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일반

속보

더보기

[재산공개] 고위공직자 평균 재산 20억대, 10명 중 7명 증가…李대통령 18억 늘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공직자윤리위는 26일 고위공직자 1903명 평균 재산 20억9563만원을 공개했다.
  • 대통령 이재명은 저작권 수익으로 49억원 신고하며 18억원 증가했다.
  • 부동산 공시가 상승과 주식 호황으로 76% 재산이 늘었고 심사 강화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李대통령, 49억원 신고…이세웅 평북지사 540억↑ 증액 1위
강은희 대구교육감·김태훈 남부지검장·이찬진 금감원장 재산증가 상위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정부 고위공직자들의 평균 재산이 20억 원을 넘어선 가운데, 10명 중 7명 이상이 지난해보다 재산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명 대통령은 저서인 '결국 국민이 합니다' 책 저작권 수익 15억6000만원 소득으로 1년 사이에 18억원이 증가한 49억원을 신고했다.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는 26일 행정부 정무직과 고위공무원단, 지방자치단체장의 재산 공개 대상자 1903명의 재산변동 사항을 공개했다. 이번에 재산 신고 대상자들의 평균 재산은 20억9563만 원으로 전년 대비 약 1억4870만 원 증가했다. 재산 보유 구조는 본인 55.0%, 배우자 36.3%, 직계존비속 8.7% 순으로 집계됐다.

◆부동산 공시가 상승·주식시장 호황으로 재산 증가  

전체 대상자 중 76.1%인 1449명은 재산이 증가했고, 23.9%인 454명은 감소했다. 증가 요인으로는 부동산 공시가격 상승과 주식시장 호황이 주요하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3.65%, 개별공시지가는 2.72% 상승했으며, 종합주가지수도 큰 폭으로 올랐다. 반면 재산 감소는 주식 백지신탁, 가상자산 가치 하락, 고지거부 등에 따른 영향으로 나타났다.

주요 인사들의 재산 변동도 눈에 띄었다. 이재명 대통령의 재산은 약 49억원으로, 18억원가량 증가했다. 특히 순재산 증가가 크게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다. 청와대에서는 하정우 AI미래기획수석이 13억원 이상 재산이 늘며 큰 증가폭을 보였고, 위성락 국가안보실장도 약 4억원 이상 증가했다. 반면 일부 수석비서관은 재산이 감소하며 증감이 엇갈렸다.

국무위원 가운데서는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2억원으로 가장 많이 늘었고,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60억 원 이상 줄어 가장 큰 감소폭을 보였다. 광역자치단체장 중에서는 김두겸 울산시장이 약 10억원 이상 재산이 늘며 가장 많이 상승했다.

◆오세훈 서울시장 72억원…이세웅 평북지사 1587억 '최고 재산'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은 1억원 줄어든 72억원을 신고했다. 반면 일부 광역단체장은 재산이 줄어 지역별 편차가 나타났다. 교육감 중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이 281억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고 증가폭도 43억원으로 가장 컸다.

재산 총액 상위자는 이세웅 이북5도위원회 평안북도지사가 1587억 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과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뒤를 이었다. 강은희 대구광역시 교육감과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도 재산 신고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인사혁신처는 오는 6월 말까지 재산 형성 과정을 집중 심사하고 허위 신고나 누락, 직무상 비밀을 이용한 재산 증식이 확인될 경우 징계와 과태료 부과로 엄정 조치할 계획이다. 특히 부동산 명의신탁이나 내부정보 활용 여부를 중점 점검하고 위법 사항이 발견되면 관계기관에 조사 의뢰한다.

◆공직윤리시스템에 부동산공정신고센터 상반기 개설 예정 

천지윤 윤리복무국장은 "국민 신뢰를 받는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성실한 재산 등록을 지원하고 재산사항에 대해 엄정 심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는 부동산 관련 재산의 거짓 등록과 부정한 재산증식 여부의 재산심사 강화를 위해 국민 누구나 등록의무자의 재산 의혹 관련 제보를 할 수 있도록 공직윤리시스템에 부동산 공정 신고센터(가칭)를 상반기 중 개설할 예정이다. 이를 위한 전담반도 연중 운영한다.

