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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지노믹스, 미국암연구학회 구두 발표 초록제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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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Z-001 간세포암 임상 안전성·유효성 공개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리보핵산(RNA) 기반 유전자치료제 개발 전문기업 알지노믹스는 오는 4월 17일부터 22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6)에서 구두 발표 예정인 초록의 제목을 공개했다.

초록의 제목은 "A phase 1b/2a open-label, multicentre study of an hTERT-targeted RNA replacement gene therapy in combination with valganciclovir and anti-VEGF/PD-L1 antibodies in patients with hTERT-positive hepatocellular carcinoma"로, 'hTERT 양성 간세포암 환자를 대상으로 hTERT 표적 RNA 치환 유전자 치료와 발간시클로버 및 항 VEGF/PD-L1 항체 병용요법의 효과를 평가하는 제1b/2a상, 공개, 다기관 임상 연구'에 해당한다.

알지노믹스 로고. [사진=알지노믹스]

이번 19일 발표는 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김윤준 교수가 맡았으며, 알지노믹스가 현재 진행하고 있는 RZ-001의 간세포암 대상 임상시험의 안전성과 유효성 중간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AACR 발표는 RZ-001의 임상 중간결과 공개도 관심사지만, 알지노믹스의 RNA 트랜스 스플라이싱 기술이 임상에서 개념증명(POC)을 확보할 수 있을지 확인하는 첫 시험대라는 점에서 단일 파이프라인을 넘어 플랫폼 기술의 임상적 검증 여부가 더 중요한 의미를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간세포암 유전자치료제 RZ-001은 2024년 1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으며, 지난해 2월에는 '패스트트랙'으로 추가 지정된 바 있다. 패스트트랙은 기존 치료로 효과가 충분하지 않은 중증 질환을 대상으로, 임상 개발 과정에서 개발사와 FDA 협의를 신속하게 진행하도록 허용하는 인센티브 제도이다.

RZ-001은 전체 암세포종의 80% 이상에서 발현되는 텔로머라제 mRNA를 표적하여 암세포 사멸 및 면역세포 침윤 유도, 면역항암제 반응률 상승을 유도하는 복합 기전의 항암 유전자치료제로, FDA로부터 기전의 혁신성을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볼 수 있다. 또한 FDA와 상시적 소통 채널을 확보하여 임상시험 설계 및 개발 전략을 협의할 수 있다.

희귀의약품에 부여되는 혜택으로는 임상시험 세액공제, FDA 허가심사 비용 면제, 미국 출시 후 7년 간 시장 독점권 부여 등이 있으므로, 글로벌 임상 개발과 상업화 전략에도 긍정적 영향을 기대할 수 있다.

sy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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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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