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모닝 리포트] 코스피 13.8% 조정...반도체·AI 차익 실현 맞물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메리츠증권이 31일 코스피 조정을 유가 급등과 반도체·AI 차익 실현으로 진단했다.
  • 코스피는 52주 최고가 대비 13.8% 하락하며 주요국 지수보다 깊은 조정을 보였다.
  • 원자력·전력 인프라·바이오·금융 등 실적 모멘텀 업종 중심 반등 가능성을 제언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유가 급등·AI·반도체 차익 실현이 조정 요인
원자력·전력 인프라·바이오·금융 반등 가능성

[서울=뉴스핌] 박가연 인턴기자 = 메리츠증권은 최근 코스피 조정을 유가 급등과 반도체·AI(인공지능) 수급 차익 실현이 맞물린 결과로 진단했다. 이에 따라 향후 증시는 원자력·전력 인프라·바이오·금융 등 실적 모멘텀이 강화되는 업종 중심의 반등 가능성이 높다고 제언했다.

메리츠증권의 31일 리포트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52주 최고가 대비 13.8% 하락하며 나스닥 100(-11.1%)이나 항셍(-10.8%) 등 주요국 지수보다 깊은 조정을 나타냈다. 이상현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의 강한 조정세는 아시아 국가의 석유 의존도보다는 최근 코스피 강세를 이끌었던 반도체와 AI 테마의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심리가 혼재된 결과"라고 판단했다.

최근 유가 급등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로 국채 금리가 가파르게 상승하며 주식 할인율이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실제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최근 저점 대비 45bp(1bp=0.01%p), 한국 국채 금리는 48bp 상승하며 시장의 불안감을 반영하고 있다.

이 연구원은 "국채 금리의 역수로 단순 계산한 주식 할인율 조정에 따른 증시 조정 효과는 미국(-10.3%)과 한국(-12.2%) 모두 현재 주요국 증시의 고점 대비 하락 폭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실제 나스닥 100(-11.1%)과 코스피(-13.8%)의 하락 폭은 금리 상승에 따른 이론적 조정 범위 내에 있다는 설명이다.

[자료=메리츠증권]

이어 "다만 상대강도지수(RSI) 30 이하의 과매도 종목 비중이 50%에 달하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과 달리, 코스피 200은 지수 급락에도 순 과매도 종목 비율이 30%를 넘지 않았다"며 "이는 시장 전체의 붕괴라기보다 특정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심 수급 조정 때문"이라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2025년 하반기 이후 지속된 외국인 매도세는 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집중됐으며 이들을 제외한 코스피 장세에서는 누적 순매수가 시장 우려만큼 크지 않았다"며 "반도체·AI 테마의 영향을 전체 시장 충격으로 오인하지 말고, 수급 쏠림을 감안해 시장을 바라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연구원은 향후 전쟁 리스크 완화와 금리 하락 시 시장 유동성 개선 효과를 가장 먼저 누릴 테마로 ▲원자력 ▲전력 인프라 ▲바이오 ▲금융을 꼽았다. 실제 3월 수익률 측면에서 방산(+3.6%)과 원자력(+1.1%)은 시장을 아웃퍼폼하며 대안주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이 연구원은 "현재 조정은 시장 본질 훼손이 아닌 주도주 교체와 수급 정상화 과정"이라며 "패시브·ETF 관점에서 반도체 외 테마 확산이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의심을 걷어내고 실적 전망치가 상향된 원자력과 바이오 등 차기 주도 테마에서 기회를 찾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eoyn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낮 39도 극한 폭염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월요일인 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과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발효된 폭염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한낮 최고기온은 39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강원남부내륙과 충북북부에는 곳에 따라 5~10mm 소나기가 내리겠다. 월요일인 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39도까지 올라 무덥겠다. 사진은 따가운 햇볕을 맞으며 이동하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 [사진=뉴스핌DB]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로 예상된다. ▲서울 26도 ▲인천 26도 ▲수원 26도 ▲춘천 25도 ▲강릉 26도 ▲청주 26도 ▲대전 25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대구 26도 ▲부산 27도 ▲울산 26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기온은 32~39도로 예상된다. ▲서울 37도 ▲인천 34도 ▲수원 36도 ▲춘천 35도 ▲강릉 34도 ▲청주 37도 ▲대전 37도 ▲전주 36도 ▲광주 39도 ▲대구 39도 ▲부산 35도 ▲울산 35도 ▲제주 34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m, 남해 앞바다 0.5~1.0m, 동해 앞바다 0.5~1.0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오전, 오후 모두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jason14@newspim.com 2026-08-03 06:30
사진
정청래, PK경선 승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부산·울산·경남 순회경선에서 김민석 후보에 승리하며 2일 기준 권리당원 누적 득표 1위로 올라섰다. 전날 충청권 경선에서 김 후보에게 근소하게 밀렸던 정 후보는 이날 울산·부산·경남 투표 결과를 더한 누적 집계에서 김 후보를 1211표 차로 앞질렀다. 다만 두 후보 간 누적 득표율 격차는 0.99%p에 불과해 초반 경선부터 치열한 접전 구도가 형성됐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부울경 합동연설회를 마친 뒤 울산·부산·경남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부울경 투표자수는 총 5만3993명이다. 부울경 투표에서 정 후보는 2만5189표를 얻어 46.65%를 기록했다. 김 후보는 2만3675표, 43.85%로 뒤를 이었다. 송영길 후보는 5129표, 9.50%였다. 정 후보는 울산에서 4054표로 김 후보(4337표)에 뒤졌으나 부산에서 1만345표를 얻어 김 후보(9182표)를 앞섰다. 경남에서도 정 후보는 1만790표를 기록해 김 후보(1만156표)를 눌렀다. 전날 충청권에서는 김 후보가 3만632표, 45.05%로 1위를 차지했다. 정 후보는 3만329표, 44.61%로 303표 차 2위였고, 송 후보는 7027표, 10.34%를 기록했다. [부산=뉴스핌] 김현우 기자 = 송영길·정청래·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백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당대표·최고위원 합동연설회에서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2026.08.02 khwphoto@newspim.com 충청권과 부울경 결과를 합산하면 정 후보는 5만5518표, 45.51%로 누적 1위에 올랐다. 김 후보는 5만4307표, 44.52%로 2위다. 송 후보는 1만2156표, 9.97%를 기록했다. 정 후보와 김 후보의 누적 격차는 1211표에 불과하다. 전날 충청권에서 김 후보가 근소하게 앞섰지만, 정 후보가 부울경에서 1514표를 더 얻으며 하루 만에 순위를 뒤집은 셈이다. 민주당은 앞으로 남은 지역 순회경선과 대의원·일반 여론조사 결과 등을 반영해 최종 당대표를 선출할 예정이다. oneway@newspim.com 2026-08-02 19:5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