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목포해양경찰서는 관할 도서지역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3명을 긴급 이송했다.
27일 목포해경에 따르면 전날 오후 신안군 신의도와 흑산도, 진도군 조도에서 각각 두통·어지럼증, 복통 등을 호소한 주민들의 이송 요청이 잇따라 접수됐다.
해경은 각 지역에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환자와 보호자를 탑승시킨 뒤 인근 항포구로 이동해 대기 중인 119구급대에 인계했다. 세 환자 모두 인근 병원으로 무사히 옮겨졌다.
도서지역은 응급환자 발생시 신속한 병원 이송이 중요한 만큼 해경은 응급환자 이송 지원에 힘쓰고 있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도서지역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응급상황 발생 시 즉시 대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해상 응급이송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