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가 봄을 맞아 창덕궁 낙선재 후원과 경복궁 경회루·향원정 특별관람 프로그램을 잇따라 선보인다.

창덕궁관리소는 오는 27일부터 4월 2일까지 '봄을 품은 낙선재' 특별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평소 관람이 제한된 낙선재 후원 일대를 국가유산 해설사와 함께 거닐며 화계(花階) 봄꽃과 정자, 꽃담을 감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하루 두 차례(오전 10시·오후 2시 30분) 운영하며, 회당 최대 24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입장료는 별도지만 프로그램 자체는 무료다. 참가 신청은 19일 오전 10시부터 22일 오후 5시까지 창덕궁관리소 누리집에서 응모하면 추첨으로 선정한다.

경복궁관리소는 4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매주 수·금요일 경회루·향원정 특별관람을 운영한다. 하루 두 차례(오전 10시·오후 2시) 경회루 내부와 2층 누각에 올라 경복궁 전각과 인왕산 조망을 즐기고, 취향교를 건너 향원정까지 둘러보는 코스다. 회당 최대 25명이며, 예약은 23일 오전 10시부터 궁능유적본부 누리집에서 1인당 2매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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