민을 위해서 쓰여지도록 끝까지 책임을 다해야 한다.

최근에 '잼플릭스'라는 말이 생겼다. 이재명 대통령의 전례 없던 업무보고 생중계를 두고선 국민들이 넷플릭스처럼 되게 재미있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붙여진 별칭이다. 국민들이 '잼플릭스'에 열광하는 이유는 단순한 흥미 때문이 아니라 그동안 우리 국민들이 볼 수 없었던 행정의 이면, 즉 혈세를 누가 낭비하고 있는지, 그것들을 어떻게 바로 잡아가는지 이 모든 과정들을 생생하게 지켜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시민들의 눈높이가 높아진 상황에서 서울시의회 또한 같은 수준에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것이 필요하다. 서울시의 행정을 면밀하게 들여다보면서 관리·감독 기능을 명확하게 수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전히 보이지 않는 기득권의 관성과 이해관계가 계속 작동되고 있다.

서울시의회가 이런 구조를 바로잡을 수 있도록 견제와 균형이라는 역할을 흔들림 없이 수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 중동전쟁으로 국제 정세가 불안한 상황에서 이재명 정부는 민생을 최우선에 두고 국정 운영을 하고 있다. 서울시 또한 혈세 낭비 없이 오로지 서울 시민들을 위해 책임을 다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의정활동을 시작한다면 가장 먼저 추진하고 싶은 조례는.

▲서울은 2024년 기준 전체 인구 대비 1인 가구 비중이 39.9%로 전국 1위 수준이다. 그래서 기존의 가족 단위 정책 중심에서 이제는 개인을 중심에 둔 정책으로 변화해야 한다. 사실 1인 가구는 단순히 하나의 형태로 규정할 수 없다.

1인 가구를 계속 원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시간이 지나면 1인 가구를 종결하고 타인과 더불어서 살아가고 싶은 사람들도 있다. 이처럼 다양한 요구가 동시에 존재하기 때문에 1인 가구에 대해서 획일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삶의 방식과 유형을 고려한 정교한 정책 설계가 필요하다.

특히 서울은 여성 1인 가구 비중이 남성 1인 가구 비중보다 높은데 여기서 주목할 점이 바로 안전 문제이다. 특히 여성 청년층에 집중되어 있는 구조를 고려했을 때 주거나 이동, 일상 전반에서 안전 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인 가구를 단순하게 생활 지원하는 것을 넘어 안전을 중심에 둔 정책으로 확장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이와 관련된 조례를 가장 먼저 추진하고 싶다.

또 고령화 사회 속에서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간병비 부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공 간병 서비스 지원과 간병비 부담 완화 정책을 병행해서 추진할 필요도 있다. 가족들에게 과도하게 전가해 온 돌봄의 문제를 공공이 함께 책임지는 시스템으로 바꿔야 한다.

결국 지금 서울에 필요한 것은 특정한 계층에 대해서 단편적으로 지원을 하는 것이 아니라 변화된 삶의 구조에 맞는 정책의 기준 자체를 바꾸는 일이다. 저는 사회 공동체 모두를 중심에 둔 정책을 통해 누구도 고립되지 않고 존엄하게 자신의 일상을 지켜나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고 싶다.

이인애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대변인은 지난 2일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1인 가구의 안전 보장과 공공 간병 서비스 확대을 담은 조례 추진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사진=뉴스핌 DB]

-본인의 경쟁력은.

▲현재 '이인애의 정치루킹'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민주당 서울시당 상임대변인도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실제로 민주당이 어떤 정신을 기반으로 존재하고 있는지 직접 체감할 수 있었다. 민주당의 정신이 4가지라고 생각한다. 첫 번째는 독재에 항거하고 민주주의를 지켜낸 역사 위에 존재한다.

