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보훈요양원 입소자 돌봄환경·AI 서비스 혁신 방안 논의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윤종진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이사장이 복권기금으로 진행 중인 광주보훈병원 중증·응급 의료기반 확충 공사와 광주보훈요양원의 돌봄 환경을 현장에서 점검했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보훈공단)은 윤 이사장이 23일 광주 지역 보훈병원과 보훈요양원을 차례로 방문해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고 24일 밝혔다. 윤 이사장은 광주보훈병원에서 병원장 등 주요 관리자를 만나 병원 운영 현안을 논의한 뒤 현장 점검에 나섰다.

윤 이사장은 복권기금이 투입된 광주보훈병원 중증·응급 기반 시설 확충 공사 현장을 둘러보며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훈가족 진료 불편을 최소화할 것을 당부했다. 또 공사 현장 근로자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며 철저한 안전수칙 준수와 단계별 위험요인 관리 강화를 주문했다.
광주보훈요양원으로 이동한 윤 이사장은 시설 안전관리 체계와 입소자 돌봄 환경을 살핀 뒤,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서비스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입소자 돌봄을 담당하는 종사자의 인권 감수성 제고, AI 기반 돌봄 모니터링 등 실질적인 서비스 개선 과제를 점검하고, 현장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윤종진 이사장은 "광주보훈병원의 중증 의료기반 시설 확충과 진료체계 고도화는 보훈가족에게 보다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든든한 토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광주보훈요양원 역시 따뜻한 돌봄과 지능형 기술이 어우러져 입소자와 직원 모두가 존중받는 요양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goms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