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전자부품 유통 전문기업 소프트센은 인공지능(AI) 의료 진단기기 기업 오톰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중국 시장 공동 진출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오톰은 AI 기반 폐 질환 진단 기술을 보유한 의료기기 기업으로, 저선량 엑스레이(X-ray) 장비와 AI 진단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해 대한결핵협회와 국내 주요 병원에 공급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두 회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오톰의 저선량 X-ray 촬영 장비와 AI 폐렴 진단 소프트웨어, 소프트센의 X-ray 장비 사업 경험과 중국 내 네트워크를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병원 및 의료기관에 휴대형 AI 폐렴 진단 솔루션을 공급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다양한 사업 협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소프트센 관계자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10년 이상 축적된 오톰의 기술력과 소프트센의 글로벌 영업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다양한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며 "신규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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