두 번째는 기득권이 갖고 있었던 권력과 특권을 원래 주인인 국민들에게 돌려줘야 한다. 세 번째는 국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차원을 넘어서 여성이나 노동자, 농민 등 취약계층의 권리를 증진시키는 역할을 통해 복지 국가로 나아가야 한다. 네 번째는 남녀노소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상생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이러한 민주당의 정신을 기반으로 이재명 정부가 출범을 했고 안정적으로 국정을 운영하고 있다. 민주당의 이러한 가치와 방향을 단순히 이해하는 수준을 넘어 실제 대변인 활동과 유튜브를 통해 국민들에게 전달하고 설명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것이 저의 경쟁력이라고 생각한다. 이재명 정부의 정책 방향을 서울시에도 적용해 구체적인 정책을 만들고 실행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싶다. 

이인애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대변인은 지난 2일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공공 간병 서비스 지원과 간병비 부담 완화 정책을 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이인애 페이스북]

◆ 프로필
-1995년생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상임대변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여성위원회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청년위원회 사무국장

jeongwon102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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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웨스팅하우스 지분투자 추진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설희 인턴기자= 정부가 미국 내 대형 원전 건설과 미국 원전 원천기술 기업 '웨스팅하우스' 지분 투자를 대미 전략투자 후속 사업으로 추진하면서 국내 원전 상장사의 실제 사업 참여 범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웨스팅하우스 지분율과 신규 원전 노형이 아직 확정되지 않은 만큼 시장에서는 지분 투자 자체보다 국내 업체가 설계와 설계·조달·시공(EPC), 주기기와 보조기기에서 얼마나 구체적인 사업권을 확보하는지가 향후 수주를 가를 변수로 꼽힌다. ◆ 지분보다 사업권…韓 역할 명문화 관건 23일 산업통상부와 국회 등에 따르면 정부는 미국 내 대형 원전 8기 건설을 후속 대미 투자 프로젝트로 추진하고 있다. 웨스팅하우스 지분은 미국 측과 5~10% 수준에서 협상 중이다. 미국 신규 원전 8기 가운데 웨스팅하우스의 AP1000 6기와 한국이 개발한 APR1400 2기로 구성하는 방안은 아직 합의되지 않았다. [AI 일러스트=설희 기자] 증권가에서는 지분율 자체보다 향후 미국 원전 사업에서 국내 기업이 실제로 확보할 사업 범위를 핵심 변수로 보고 있다. 특히 AP1000 사업에서는 과거 공급 이력과 웨스팅하우스와의 기존 협력관계가 신규 수주로 이어지는지가 상장사별 실적을 가를 요인으로 거론된다. 기업별로는 두산에너빌리티가 AP1000 핵심 주기기 공급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비에이치아이도 원전 보조기기(BOP) 공급 이력을 갖고 있다. 현대건설은 웨스팅하우스와 설계·조달·시공(EPC)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어 향후 미국 원전 사업 구체화 과정에서 실제 수주로 연결될 가능성이 주목된다. 장문준 KB증권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2027년이 원전투자에 있어 가장 중요한 구간"이라고 평가했다. 장 연구원은 미국 에너지부의 공급망 금융지원과 한국의 대미 원전 투자 구체화가 맞물리면서 미국 원전 관련 프로젝트의 진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 두산에너빌리티, 美 AP1000 주기기 공급…추가 물량 기대 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 AP1000 공급망에서 직접적인 납품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미국 보글과 V.C.서머 AP1000에 원자로용기와 증기발생기를 공급한 경험이 있어 신규 미국 원전 사업에서도 기존 공급망을 기반으로 한 추가 수주 가능성이 거론된다. 