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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사태 파장] 정유사 "24시간 비상체계...원유 위기 극복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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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가 20일 정유사 4사와 유가 급등 간담회를 열었다.
  • 정유사들은 호르무즈 봉쇄로 인한 원유 수급 위기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을지로위는 석유 유통구조 개선을 위한 사회적 대화 기구 구성을 추진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與 을지로위, 석유 유통구조 개선 위한 사회적 대화기구 추진
정유사, 호르무즈 해협 외 대체항 선적 추진...수출 감축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중동 전쟁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 장기화로 국내 원유 수급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국내 정유사들이 원유 위기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재 시행 중인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에도 적극 협조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는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정유업체 4사와 간담회를 열었다. 업계에서는 SK이노베이션과 GS칼텍스, 에쓰오일, HD현대오일뱅크가 참석했다.

이상윤 SK이노베이션 부사장은 "최근 유가 급등 상황을 엄중한 상황으로 인식하고 국민 부담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입장"이라며 "첫째 국민 부담 최소화와 둘째 원유 수급 안정화를 핵심과제로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는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정유업체 4사와 최근 유가 급등 관련 간담회를 열었다. [사진=정탁윤 기자]

그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전례없는 상황이라 그런 인식하에 정부와 함께 위기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당장 원유 수급은 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24시간 비상체계로 원유수급 문제를 풀기위해 산업부, 기재부와 노력해 시장 충격 최소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건명 에쓰오일(S-OIL) 부사장은 "사우디 원유 도입량이 90%가 넘는데, 이번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원유 수급에 지장이 아주 큰 상황"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사우디 내 파이프 라인을 통해서 기존 원유 도입물량 일부를 호르무즈가 아닌 홍해 쪽으로 대체선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고, 원할한 내수 공급을 위해 수출 물량을 큰 폭으로 줄였다"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기름값 급등 사태 원인 중 하나로 정유소와 주유소간 전량 거래와 사후 정산 방식 등 거래 관행에 대한 지적이 나왔다. 전량 거래는 정유사가 상표 주유소에 자사 석유제품만 구매도록 하는 관행을 말한다. 사후 정산은 정유사가 주유소에 기름을 먼저 공급하고 가격을 나중에 확정하는 방식이다.

안승배 한국주유소협회장은 "주유소는 정유사로부터 제품을 공급받는 소매 유통업체로 가격을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없는 구조"라며 "정유사와 전량 구매 계약을 맺고 있어 타사 제품이 더 저렴해도 선택할 수 없다"고 말했다.

안 회장은 또 "공급가격 상승으로 자금 부담이 커졌지만 주유소는 정확한 가격도 모른 채 선납부터 해야 한다"며 "사후 정산까지 한 달가량 소요되는 동안 금융비용을 고스란히 떠안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따라 을지로위원회는 조만간 이같은 석유 유통구조 개선을 위한 사회적 대화 기구를 구성해 관련 논의에 착수할 계획이다. 

tac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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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9일 서명·해협 개방 동시에"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이란과의 협정 체결을 계기로 호르무즈 해협이 재개방될 것이라고 밝히며, 중동 지역의 긴장 완화와 원유 수송 정상화에 대한 기대를 재차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올린 게시글을 통해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라며 "금요일(19일) 협정 서명과 동시에 해협이 개방되고, 기뢰 제거 작업을 위해 일정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역내는 물론 전 세계를 향한 원유 흐름이 양방향으로 다시 정상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많은 미국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며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대통령을 찾았다"고 자평했다. 이는 자신이 추진 중인 대이란 협상이 기존 외교적 시도, 특히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이란 핵협정(JCPOA)rhk 차별화된 성과를 낼 것이라는 점을 부각하려는 발언으로 풀이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별도의 게시글을 통해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 조치를 "즉각 해제하도록 승인했다"고 밝힌 바 있어, 이번 발언은 군사적 긴장 완화와 해상 교통 정상화를 병행하는 조치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다음은 트럼프 대통령의 게시글 전문 번역이다.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다. 많은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만들려고 시도했지만, 나 이전에는 모두 실패했다.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대통령을 찾았다. 금요일 협정 서명과 함께 해협이 개방되면, 기뢰 제거를 위한 목적에서 일정 시간이 소요되겠지만, 역내와 전 세계를 향한 원유가 양방향으로 다시 흐르게 될 것이다.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 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6-15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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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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