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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AI 번역에 기반해 생산된 콘텐츠로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의 3월 23일자 기사를 인용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광저우의약그룹(廣藥集團∙GPC)이 광둥(廣東)성 주하이(珠海)시 헝친(橫琴) 신구 지역에 10억 위안(약 2170억8000만원)을 투자해 의약 스마트 제조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마카오의 일류 의약 국제화 산업기지 건설을 지원하고, 헝친을 '웨강아오대만구(粵港澳大灣區, 광둥∙홍콩∙마카오 경제권)' 의약 산업의 핵심 성장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광저우의약그룹 계획에 따르면, 마카오 생산기지·혁신 생명공학 센터·수출 생산기지·반려동물 의약품 제조센터·한방약 위탁 제조센터·물류센터로 구성된 '6위 일체'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고, 1000억 위안 규모의 의약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광저우의약그룹은 광저우시 소속 국유기업으로 중약∙양약, 헬스케어 제품, 의료기기, 바이오의약품, 의료서비스 등 의약 전반에 걸친 제품 연구개발에 관여하는 기업이다. 자회사인 백운산(白雲山 600332.SH/0874.HK)이 양대 시장에 동시 상장된 A+H주로 등록돼 있다.

중국 당국은 올해 정부 업무보고서에서 '중의약 계승·혁신 발전 메커니즘 완비'를 명시했으며, 제15차 5개년 계획(2026~2030)에서는 혁신 신약 및 고급 의료기기 분야를 중점으로 중의약 프로젝트에 전용 자금을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웨강아오대만구는 홍콩·마카오에서 이미 승인된 중성약(中成藥, 한약재로 제조한 의약품)에 대해 간소화 심사를 시행하고 있다.
리샤오쥔(李小軍) 광저우의약그룹 회장은 "이는 정책적 호재와 시장 수요가 동시에 맞물린 기회"라며 "마카오를 교두보로, 헝친을 배후지로 삼아 중의약 국제화 발전의 고지를 구축하고, '마카오 제조'를 세계가 인정하는 품질 기준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광저우의약그룹은 이미 마카오와 헝친에 중의약 산업 거점을 마련하고 마카오에 국제 본사인 광저우의약국제(廣藥國際)를 설립했다. 광저우의약국제는 광야오 마카오 국제 본사의 핵심 법인으로서 그룹의 국제화 사업 창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2021년에는 마카오 칭저우(青洲) 공업단지 내에 마카오 제약공장을 건설했다. 이 공장은 마카오 최초의 GMP 시범공장으로, 마카오 최초 경구용 한약 제조 허가·GMP 인증서·경구용 혁신형 동명동방(同名同方) 신약 허가 등 여러 '마카오 최초' 기록을 세웠다.
참고로 '동명동방 약품'이란 이미 시판 중인 한약과 동일한 명칭 및 처방을 가진 제제로 동일한 처방 구성 약재, 동일한 약용 물질 기반, 동일한 제형, 동일한 공정 파라미터, 동일한 품질 기준을 갖춘 의약품을 말한다.
pxx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