abc12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내란중요임무종사' 한덕수 오늘 항소심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은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 대한 항소심 결론이 오늘 나온다. 서울고법 내란전담재판부인 형사12-1부(재판장 이승철)는 7일 오전 10시 한 전 총리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허위공문서 작성, 위증 등 혐의 사건의 항소심 선고 공판을 연다. 이번 재판부 판단은 서울고법에 설치된 내란전담재판부의 첫 내란 관련 혐의에 대한 판단이기도 하다.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은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 대한 항소심 결론이 오늘 나온다. 사진은 한 전 총리가 지난 1월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내란 방조 및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관련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서울고법은 오늘 진행되는 한 전 총리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사건 항소심 선고기일을 생중계하기로 결정했다. 한 전 총리는 국정 2인자인 국무총리로서 대통령의 독단적 권한 행사를 견제해야 할 의무가 있음에도, 윤석열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선포를 막지 않고 방조한 혐의 등을 받는다. 1심 진행 중에 재판부의 요청에 따라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가 추가됐다. 앞서 1심은 한 전 총리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며 특검 구형(징역 15년)보다 높은 징역 23년을 선고했다. 또한 증거인멸 우려를 이유로 그를 법정구속했다. 특검은 2심 결심에서 "피고인은 대통령 탄핵 이후 권한대행 지위에서 국정 안정에 힘쓰기보다 헌법재판관을 미임명해 정치적 혼란을 야기했다"며 "따라서 징역 23년이란 원심의 선고형은 피고인의 죄책에 부합한다. 피고인에게 원심 선고형과 같은 형을 선고해 달라"고 밝혔다. pmk1459@newspim.com 2026-05-07 06:00
사진
삼성전자, 중국 내 가전·TV 판매 중단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삼성전자가 수익성 악화와 시장 경쟁력 저하에 직면한 중국 내 가전 및 TV 사업을 전격 중단한다. 삼성전자는 현지 임직원들에게 판매 종료를 공식 통보하는 한편, 최근 영상디스플레이(VD) 사업부 수장을 교체하는 등 중국 사업을 비롯한 글로벌 가전 비즈니스 전반의 고강도 체질 개선에 나선 모습이다. 6일 가전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중국 현지 임직원을 대상으로 가전 및 TV 제품의 현지 판매 중단을 공식 통보했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사진 = 뉴스핌DB] 이번 결정은 원자재 가격 상승과 부품비 부담으로 인한 수익성 저하가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TV 사업을 담당하는 VD와 생활가전(DA) 사업부는 지난해 약 2000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올해 1분기 2000억원의 영업이익을 내며 반등했지만, 중국 업체의 가파른 점유율 확대 속에 미래 경쟁력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내부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삼성전자 중국 판매법인의 당기순이익은 1681억원으로 전년(3700억 원) 대비 44% 급감했다. 이 같은 경영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삼성전자는 인적 쇄신 카드도 꺼내 들었다. 지난 4일 TV 사업 사령탑인 VD 사업부 수장을 용석우 사장에서 이원진 사장으로 전격 교체했다. 앞서 용 사장은 지난달 15일 서울 강남에서 열린 '더 퍼스트룩 서울 2026' 행사에서 중국 내 사업 축소설에 대해 "중국 사업이 어려운 것은 사실"이라며 "여러 가지 형태로 (사업을) 보고 있고 현재 진행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결국 용 사장의 발언 한 달 만에 판매 중단과 수장 교체라는 강도 높은 조치가 이뤄진 셈이다. 향후 삼성전자는 중국 시장에서 가전·TV 판매는 멈추되 핵심 생산 거점으로서의 역할은 유지할 방침이다. 현지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생산 체계를 지속 가동해 인근 국가로 제품을 공급하는 수출 전진기지로 활용한다. 대신 모바일, 반도체, 의료기기 등 첨단 분야에 역량을 집중한다. 스마트폰 사업은 '심계천하(W시리즈)'와 갤럭시 인공지능(AI)을 앞세워 현지 공략을 강화하고, 우수 AI 업체들과의 협력도 확대한다. 쑤저우와 시안의 반도체 공장 및 기술 연구 시설 역시 변동 없이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기존 가전 구매자에 대한 사후 서비스(AS)는 차질 없이 이행된다. 삼성전자는 중국 소비자 보호법 등 관련 규정에 의거해 제품 구매 기간과 결함 정도에 따른 무·유상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며 현지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aykim@newspim.com 2026-05-06 20:1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