김태형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한국전력의 웨스팅하우스 인수 시 AP1000 사업에서도 원자로용기(RV)·증기발생기(SG) 외 추가 공급 범위(Scope) 발주를 기대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대미투자 자금 집행에 따라 공기 단축 위해 동사가 생산하는 장납기 품목에 대해 선발주를 예상한다"고 전망했다. 경남 창원 두산에너빌리티 본사 전경. [사진=두산에너빌리티] 원자로용기와 증기발생기는 제작기간이 긴 핵심 주기기다. 미래에셋증권은 대미 원전 투자 과정에서 기존 원자로용기와 증기발생기뿐 아니라 추가 기자재까지 두산에너빌리티의 공급 범위가 확대될 가능성에 주목했다. 정혜정 KB증권 연구원도 미국 에너지부(DOE)의 금융지원으로 장납기 기자재 발주 시점이 앞당겨질 수 있다고 봤다. 정 연구원은 "지난 6월 DOE가 발표한 장납기 기자재 조달 대출 프로그램에 따라 최종투자결정(FID) 이전 주요 기자재 발주가 가능해졌다"며 "AP1000 핵심 장납기 기자재 공급업체인 두산에너빌리티의 수주가 당겨지면서 원전 기자재 생산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특히 KB증권은 향후 가장 먼저 나올 대형원전 기자재 발주 대상으로 웨스팅하우스와 미국 전력사업자가 구성하는 특수목적법인(SPV)의 장납기 기자재를 제시했다. 이에 따라 증권가에서는 미국 신규 원전 사업이 구체화될 경우 두산에너빌리티가 다른 원전 밸류체인 업체보다 먼저 수주를 가시화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 현대건설, 웨스팅과 EPC 협력…美 사업 확대 기대 현대건설은 기자재가 아닌 EPC 분야에서 웨스팅하우스와 직접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지난 2022년 웨스팅하우스와 AP1000 글로벌 사업 공동 참여를 위한 전략적 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프로젝트별 계약을 통해 EPC 분야 우선 참여 협상권을 확보했다. 이후 웨스팅하우스와의 협력은 실제 해외 프로젝트로 이어지고 있다. 현대건설은 2024년 불가리아 코즐로두이 원전 설계계약을 시작으로 슬로베니아 원전 타당성조사, 핀란드 원전 사전업무착수 계약에 참여했으며 미국 페르미 아메리카의 프로젝트 매터도어에서는 기본설계(FEED)를 수행하고 있다. 현대건설과 미국 웨스팅하우스가 공동으로 글로벌 확대 추진 중인 대형원전 AP1000 조감도. [사진=현대건설] 증권가에서는 이 같은 파트너십을 현대건설의 미국 원전 진출 경쟁력으로 평가한다. 장문준 KB증권 연구원은 "웨스팅하우스 노형의 경우 벡텔과 함께 핵심 건설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머지않아 원전 영역에서 실질적 수주와 착공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망했다. 배세호 iM증권 연구원은 "미국 에너지부(DOE)의 금융 지원, 웨스팅하우스와 잠재적 파트너들과의 의향서(LOI), 그리고 한국의 대미투자 가능성 등을 감안 시 미국 내 원전 프로젝트가 조만간 구체화될 가능성이 높다"며 "이 경우 현대건설의 미국 원전 프로젝트 참여 가시성도 보다 분명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김도엽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대형원전은 팀코리아 및 웨스팅하우스 파이프라인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다"며 "불가리아 AP1000 대형원전은 하반기 중 엔지니어링 서비스 계약(ESC) 2차 계약 체결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 BHI, 美 AP1000 복수기 공급…BOP 수주 주목 비에이치아이도 미국 AP1000 공급 실적을 갖고 있다. 비에이치아이는 발전용 설비를 설계·제작하는 에너지 인프라 기업으로, 주력 제품인 배열회수보일러(HRSG)와 함께 원자력발전 보조기기(BOP)를 공급하고 있다. 미국 보글과 V.C.서머 AP1000에는 복수기를 공급한 이력이 있다. 원전 BOP는 아직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 않다. 리딩투자증권이 제시한 올해 2분기 기준 매출 구성은 HRSG가 65%로 가장 높고 보일러 22%, BOP 5%, 기타 8% 순이다. 미국 신규 원전 발주가 본격화될 경우 현재 비중이 낮은 BOP 사업이 추가 성장 축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주목된다. 비에이치아이 로고. [사진=비에이치아이] 한제윤 리딩투자증권 연구원은 비에이치아이의 수주 흐름과 관련해 "연간 신규 수주는 올해도 1조원을 상회할 전망이다"고 분석했다. 올해 상반기 HRSG 신규 수주는 약 5000억원이며, 하반기에도 약 4000억원 이상의 프로젝트가 수주 대기 중인 것으로 추산했다. 한 연구원은 미국 텍사스에서 추진되는 대미 투자 1호 가스복합화력발전 사업과 관련해서도 비에이치아이의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HRSG 8~10기 발주를 가정할 경우 잠재 수주 규모를 약 4000억~5000억원으로 추정했으며 과거 미국 칼파인(Calpine)에 HRSG를 공급한 이력이 있다는 점도 수혜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제시했다. 조재원 키움증권 연구원도 대미 투자에 따른 미국 사업 확대 가능성에 주목했다. 조 연구원은 "미국 시장 진입이 현실화될 경우, 추가적인 멀티플 확장을 기대한다"며 비에이치아이가 미국 사업에 진입할 경우 기존 국내와 아시아 중심의 사업 지역을 북미로 확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winter1004@newspim.com 2026-09-23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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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은, 女공기권총 10m 금메달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한국 사격의 에이스 추가은(임실군청)이 눈부신 총성을 울리며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에 일곱 번째 금메달을 선사했다. 한국 사격이 거둔 첫 번째 금메달이다. 세계랭킹 23위 추가은은 일본 도요타시 아이치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여자 10m 공기권총 개인전 결선에서 246.3점을 쏴 셴이야오(중국)를 무려 5.0점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추가은은 고니시 유카리가 2017년 세운 결선 아시아 기록(245.3점)과 팔락(인도)이 항저우 대회에서 세운 아시안게임 기록(242.1점)을 모두 갈아치우는 기력을 발휘했다. 조라나 아루노비치가 세운 세계기록(246.9점)에도 불과 0.6점 모자란 엄청난 기록이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추가은. [사진=대한사격연맹] 2026.09.23 psoq1337@newspim.com 앞서 열린 본선에서도 추가은의 활약은 빛났다. 추가은은 582점(엑스텐 19개)을 기록해 종전 아시안게임 본선 기록을 1점 경신하며 전체 1위로 결선에 올랐다. 김보미(부산시청), 오예진(IBK기업은행)과 함께 나선 단체전에서도 1,730점을 합작해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이 이 종목 단체전에서 메달을 획득한 것은 2010년 광저우 대회 이후 16년 만이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추가은. [사진=대한사격연맹] 2026.09.23 psoq1337@newspim.com 다만 김보미와 오예진은 각각 574점(엑스텐 22개, 20개)으로 10위와 12위를 기록해 8위까지 주어지는 결선행 티켓을 아쉽게 놓쳤다. 두 선수 모두 8위와 1점 차에 불과해 아쉬움을 삼켰다. 홀로 결선 무대에 선 추가은은 흔들림 없는 집중력을 발휘했다. 결선 첫 번째 스테이지 첫 발을 10.1점으로 기분 좋게 출발한 그는 네 발을 모두 10점대 언저리에 맞추며 51.8점으로 단숨에 선두에 올랐다. 두 번째 시리즈 초반 주춤하기도 했으나 10.3점으로 마무리하며 청연칭, 셴이야오, 장란신 등을 제치고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추가은. [사진=대한사격연맹] 2026.09.23 psoq1337@newspim.com 본격적으로 한 명씩 탈락하는 엘리미네이션 스테이지에 접어들면서 추가은의 독주가 시작됐다. 10.1점과 10.7점을 연달아 꽂아 넣은 뒤, 두 번째 시리즈에서는 10.8점과 10.7점에 적중하며 143.9점을 기록해 2위 셴이야오와의 격차를 벌렸다. 세 번째 시리즈가 끝난 뒤 격차는 더욱 벌어졌고, 다른 선수들이 실수를 연발하는 사이 추가은은 더욱 달아났다. 셴이야오에 4.1점 앞선 상황에서 맞이한 마지막 시리즈에서도 10.6점과 9.8점에 적중하며 완벽하게 우승을 확정 지었다. psoq1337@newspim.com 2026-09-23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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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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